제65대 양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양캠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만약 투표율이 50%가 안 될 경우 서울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와 선거본부(선본)의 합의 하에, 안성캠은 중선관위 결정에 따라 하루 연장해 24일까지 투표를 실시한다고 하죠. 이번 총학 선거는 양캠 모두 변곡점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서울캠의 경우 ‘그린’ 선본의 출마로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됐던 올해와 달리 학생회 체제로 운영될 거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안성캠
제65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출마한 ‘그린’ 선거운동본부(선본) 공청회가 18일 오후 7시 303관(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동작구와 서울시 메트로 9호선 사이 급행열차 흑석역 정차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행이 가능하다고 보는지. “흑석역을 많이 사용하는 중앙대 학생들의 의견 반영 없이 사업이 진행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총학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동작구청에 전달하고 향후 진행될 타당성 조사, 서울시 메트로 9호선과 급행열차 전환 타당성 용역 양해 각서 체결 과정
“명칭 변경에 이어 홍보 힘쓰겠다” 협의 안 된 공약 여럿 존재해제65대 안성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돋움’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출사표를 냈다. 시설, 문화, 학사, 복지, 인권, 대외협력 등 분야 총 25개 공약을 통해 2023년 다빈치캠으로서의 시작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시설 돋움 선본은 총학 내 생활관 담당 인원을 증원해 생활관 시설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활관 생필품 자판기 설치와 생활관 통행금지 시간 완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생활관 개방 시간 완화
학문 단위별 회계 내역 공유 논의 추진에만 그쳐선 안 돼제65대 안성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혜윰’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출마했다. 혜윰 선본은 동아리연합회, 생공대, 예술대, 예술공대 혜윰 선본과 함께 이행할 공통공약 3개에 더해 총학 산하 기구별 공약을 총 25개를 제시했다. ■공통공약 혜윰 선본은 공통공약으로 ▲단과대별 ‘이달의 중앙인’ 시상 ▲야외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간담회 진행 ▲학생회 단위별 회계내역 전체공개를 내세웠다. 이달의 중앙인은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
입후보 부재로 비대위 전환 “투표로 의견 표명해야 해”6일 단대 중 최초로 인문대 학생회 선거가 무산됐다. 후보자 등록 제출 기한까지 입후보한 후보자가 없어서였다. 이어 8일 경영경제대와 12일 적십자간호대, 14일 사과대 순으로 선거가 무산됐다. 이에 사과대와 인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미래 사과대 비대위원장(심리학과 3)은 “선거 무산에 따른 재선거를 논의 중”이라며 “사과대 운영위원회 결정에 따라 재선거를 진행할 예정&r
대학본부 낙인 없이 게시 허가 도장 사전 구비 못해14일 안성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 공식 SNS에 사과문이 게시됐다. 선거 유세를 위해 부착한 선거운동본부(선본) 측 홍보물에 학생지원팀의 검인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 됐다. 13일 오후 10시경 중선관위는 ‘돋움’ 선본 측 10개 부착 홍보물에 학생지원팀 도장 낙인 없이 중선관위 확인 및 도장을 우선적으로 낙인해 부착을 허가했다. 이소영 부중선관위원장(컴퓨터예술학부 4)은 “선거운동 기간 시작 전 학생지원팀의 도장을 미리 구비하지 못했다&rdq
부실하다. 제65대 양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의 공약들은 속 빈 강정이었다. 일부 선본은 포탈을 통한 석차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는 학사팀에서 이번 학기 내에 개선하겠다고 밝힌 사항이다. 선본은 이를 알고 있었음에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학본부 부서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근거로 들고 있지만 부서 간 협의 절차에서 총학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지에 관해서는 의문이다. 지난 제64대 총학과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위)가 진행해 온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매주 월요일 아침, 학교에 들어서면 건물 앞에 꽂혀 있는 중대신문 한 부를 꼭 챙겨 연구실로 향하게 된다. 중대신문을 매주 놓치지 않고, 열렬 구독자가 돼 챙겨보는 이유는 별도의 시간과 품을 들지 않더라도 손쉽게 캠퍼스의 이모저모와 이슈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던 적막 속 2년여 동안은 중대신문만이 캠퍼스와 학생들의 동향을 살필 수 있었던 유일한 소통의 창구였다. 코로나19가 한풀 꺾여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현재지만, 이전보다 좁아진 생활 반경과 제한적인 만남으로 학과를 비롯한 학내 구성
제65대 양캠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서울캠은 ‘그린’ 선거운동본부(선본) 단선으로, 안성캠은 ‘혜윰’ 선본과 ‘돋움’ 선본의 경선으로 진행되죠. 중대신문은 각 선본의 공약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16일 안성캠과 18일 서울캠에서 진행된 공청회에 참석해 어떤 질의응답이 오갔는지 알아봤습니다. 각 선본이 그리는 중앙대의 2023년은 어떨지 공약을 통해 살펴봅시다. 대면 문화행사 공약↑ 공약 독창성은↓제65대 서울캠 총학생회
국회는 국민의 신뢰를 나날이 잃고 있다. 국민의 대표로 구성된 국회가 민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기 어려운 현실이다. 8일, 이태원 참사 대응 질의가 이뤄지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일부 국회의원이 ‘웃기고 있네’라는 필담을 나눈 것이 포착됐다. 해당 국회의원은 질의에 관한 필담이 아니며 사적인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해명했다. 국가안보부장에게 국민 안전이 심각하게 침해된 사건에 관해 질의하는 자리임을 고려했을 때 필담의 맥락과는 관계없이 사안을 대하는 이들의 가벼운 태도는 민망한 수준이다. 이에 끝나
국장 지원으로 신입생 실부담× 학부 등록금 책정엔 입장차 뚜렷다음 해부터 신입생 입학금이 사라져 신입생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사라지는 입학금 재원은 정부가 지원한다. 2018년 교육부와 전국 330개 대학은 올해까지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세부 합의 사안으로 중앙대는 입학금 98만원 중 20%에 해당하는 입학 실비용 19만 6000원을 제외한 80%를 단계적 감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입학금을 15만 7000원씩 인하해왔으며 2023년부로 입학금을 완전히 폐
서울캠 ‘그린’ 선본 단독 출마해 안성캠 ‘혜윰’ 선본 vs ‘돋움’ 선본양캠 제65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본격화됐다. 서울캠은 ‘그린’ 선거운동본부(선본)가 단독 출마했고, 안성캠은 ‘혜윰’ 선본과 ‘돋움’ 선본이 출사표를 던졌다. 22일과 23일 양일 투표가 진행된다. 서울캠 총학 선거는 류동현 정후보(경영학부 4)와 서예나 부후보(전자전기공학부 3)가 나선 ‘그린’ 선본의 단
양캠 선거 일정 공고됐다 서울캠 추가유권자 규정 의결학생대표자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양캠 총학생회(총학)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투표를 진행하고 각 단대 및 학과는 개별 일정에 따라 투표를 실시한다. 총학 선거의 경우 서울캠은 10월 25일 선거일정공고를 시작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2주간 선거운동 기간을 마치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캠은 11일까지 후보자 등록 기간을 갖고 11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10월 17일 서울캠 제64대 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위) 회
10월 13일 오후 7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로 대체해 개최된 지 약 3년여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전학대회다. 회칙 내 중감위 완전히 사라져 이번 전학대회를 통해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가 폐지됐다. 중감위는 학생회비 감사기구로서 2019년에 설립됐으나 ▲위원장 및 위원의 잦은 사퇴 ▲지난 학기 전학대회에서 감사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지 않은 점 ▲중감위 존립에
지난해 11월 2022학년도를 이끌 양캠 학생대표자 선거가 치러졌다.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및 일부 단대·학과 학생회 선거가 무산됐다. 캠퍼스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활기를 찾아가지만 학생자치는 더디게 문이 열리고 있다. 학생들이 학생자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대신문은 학생자치를 향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앞으로 학생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봤다. 설문으로 알아본 학생자치 현주소 양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18명의 학생이 응답했다. 중앙대에서 학생자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28일에 진행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선거 벽보나 거리 유세, 선거공보물 등을 통해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결정하는데요. 투표권은 시민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입니다. 투표권이 있기에 각 지역을 위해 향후 수년 동안 일할 일꾼을 뽑을 수 있죠. 6월 1일은 본투표 날입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에 가는 건 어떨까요?
6월 1일은 법정공휴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투표할 수 있는데요. 유권자는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도지사,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의원 등을 선출합니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도 선출 대상이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자의 임기는 4년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후보자 출마 자격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동작구에서는 동작구청장 선거 등이 예정돼있는데요. 중대신문은 이번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2명의 후보자를 만났습니다. 과연 그들은 예비 동작구청장으로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후보자들이 내세운 공약과 함께 그들이 그리는 동작구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시죠! 김지현 기자 likeblue@cauon.net●소속 정당: 국민의힘 ●생년월일: 1963.9.29(58세) ●재산(천원): 1,080,463 ●병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 ●전과: 없음재개발·재건축 기간 단축
●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1959.11.11(62세) ●재산(천원): 732,274 ●병역: 군복무를 마친 사람 ●전과: 없음지역과 대학의 상생 생태계 구축흑석동에 고등학교 유치 추진문화 시설 개발 위해 노력“행정은 정치처럼 기술이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33년간 동작구청에서 근무하며 감사과장, 행정국장, 부구청장, 구청장 권한대행을 맡다가 동작구청장에 도전한 이가 있다. 오영수 더불어민주당 동작구청장 후보다. 오영수 후보를 만나 공약과 당선 시 앞으로의 구정을 이야기했다. -간단히 자기소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당 선거는 6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중대신문을 포함한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내 20여 개 학보가 진행했다. 기호 1번 송영길 후보와 기호 2번 오세훈 후보에게 주거, 복지, 사회, 경제, 교육 등 5개 분야의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소속 정당: 더불어민주당●생년월일: 1963.3.21(59세)●재산(천원): 564,787원●병역: 군 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전과: 2건(1985.4.16. 공문서변조/절도/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징역 1년 6월·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