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기준을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다음학기 강의를 배치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전임교원 채용도 고려 중이다” 중대신문 제1867호 경영학부장 경영학부생들이 지난학기에 이어 이번학기에도 수강신청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의 완공으로 공간은 확충됐지만 강의개설학점은 늘지 않았기 때문이죠. ‘세
2010년 강의매매 사건 발생 해구매자보단 판매자 책임 더 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있다고 하죠? 책을 살 수 있어도 결코 삶의 지혜를 살 수 없듯이 말이죠. 지난달 17일 ‘중앙대 커뮤니티(중앙인)’에 강의를 매매하겠다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창일 교무처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강의매매 행위를 경고하는 글을 올렸죠. 강의매매를 경고하는 교무
지난 23~24일, 29일 연장투표로 실시된 서울캠 제53대 총학생회 선거가 50%의 투표율을 넘기지 못해 최종 무산됐다. 중대신문 제1728호 2010년 12월 6일 2016년을 이끌어갈 양캠 총학생회(총학)의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3일 안성캠 총학 선거는 투표율 62.52%를 기록했고 지난 25일 서울캠은 투표율 48.81%로 연장투표를 진행했죠
성환갑 기획실장은 “지난해 교육개혁 우수대학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대신문 1363호(1997년 3월 24일)지난해 중앙대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4개의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432억원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캠퍼스에는 이를 알리는 현수막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지금도 지원금을 활용한 각종 행사들이
이명천 실장은 “새로운 UI가 전중앙인에게 일체감을 주고 대학발전을 위한 이미지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중대신문 1509호(2002년 9월 30일) 한강의 넓은 이상과 푸름을 담은 지중해 블루색의 글씨, 진리를 탐구하며 미래로 나아가는 진취적인 빨간색 네모꼴의 모습. 중앙대 ‘University Identity(UI)’에 담긴 의미입니
지난 18일 교수협의회 주도로 이루어진 '수업 성취도 평가 시행안'에 대한 교수들이 '찬반투표' 결과가 56%의 교수가 참여하여, 찬성 87% 반대 13%로 나타났다.-중대신문 제1282호(1994년 3월 21일) 중앙대 학생들은 한 학기 수업을 마치면 해당 강의를 평가합니다. 강의평가 결과는 강의를 담당한 교수에게 피드백이 돼 항목별로 강의의 개선
본교가 교육부로부터 C급에 해당하는 판정을 받았다. 이번 평가가 이공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하나 본교 전체적인 위상을 약화시켰고 학교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켰다. -중대신문 제1189호(1991년 10월 28일) 중앙대는 지난 8월 25일 교육부가 진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중앙대에 ‘C급’ 태풍이 불어닥친 적이 있었다면 믿
금년 개교 50주년과 더불어 임영신 총장의 7순 축하 및 소연회가 오는 11일 낮 12시 30분부터 도서관에서 베풀어진다. 중대신문 제456호(1968년 10월 10일) 올해는 중앙대가 97돌을 맞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3일에는 재학생과 동문들의 단결을 위한 마라톤 축제 ‘달려’가 진행됐고 지난 8일 열린 개교 기념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무적의 본교 농구부가 지난 14일 잠실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85 전국 대학농구 토너먼트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연세대를 79대 67로 격파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 5월 16일 중대신문 제977호 오늘날 ‘오빠부대’는 흔히 방송국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1980년대의 오빠부대는 농구 코트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당시 대학농구를 주름
제 2조(서울·안성 총학생회) 서울·안성 캠퍼스는 각각 총학생회를 구성하며 각 캠퍼스 학생자치 활동을 한다. 단, 중앙대학교라는 동질감을 위해 공동행사 부분을 3조에 의거해서 실행한다. 1987년 11월 10일 중대신문 제1046호 현재 중앙대 학생들을 대표하는 총학생회(총학)는 서울캠, 안성캠 총학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양캠 총학은 1980년 안성캠 교정
도서관, 연체료 제도 도입 “도서관의 이용률 증대에 따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1992년 3월 5일 중대신문 제1201호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한 번은 반납 기한을 놓쳐 연체료를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분별한 도서 연체를 막기 위한 연체료 제도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중앙대에 연체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경고’나 ‘대출정지’ 이외엔
도서관, 연체료 제도 도입 “도서관의 이용률 증대에 따라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 1992년 3월 5일 중대신문 제1201호 -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한 번은 반납 기한을 놓쳐 연체료를 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무분별한 도서 연체를 막기 위한 연체료 제도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중앙대에 연체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경고’나 ‘대출정지’
교협, "1위 득표자가 총장지명 될 것"방효원 선관부위원장 밝혀…총장후보선거 토론회서 후보들 열띤 공방(2004. 11. 29. 1568호) 지난달 13일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교협)’가 총장 불신임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교협이 총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2007년 박범훈 전 총장이 당시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