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강의 공개’, 혹시 알고 계셨나요? 대학 강의 공개는 대학이 일반 시민들에게 강의 동영상, 멀티미디어, 강의 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공개 서비스입니다. 강의에서 활용된 자료를 제공하여 평생 교육 차원에서 대학의 질 좋은 교육을 공유하는 것이죠. 중앙대도 지난 2013년 말부터 대학 강의 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도 교수학습개발센터는 OCW(Open Course Ware)에 양캠의 강의 총 42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에도 각각 47, 52개의 강의를 제공
‘전임교원’은 교수, 부교수, 조교수로 임용돼 대학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교원입니다. 이번 숫자 꼬집기에선 중앙대에 근무하는 ‘여성’ 전임교원 수를 알아봤는데요. 조사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앙대에서 근무하는 여성 전임교원은 총 225명이었습니다. 서울캠과 안성캠에는 각각 187명, 38명의 여성 전임교원이 강단에 서고 있었습니다. 이는 총 816명의 남성
혹시 5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발명의 날입니다. 이번 숫자꼬집기에서는 발명의 날을 맞아 중앙대에서 등록한 특허 개수를 알아봤습니다. 조사결과 현재 중앙대 이름으로 등록된 특허는 총 1342개였습니다. 기술사업화팀에 따르면 중앙대에서는 매년 약 20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한다고 하는데요. 특허출원 후 1년 6개월 이상이 지나야만 심사가 끝나고
스포츠팀은 얼마나 많은 우승의 영예를 가져다주었을까요? 이번 숫자 꼬집기에서는 중앙대 축구, 농구 그리고 야구팀의 역대 우승 횟수를 알아봤습니다. 세 팀은 수많은 대회에서 총 63회씩이나 중앙대의 이름을 우승으로 장식했습니다. 특히 농구팀은 무려 45회의 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지난 1983년부터 1993년까지 10년 동안에만 총 23회의 우승을 거머쥐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르면 대학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있습니다. 따라서 흡연구역이나 흡연실을 별도로 운영해야 하죠. 그렇다면 중앙대엔 흡연구역이 몇 개일까요? 현재 서울캠엔 흡연부스를 포함해 11곳의 흡연구역이 있습니다. 반면 안성캠의 경우 공식적인 흡연구역이 지정돼 있지 않습니다. 대신 총학생회와 총무팀이 임시 흡연구역을 운영하고 있죠.
“주문번호 876번 더블치즈버거 나왔습니다. 손님! 해시브라운도 같이 나왔습니다.” ‘876’은 지난 14일 하루동안의 카우버거의 버거류 판매량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더블치즈버거’로 총 254개나 팔렸네요. 두 번째 인기 메뉴는 ‘불고기빅버거’로 총 77개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사이드메뉴도 인기 만점입니다. 14일 하루동안 ‘치즈스틱’은 총
이번 숫자 꼬집기에서는 양캠에 설치된 CCTV 개수를 알아봤습니다. 조사결과 서울캠 862개, 안성캠 387개로 총 1249개의 CCTV가 중앙대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CCTV는 24시간 동작감시촬영으로 시설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성캠 건물은 총 39개로 서울캠의 총 25개보다 14개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CCTV 개수는 서울캠의
개강과 함께 많은 학생이 삼삼오오 모여 조별 발표를 준비하겠죠. 조별 발표를 위해 조원들과 모일 때면 어디에 가야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주의 숫자는 ‘38’입니다. 38은 바로 양캠 팀플룸 개수입니다. 서울캠 팀플룸은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15개 ▲204관(중앙도서관) 12개 ▲207관(봅스트홀) 4개 ▲103관(파이
203관(서라벌홀)의 건물 호수와도 같은 이 숫자는 중앙대에서 어떤 다른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바로 지난 3월 1일부터 12월 2일 사이에 양캠 중앙도서관과 법학도서관의 도서 대출자 중 가장 오랫동안 반납을 연체한 대출자의 반납 연체일수입니다. 총 277일 중 약 73%인 203일 동안 반납을 연체한 셈이네요. 연체 도서로 인해 도서관에 헛걸음을 하는 학
지난주 추위는 여느 때보다 거셌지만 캠퍼스는 선거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캠퍼스 곳곳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는데요. 중앙대 선거철의 열기를 맞아 이번 숫자 꼬집기에서는 올해 총학생회(총학) 및 단대 학생회 선거 중 경선 횟수를 알아봤습니다. 취재결과 경선으로 치러지는 총학 및 단대 학생회 선거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경영경제대와 생공
AED(자동제세동기)를 알고 계시나요? AED는 심정지 환자를 전기충격을 통해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기기로 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명구조와 직결된 장치인 만큼 국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2를 통해 캠퍼스 내 AED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죠. 조사결과 서울캠 18개, 안성캠 4개로 총 22개의 AED가 중앙대에 설치됐습
지난 9월 204관(중앙도서관) 열람실의 외출 시스템이 변경됐습니다. 이용자는 좌석 배정 후 최대 90분 동안만 외출이 가능한데요. 90분 이내로 돌아오지 않으면 배석이 자동 취소되고 경고 조치를 받죠. 외출 시스템이 도입된 지 벌써 두 달이 넘었습니다. 몇 명의 학생이 외출로 인해 배석이 취소됐는지 알아봤습니다. 변경된 외출 시스템 시행일부터 지난 10일
해외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교환학생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텐데요. 이번 숫자 꼬집기에서는 이번학기 중앙대에서 외국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한 학생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총 211명의 중앙대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27개국 학교에 방문했는데요. 가장 많은 교환학생이 파견된 국가는 미국으로 총 53명의 학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33명
이번 숫자 꼬집기에서는 역대 중앙대 총장의 재임 기간을 알아봤습니다. 지난 1953년 중앙대가 종합대로 승격하면서 초대 총장이 취임했는데요. 그 이래로 지금까지 중앙대에는 총 13명의 총장이 있었습니다. 13명의 평균 재임 기한은 약 5.9년이었죠. 가장 오래 재임한 총장은 단연 승당 임영신 박사입니다. 임영신 박사는 ‘의에 죽고 참에 살자’는 이념으로 1
정문에 위치한 102관(파이퍼홀) 앞에서 시작해 204관(중앙도서관) 입구까지 이어지는 경로엔 수많은 계단이 있습니다. 가끔 중앙인들은 이 많은 계단을 언제 오르나 싶어 한숨을 쉬곤 하죠. 기자가 직접 세어본 결과 총 116개의 계단이 있었습니다. 함께 계단을 올랐던 한 학생은 “계단이 너무 많아 오르기 힘들다”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줬으면 좋겠다”고 불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숫자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지난학기부터 여름방학까지 184일 동안 서울캠 204관(중앙도서관)에서 중앙인이 도서를 대출한 총 횟수인데요. 184일 동안 11만2266번이면 한 달에 평균 1만8711권의 도서가 중앙인의 가방에 담긴 셈이네요. 같은 기간 가장 대출이 많이 이뤄진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
1.63 : 1308관(블루미르홀)·309관(제2기숙사) ·퓨처하우스·글로벌하우스를 모두 포함한 서울캠 생활관 입관 경쟁률입니다. ‘1.63:1’의 경쟁률이 결코 낮아 보이지 않는 것은 생활관 입관 여부가 한 학기 캠퍼스 라이프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일까요. 지방에서 올라왔거나 통학시간이 긴 중앙인은 누구나 생활관 입관을 꿈꾸곤 하죠. 수업 장소와 매우 가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