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 본전공 진입 기준 제출 완료정원 외 전형은 단대별 차이 있어 16학번 광역화 모집 학생들의 단대별 본전공 진입 기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현재 모든 단대에서 16학번 광역화 모집 학생들의 본전공 진입 기준안을 마련해 대학본부에 제출했으며 대학본부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다. 정원 내 전형의 경우 각 단대에서 대학본부에 제출한 수용상
이번학기 양캠 총학생회의 역할이 눈에 띄었다.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 대학(PRIME) 사업’과 관련된 논의 장소에서는 항상 양캠 총학생회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광역화 모집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을 땐 서울캠 총학생회장이 직접 광역화 폐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학내 부조리, 선거시행세칙 개정 등 아직 총학생회가 이루지 못한 과제는 산적해 있는
지난 1일과 2일 801관(외국어문화관)과 안성캠 대운동장 사잇길에서 ‘ART festival’이 진행됐다. 평소 공연과 전시의 기회가 부족했던 예술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아리 ‘Play Ground’ 학생들의 작품 전시 ▲전공별 악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 ▲예술대 학생들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안성캠 예술대 김민형
지난 25일부터 27일 3일간 중앙대는 ‘LUCAUS’의 함성으로 가득찼습니다. 이번 축제는 중앙인의 오아시스라는 의미가 담긴 ‘CAUSIS’라는 슬로건이 중앙인 여러분과 함께했죠. 2주 동안 캠퍼스 곳곳에는 전공·동아리단위들이 부스사업을 진행하며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했는데요. 해가 진 뒤에는 어김없이 동아리 공연, 청룡가요제 등의 공연과 각 전공단위들의
차별과 억압의 역사에 맞서세상 밖으로 당당히 행진하다 ‘나 여기 있습니다.’ 퀴어인권운동의 핵심 슬로건이다. 이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식으로 퀴어인권운동가들은 ‘퍼레이드’라는 방식을 택했다. 지난 24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401호에서 퀴어문화축제 한채윤 퍼레이드기획단장이 ‘퀴어퍼레이드를 중심으로 본 세계 퀴어운동의 역사와 현재’라는
2018학년도 광역화 확대 시행세부 시행 방안은 단대별 위임 지난 17일 201관(본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제8차 교무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교무위원회는 2017학년도 광역화 모집은 공학계열(공대·창의ICT공대)에서만 유지하고 다른 단대는 한시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대학본부는 세부 내용을 보완한 뒤 2018학년도부터 광역화 모집을 다시
전학대회·대표자회의, 폐지 요구 모집전형 확정은 오는 20일까지 지난 9일 ‘2016년 1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17년도 광역화 모집 폐지 요구’ 안건이 참석인원 217명 중 192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 대표자들은 ▲전공탐색의 기회 부재 ▲본전공 배정에 대한 불안감 ▲광역화 모집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 전무 등
교양과정운영위원회의 심의 거쳐학생 의견 반영된 과목도 포함돼지난 12일 201관(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교양과정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17명의 교양과정운영위원 중 강태중 교학부총장(교육학과 교수), 박경하 교양학부대학장(역사학과 교수)을 비롯한 13명의 교양과정운영위원이 참석해 2016학년도 1학기 교양학부대학 사업보고, 2016
본전공 배정에 대한 불안감 높아학생자치에서도 문제 발생해정보공개 부족했다는 불만도 있어대학본부의 ‘대책 공개’는 아직… 2016학년도부터 도입된 광역화 모집에 대한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0일에서 26일까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가 진행한 ‘광역화 입학 학생 실태조사’에서 광역화 모집 학생 대부분이 재입학 혹은 자퇴를 생각
반학기 동안 광역 모집 학생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커져 왔습니다. 특히 광역화 모집에 대한 실효성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본래의 취지인 ‘충분한 전공 탐색의 기회 부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그렇다면 광역화 모집의 본래 취지를 충분히 살리지 못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광역화 모집의 취지는 앞서 설명한 대로 전공을
지난 8일 김창수 총장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서울캠퍼스에서 미팅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서울캠 주변 도로 정비 및 건물 경관 정비에 대한 협의, 서울캠 주변 재개발로 인한 지역 경관 정비에 대한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창수 총장과 동작구청장을 비롯한 중앙대 인사 6명과 동작구 인사 5명이 참석했다. 관련 협의 및 논의는 참석자들이 중앙대병원 정문에서부
쓰레기, 소음 문제 지적돼학생들의 자발적 개선이 중요 중앙마루와 청룡연못 등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교내 음주에 대한 불만이 일고 있다. 제기되고 있는 문제로는 교내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소음 문제 등이 있다. 지난달 31일 ‘중앙인 커뮤니티’에는 학생들의 음주 후 중앙마루에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는 게시글이 작성됐다. 작성자는 ‘술
학문분야, 대학별 평가 상승 주춤학계 평판 점수 하락이 주 원인 ‘QS 평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매년 진행하는 세계 대학 평가로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QS 학문분야별 순위)’, ‘QS 세계대학평가(QS 대학평가)’의 2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학본부는 ‘New Vision’ 발표 후 QS
경쟁대학에 비해 낮은 성과 보여평가팀 “연구의 질적 성장 추진”지난 1일 ‘중앙인 커뮤니티’에 중앙대가 기록한 ‘2016년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QS 학문분야별 순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중앙대는 지난달 21일 발표된 QS 학문분야별 순위에서 ▲사회학 ▲현대언어학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이 각각 151-200위, 201-250위, 401-
학생 의견 반영을 목적으로 마련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도 운영돼 지난 2월 교양학부대학장으로 박경하 교수(역사학과)가 선임되면서 교양교육과정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이 변화하고 있다. 교양학부대학은 ‘교양교과목개발위원회(가칭)’를 신설했으며 다양한 ‘비교과과정 교양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교양과목에 학생 의견 반영하기 위한 창구 마련 교양교과목개발위원회는 “‘무
평의원회 심의, 대표자 회의 합의 계획서엔 인문학 발전계획도 포함지난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사업계획서 제출을 위한 대학평의원회와 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학본부는 지난달 31일 사업계획서 제출을 완료했으며 계획서에는 ▲대학평의원회 심의서 ▲대표자 회의 합의안 ▲인문대 발전 계획 등이 담겨있다. PRIME 사업 계획서엔
‘제58대 서울캠 총학생회 재선거’가 오늘(28일)과 내일(29일) 진행됩니다. 기호 1번 ‘응답하는’ 선본과 기호 2번 ‘뭐든지’ 선본이 맞붙었죠. 곳곳에 보이는 빨간색과 파란색 풍선의 색깔만큼이나 양측의 공약 또한 크게 달랐습니다. 수강신청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도, 교양교육과정에 대한 변화를 위한 방법 역시 달랐죠. 이제 서울캠퍼스 곳곳에 투
일부 학생, 허위 자격으로 참여해‘응답하는’ 후보 참여에 문제 제기 지난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16 중앙대 리더스 포럼(리더스 포럼)’에 일반 학생들이 참여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다수의 외부언론은 ‘대학본부와 학생 대표자 간 대학 정책의 방향성 공유를 통해 구성원 만족도 및 자긍심 향상’의 목적으로 리더스 포럼을 진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6월 6일,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만한 작전이 있었다. 바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다. 7월 2일까지 육해공을 망라한 100만의 병력, 57만톤의 물자를 수송시킨 당시 상륙작전으로 미·영 연합군은 제2차 세계대전의 결정적인 승기를 잡게 됐다. 이 작전의 성공 뒤에는 연합군의 철저한 기밀 유지가 있었다. 기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