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학업·연구에 도움 커”사서 확충 및 홍보 강화 필요지난달 27일 204관(중앙도서관) 4층 미디어실에서 ‘학술정보서비스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이용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정보서비스팀이 서비스 경험수기를 수집해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참가자는 총 161명으로 지
여느 학문의 흐름이 그렇듯 디자인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 1세대 디자인은 미를 추구하는 그림적인 디자인이다. 그림을 잘 그리는 디자이너, 멋진 형태를 창조하는 디자이너가 곧 능력 있는 디자이너였던 시대였다. 그러나 2세대 디자인은 단순한 조형적 디자인에서 탈피해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을 가능케 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
청춘이라면 프리스타일이죠! 세상엔 고정된 틀이 없으니까요. 우리는 모두 본인의 방향을 찾아 자유롭게 살아가는 ‘프리스타일러’들 입니다. 이번주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의 키워드는 ‘프리스타일’입니다. 누군가의 드라마를 통해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본인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김현성 학생과 이미 엄청난 춤 실력으로 중앙대를 넘어 세계 무대를
[행사]2016학년도 정신건강특강다음달 4일 오후 5시부터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B603호 대강당에서 학생생활상담센터가 주최하는 정신건강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에선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등을 쓴 정유정 작가가 ‘나는 왜 인간 본성의 어둠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310관 B208호
젊음, 가장 빛나는 시기. 여러분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고 있나요?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진 않나요. 이렇게 젊은 날의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학기 중대신문 심층기획부는 20대 청춘, 그 젊은 날의 초상을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초상은 ‘호구’입니다. 우리는 학교, 친구, 연인 등
대형마트 식품 판매대를 보면 저마다 ‘맛있고 건강하다’며 소비자의 시선을 끌죠. 당신도 한 번쯤 식품코너 앞을 서성거리며 고민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각양각색의 식품이 모인 이곳, 우리가 무심코 집어 들었던 식품 중 상당수가 사조그룹이 제조한 상품이란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사조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신택수 동문(식품공학과 09학번)을 만나봤습니
오늘도 당신의 하루엔 ‘카카오톡’이 함께 했을 것입니다. 그 안에서 최린 동문(광고홍보학과 08학번)이 만든 노란 창의 광고를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광고 생태계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카카오 서비스비즈팀에서 일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광고업계와 카카오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톡톡 튀는 그녀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광고대행사부터 시작해 랩사를 거쳐 매체 역할을
재학생 최종등록 및 2차 분할등록 안내2016학년도 1학기 재학생 최종등록 및 2차 분할등록 기간이 오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3차 분할등록은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학점등록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등록금 납부는 개인별 등록금 입금계좌를 통해 실시하면 된다. 정부학자금지원 수기공모전 안내 오는 14일부터 다
“1, 2학년 때는 불평만 많았지 수업도 잘 안 나갔어요. 안성캠퍼스라는 자격지심이 있었거든요.” 그는 의외의 말로 입을 뗐다. 웬만한 스펙으로는 취업문을 통과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현실에 수업조차 잘 나가지 않았다는 말은 대기업 입사자에게 어울리지 않았다. 대신 그에게는 어떤 특별한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아무런 목표도 없이 PC방에서 게임
“꿈이 뭐니?” 어렸을 적부터 숱하게 들은 질문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유치원 때 일기장을 보면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등 다양한 꿈이 적혀있는데 말이죠. 특히나 취업이 어려운 요즘 청년들에게는 취직 그 자체가 꿈일 지도 모릅니다. 취직이 돼야 독립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취업 자체가 어려우니 대학생들은
총 13개 팀 참여해 경연 및 시상현실성에 기반한 창의력 돋보여지난 5일 공학교육혁신센터와 ‘두산인프라코어혁신센터(CDIC)’가 주관한 ‘제4회 융합형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최종 발표회(발표회)’가 열렸다. 행사는 학생들의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 증진을 목적으로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공학 작품의 발표 및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돼총 47편 출품, 7팀 수상 ‘2015년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24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선 총 7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박지수 학생(국어국문학과 2)에게 돌아갔다. 지난 6월 15일부터 응모를 받기 시작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은 장애인에
돈없이도 살 수 있는 청춘의 열정1주차- 서포터즈에 울부짖는 청춘2주차- 누가 청춘을 울부짖게 하나 일상의 2(裏)면 혹시 ‘서포터즈’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대학생들 사이에서 대외활동은 학점, 공인어학성적과 함께 3대스펙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기본이라 할 수 있죠. 물론 대외활동에는 봉사, 공모전 등 여러 활동이 있지만, 최근 SNS와 개인 블로
자동차의 샤프한 뒤태만 봐도 설레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한 전시회가 여기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안성캠 808관(조형관) 서라벌 갤러리에서 산업디자인전공 운송기기디자인 동아리 ‘ADM’의 스케치 전시회가 진행됩니다. ADM은 1991년 창립한 이래로 매년 여러 자동차 기업들과 산학협동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Interior
우리는 왜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하는 걸까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 교육법인을 창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보니 많은 청소년 및 대학생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는 유독 매사에 적극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금방 회복한 뒤에 다시 도전하죠. 이런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존감’이
학부와 석사과정, 중간에 군 생활까지 10년을 흑석동에서 학생 신분으로 지냈습니다. 서른을 기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이제 저는 6년 차 직장인에 30대 중반입니다. 지난해에는 결혼까지 하며 다른 기점을 지나고 있습니다. 라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만 봐도 ‘내가 변했나?’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억울하기도 합니다. 변하지
진로 설정부터 목표 달성까지 체계적으로 관리교과·비교과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역량개발 가능 학생 맞춤형 개인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CAU-Rainbow System(레인보우 시스템)’이 오는 7일에 개시된다. 앞으로 학생들은 7가지 기능을 가진 레인보우 시스템을 통해 경력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된다. 입학 때부터 단계적인 경력관리=학생들은 ‘학생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할 수 있었다 취업 걱정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꼰대들도 지금의 젊은이들을 보고 ‘참 가엽다’고 할 때가 있다. 적어도 이때만큼은 ‘나 때는 먹고 대학생이어도 취업하기 참 쉬웠는데’라고 운을 떼면서 말이다. 공부만 하던 놈들을 시대의 반역자라고 욕했던 그때, 그렇게 싸우고 놀았는데도 먹고 사는 문제에 발목 잡히지 않았던 그들의 대학 생활에
오는 8월부터 모든 재학생 이용 가능해학년별 체계적인 경력관리 시스템으로 활용오는 8월부터 다빈치인재개발원에서 개발한 ‘Rainbow System’이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Rainbow System이란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세부 영역은 ▲Vision ▲Competency ▲Strategy ▲Requirement ▲Practice 5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