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관 도서 반납 서비스 개시 배석시간 7시간으로 연장1일 학술정보원이 도서 반납 방식과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열람실 자리배석 시간(배석시간)을 개편했다. 이로써 중앙대의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 반납이 가능해졌으며 배석시간은 기존 5시간에서 7시간으로 연장됐다. 타관 도서 반납 서비스를 통해 서울캠 중앙도서관·902관(다빈치캠 중앙도서관)·303관(법학관) 법학도서실 모든 곳에서 도서 반납이 가능하다. 김진경 서울캠 학술정보팀 차장은 “도서관 자료 회전율이 개선되고 연체 도서가 감소할 것”이라며 “양캠을 오가는 구성원의
4월 12일, 여러분은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도서관의 날’입니다. 2021년 「도서관법」 개정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는데요. 도서관을 향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고자 도서관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관 주간을 통해, 도서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함께 되새겨봅시다. 이번 주 우리들의 D-Day, 도서관의 날입니다. 글·사진 장민창 기자 jmc17061@cauon.net 내게 휴식을 주는 곳 최준교 학생(연극전공 4) -오늘 어떤 일로 도서관
계산기 사용 관련 규정 없어 유소음 열람실·규정 개정 필요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열람실 내 계산기 사용으로 인한 소음 관련 민원이 제기됐다. 서울캠 학술정보팀은 유소음 열람실 마련·관련 규정 개정 등의 대안을 고려 중이다. 18일 학내 커뮤니티 ‘중앙인’에 서울캠 중앙도서관 열람실 내 계산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민원에 대해 최원준 서울캠 학술정보팀장은 “열람실 자치위원으로부터 관련 민원이 제기된 것을 보고 받았다”며 “계산기 사용을 금지하는 열람실 규정은 없으나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
2월 5일~2월 7일 3일간 진행된 ‘2024 CAU 리더스포럼’은 지난해와 달리 학교 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6일에는 총장단이 참석해 ‘NEW VISON(CAU2030+)·대학 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죠. 총장단의 발표 이후에는 학생 대표자들이 총장단에게 직접 학내 안건을 질의했습니다. 중앙대가 지난해 동안 이뤄낸 성과는 무엇인지, 향후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채건우 기자 chaeluckey@cauon.net교외 연구비 1818억 원 수주 국가전략기술 집중 육성할 것양캠 취업률 동반 70%대 돌파 205관
신설 제도에 홍보 부족했다 “대상자 확대해 이용률 높일 것”다빈치캠 학술정보원은 1일부터 902관(중앙도서관) 5층 창의열람실 8석을 지정좌석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별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해당 좌석의 이용률이 저조하다며 지정좌석제 폐지를 요구하는 글이 게재됐다. 현재 국가고시·자격증·공무원 시험 준비자를 대상으로 임시 운영되고 있는 지정좌석제는 다빈치캠 총학생회(총학)가 공약 사항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사업 배경에 대해 김세실 다빈치캠 총학생회장(문예창작전공 4)은 “설문조사를 통해 지정좌석제의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공약 다수, 기존 사업 확대 운영“문화 제휴 전국으로 확대하겠다”학생 참여도에 공약 성패 달려장애·외국인 학생 권리에 집중제66대 다빈치캠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청춘’ 선거운동본부(선본)가 단독 출마했다. 청춘 선본은 학사·복지·문화·연대·인권·동행의 분야에서 각 3개씩 총 18개의 공약을 내세웠다. ■학사·문화 청춘 선본은 학위수여식과 관련해 ‘졸업예정자 복지 사업’·‘학위복 정기 대여사업’·‘졸업의 날 개최’를 학사 분야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영훈 다빈치캠 총무팀 직원은 “학위복 대여는 대부분의 졸업식이 진행되는 서울캠에서
다빈치캠 천원의 아침빵 제공 다빈치캠에서 2학기 개강과 함께 5일부터 ‘천원의 아침빵’을 제공한다. 다빈치캠 총학생회 혜윰의 요청으로 707관(학생후생관) 카우버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학생이 1000원을 지불하면 나머지 비용은 학교 측에서 부담한다. 천원의 아침빵은 베이글·포션치즈크림·커피로 구성됐다. 1학기에 시행했던 ‘천원의 아침밥’은 다빈치캠 소속 학부생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번 사업부터 대학원생까지 이용 대상자가 확대됐다. 사업 운영 기간은 9월 5일
다빈치캠 생활관생 95명 참여 “논의 내용 즉시 조치 예정” 17일 다빈치캠 708관(생활복지관) 3층 교양강좌실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생활관 오프라인 소통창구’(간담회)가 진행됐다. 관생들은 1시간가량 이어진 간담회에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장지훈 다빈치캠 생활관 차장과 양승만 다빈치캠 생활관장, 다빈치캠 총학생회(총학) 생활자치국, 각 동 사감이 자리했고 관생 95명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 추진 배경에 관해 이시연 다빈치캠 총학 생활자치국장(시스템생명공학과 3)
늦은 시간 캠퍼스를 거닐어 본 적 있으신가요? 해가 지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캠퍼스는 환하게 빛납니다. 중앙대를 환하게 밝히는 건 전등과 가로등뿐만이 아닐 겁니다. 늦은 밤까지 캠퍼스에 남아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고 있는 중앙인의 열정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기 때문이죠. 빛을 따라간 곳에서 세상을 빛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안녕하cau! 늦은 시간 뭐 하고 계시는가요? 글 정해균·정다연 기자 sun_virus02@cauon.net 꿈을 조각하는 이들김민지 학생(조소전공 3), 정서영 학생(조소전공
공기순환기·책상 설치 예정가글 디스펜서 설치는 협의 필요 7일 204관(중앙도서관) 3층 참고자료실 회의실에서 서울캠 총학생회(총학)와 서울캠 학술정보원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응급의약품 사업 장소 변경▲공기순환기 추가 설치 ▲스탠딩책상 설치 등이 결정됐다. 총학은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중앙도서관 학습 환경 개선 관련 학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술정보원에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결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응급의약품 사업 장소가 기존 중앙도서관 1층 사물함에서 1층 로비로 변경됐다.
2월 27일 진행된 ‘2023 CAU 리더스포럼’은 4년만에 전면 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 총장단은 지난해 중앙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2부에서는 1부 발표 내용에 관해 학생대표자와 총장단 간 열띤 토론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번 리더스포럼에선 어떤 주제가 다뤄졌는지, 학생대표자는 대학본부에 무얼 바라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권오복 기자 luckyfive@cauon.net외부·역량강화·복지장학금 증액교외연구비 수주 1816억 원 달성서울캠 205관 신축 계획 밝
20일부터 이번 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도서관, 학내 개방 강의실,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험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각자 시험 준비를 하기에 제격인 장소가 있기 마련이죠. 이번 중간고사 준비, 여러분은 어느 곳에서 공부할 계획인가요? 윤채원 학생(전자전기공학부 1):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열람실이요. 혼자서 공부하는 걸 선호하는데 도서관에는 저처럼 혼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눈치 보지 않고 언제든 혼자 가서 공부할 수 있죠. 이준하 학생(공공인재학부 4): 학
9월 말 유소음 열람실 개관 “시스템 도입돼 기대 커”양캠 학술정보원이 시설 개선에 나섰다. 902관(안성캠 중앙도서관)은 RFID 통합시스템을 새로 도입했으며 이달 말에는 유소음 열람실도 개관한다. 16일 안성캠 중앙도서관에서 RFID 통합시스템 개관식이 진행됐다. ▲24시간 대출·반납 시스템 ▲서가 위치 안내 시스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모바일 셀프 대출 서비스 ▲키오스크를 통한 연체료 반납이 가능해졌다. 최원준 안성캠 학술정보팀장은 “이번 도입으로 대출 건수와 방문 수가
전자출결·대출서비스 운영불편 “현재 복구 작업 진행 중”8월 29일부터 e-ID 및 전자출결 사이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학내 곳곳에서 이로 인한 불편이 잇따랐다. e-ID는 학생들이 도서관 대출서비스와 전자출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생증이다. 학사팀은 8월 31일 중앙대 대량메일 시스템을 통해 접속 장애 발생 사실을 공지했다. 이어 사이트 관리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업체에서 접속 오류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았다며 대상 데이터 정밀 분석 및 서비스 장애 상황을 확인했고 데이터 복구
방역 지침 완화로 운영 정상화대면 행사·특강 재개할 예정코로나19로 축소 운영 중이던 중앙대 고시반이 정상화되고 있다. 대면 학사 진행과 방역 지침 완화로 코로나19 이전의 운영 방침을 회복할 예정이다. 고시반은 대부분 열람실 폐쇄·축소 운영 및 신청 학생 수 감소 등 고시반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모경원 공인회계사준비반 지도교수(경영학부)는 “비대면 학사가 진행됨에 따라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줄었다”며 “코로나19 발생 직후는 열람실을 폐쇄하고 입반 시험도 치르지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곳. 또 다른 누군가에겐 어색한 장소. 우리가 아는 도서관은 그렇다. 누군가의 일상을 위해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지하 1층에서 도서관 운영을 돕는 분들이 있다. 중앙대 도서관에서 학창 시절엔 공부로, 지금은 직장으로 일상을 보내는 김성희 학술정보원장(문헌정보학과 교수)과 임동규 서울캠 학술정보팀장을 만나봤다. -학술정보원에선 어떤 일을 하는지. 임동규 팀장: 주로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와 학습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해요. 업무에는 일반 인쇄본 관리와 전자책 관리, 각종 다양한 문헌 관리도 있지만
양캠 검역소 운영 중단서울캠 일부 열람실 24시간 개방2일부터 중앙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따라 검역소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일부 학내 공간이 개방됐다. 검역소 운영 중단으로 문진표 작성과 스티커 부착 의무가 해제됐다. 최희돈 서울캠 EHS팀장은 "교육부에서 최근 대학 방역 분야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해 후속 조치로 검역소 운영을 중단했다"고 설명 했다. A학생(국어국문학과 석사 2차)은 검역소 운영에 관해 "문진표로 코로나19 감 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너무 간단하다고 생각했다"며 "
이주의 고사성어는 불철주야(不撤晝夜)입니다. 어떤 일에 몰두해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죠. 이번 학기 중간고사 기간은 4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입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와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해 양캠 중앙도서관과 서울캠에 위치한 법학도서관은 일부 열람실의 이용 시간과 이용 인원을 확대하기도 했죠. 학생들은 도서관에 남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학내 구성원들이 학교에 남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맡은 바 업무에 열중하고 있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중
이용 시간 및 좌석 확대추가 시간 연장 필요 의견 있어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과 303관(법학관) 법학도서관, 902관(안성캠 중앙도서관)의 일부 열람실 이용 시간이 확대된다. 또한 좌석 간 거리두기도 완화된다. 12일부터 서울캠 중앙도서관 및 법학도서관 열람실 이용 시간이 1시간 연장된다.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주 목요일은 도서관 전체 소독으로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임동규 서울캠 학술정보팀장은 “정부 방역지침 완화와 중간고사 기간 이용 시간 확대 문의가 있어 시간을 연장했다&rdquo
지난해 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 무산 이후 약 5개월 만에 재선거가 진행됩니다. 단독 출마한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는 학사, 학생자치, 일상·문화 등 약 6개 분야에서 29개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주 중대신문은 열린 선본의 공약 이행 가능성 점검과 함께 8일 진행된 오프라인 공청회를 취재해 어떤 질의가 오갔는지 알아봤습니다. 과연 열린 선본은 닫힌 학생자치를 여는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시죠! 김지현 기자 likeblue@cauon.net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