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혜(이하 장) : 취업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해요 전병준(이하 전) : 저 같은 경우는 3학년 2학기까지 대외활동을 많이 했어요. 예를 들어 ‘시가스펠리스’ 라는 교내 밴드 동아리에서 기타를 치기도 했고 미국 교환학생도 다녀왔어요. 인턴십은 변호사협회에서 조교활동을 잠시 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취업 준비는 4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4학년
남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꿔 봤을 파일럿이라는 직업. ‘운항인턴’제도를 통해 어렸을 적 꿈을 이어나갈 수 있다! 중대신문은 파일럿의 꿈을 키우고 있는 김정숙씨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운항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혁민 선배를 만나보았다. 김정숙(이하 김) :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이혁민(이하 이) : 아시는 분이 아시아나항공에 부기장으로 계셔서 그
누구나 한번쯤은 드라마 속 호텔의 화려함에 이끌려 호텔리어가 되는 상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호텔엔 호텔리어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호텔 내 면세점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2006년 11월에 면세업계 최초로 한국유통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호텔신라 면세점. 중대신문은 하윤진씨와 함께 호텔신라 면세점에 근무하는 01학
유통업에 주력하고자 카드, 택배 등의 사업을 모두 정리한 기업이 있다. 바로 신세계이다. 부산 센텀시티의 신세계 백화점은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 중대신문은 백화점 입사를 희망하는 김현수씨와 함께 신세계 백화점 법무파트 임공현 선배를 찾아갔다. 김현수씨(이하 김) : 입사방식은 어떠한가임공현씨(이하 임) : 다른 기업과 달리 신세계는 대졸
여유있고 한가한 자만이 문화·예술을 즐긴다는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 국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도 생겼다. 그 중심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있다. 중대신문에서는 권영지씨와 함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회교육팀 문지영씨를 찾아가 인터뷰했다. 권영지(이하 권) : 어떤 업무를 하나요문지영(이하 문) : 사회교육팀은 주로
아모레 퍼시픽은 태평양을 시작으로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 헤라, 설화수 등 20여개의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시켰다. 중대신문은 아모레 퍼시픽에 입사하고 싶은 조혜인씨와 함께 선배 이승욱씨를 찾아가 인터뷰했다. 조혜인씨 (이하 조) : 맡은 업무가 궁금하다 이승욱씨 (이하 이) : 우리 부서는 2008년 신설돼 백화점이나 공항 등의 면세영업을 관리한다.
설날이나 추석에 오가는 중요선물로 생활용품 세트를 빼놓을 수 없다. 생활용품은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용되는 특징이 있다. 트리오, 스파크, 울샴푸와 같이 고유명사격의 생활용품을 출시한 애경. 애경산업 유통영업팀 고현철씨의 입사 노하우를 들어보자. 김문정(이하 김) : 애경의 계열사와 유통영업팀의 업무 내용이 궁금하다.고현철(이하 고): 애경은 애경산업
2013년 사법고시가 전면폐지 된다. 매해 100명씩 합격인원을 줄이고 있어 사법고시를 통한 법조인의 길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5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윤병남 선배를 만나봤다. 학교 수업을 자주 빠져 학점은 간신히 학고를 면하고 토익점수는 사법고시 기준에 턱걸이한 그에게 사법고시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박신재씨 (이하 박) : 사법고시를 준비하게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막막한 여행자에게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여행사가 있다. 여행업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하나투어는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1710호 취업면은 하나투어 신성장기획팀 김종서씨를 찾아가 취업 노하우를 들어봤다. 이현희(이하 이) : 입사 배경은김종서(이하 김) : 4학년 2학기가 되도록 토익을 본 적이 없었다. 처음이자 마지
한국 게임 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다. 게임 및 해외 세일즈 분야가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어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게임업계의 선두주자 엔씨소프트는 전체 매출대비 해외 매출 비중이 52%에 달한다. 1709호 취업면은 엔씨소프트 해외 세일즈팀 정지윤 선배와 안병렬씨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안병렬(이하 안) : 엔씨소프트 입사 동기가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해 가액으로 표시하는 감정평가사! 합격률이 10% 미만인 악명 높은 시험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연봉과 제한 없는 자격 조건 때문에 꿈의 직장이라는 지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어려운 만큼 보통 4년에서 길게는 8년까지 준비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2년만에 해치운 선배가 있다. 한국감정원 감정평가사 조혜진 선배
지식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출판사 에디터! 인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한 번씩은 꿈꿔봤을 출판사는 어떻게 해야 입사할 수 있을까? 중대신문은 중앙북스 출판에디터 임효진 선배와 출판사를 희망하는 박소영 후배의 대화를 담았다. 박소영(이하 박) : 입사 과정 및 절차가 궁금해요임효진(이하 임) : 취직을 준비하던 중 아는 선배가 아르바이트 자리가 있다며 추천해줘
최병모(이하 최) : 준비 기간과 과정이 궁금하다서광철(이하 서) : 학군단 제대 후 2002년부터 1년 반 정도 공부하고 합격했다. 제대하고 난 다음 달 바로 노량진에 있는 종합반을 다녔는데 처음 보는 과목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힘들었다. 결국 독학을 선택하고 8월쯤 신림동 고시원으로 들어갔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필요할 때마다 단과수업을 병행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