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신문 1681호 2면 ‘식당가격 부분 동결’ 기사 부제의 ‘2500원’을 ‘2200원’으로 바로 잡습니다.○…중대신문 1681호 3면의 사진기사 ‘더 높이 더 정확하게!’에서 ‘JONADAN’을 ‘한회장과 아
중대신문 신임 동문회장으로 송우달 동문(경제학과 78학번)이 취임했다. 중대신문 동문회는 지난달 24일 열린 동문 이사회에서 회원들 추대와 전원 합의로 송 동문을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송우달 회장은 “대학신문의 효시인 중대신문의 일원으로서, 동문회장 직을 맡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재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
중앙대가 지역사회사업에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목표로 중앙대는 서울지역 4개구와 지원사업 협력을 맺었다. 각 사업당 중앙대는 최대 5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전에는 평생교육사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4개의 구와 동시에 평생교육사업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산업교육원 지길현 팀장은 “지역과의 협약은
지난 17일 서울캠 중앙도서관 앞 의혈탑에서 4.19 추모행사가 열렸다. 의혈탑에서는 4.19 당시 희생되었던 여섯 열사의 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의혈 중앙의 '의혈'이란 당시 희생된 열사들의 '의로운 피'를 상징하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울캠은 2010년 졸업예정자들의 졸업사진 촬영이 한창이다. 예쁘고 멋지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갖갖이 포즈를 취하며 졸업사진 촬영을 즐긴다. 서울캠 졸업사진 촬영은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건물명 변경안 시행 여부를 놓고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달 19일 서울캠 이지열 총학생회장(경영대 경영학부 4)은 카우인 커뮤니티에 건물명 변경을 항의하는 성명서를 게재했다. 또한 항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기획처를 방문했다. 이지열 회장은“절차상 학생들의 의견수렴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연번을 부여하는 것은 공간부족의 추상적인
중간고사, 열람실 대란 시작되나서울캠, 중앙도서관 공사로 학습공간 절반으로 줄어중간고사 기간, 서울캠 열람실 부족 대란이 예상된다.서울캠 중앙도서관(관장:심귀보, 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하 중도)은 증축공사(8월말 완공)로 종합인력개발센터와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제외한 모든 공간이 차단됐다. 이에 따라 약 1700명 수용가능했던 공간이 사라졌으며 기존 중
지난 8일 생과대 농구코트에서 총학배 농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 진출팀인 'JONADAN'과 '경제학과'는 23일부터 시작한 총학배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은 마지막 쿼터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팽팽했다. 이날 경기에서 'JONADAN'이 31:30 1점차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외대 민주광장에서 안성캠 보건소와 안성시 보건소 주관 '금연·금주·건강 캠페인'이 열렸다. 캠페인은 오후 1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궁금해 하던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세기의 대학이 진리와 자유를 위한 투쟁을 했다면, 21세기의 대학은 인풋과 아웃풋으로 표상되는 서열 전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대학이 좀 더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고 육성하여 대기업 취업, 각종 고시 합격생 배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물론 중앙대도 예외는 아니다. 중앙대는 이번 학기부터 교양 내실화의 일환으로 회계학을 필수교
전원희(공대 화학공학과 4·2007년 1학기 파견) 수기 산동대학 개요캠퍼스 소개총면적:360만㎡(6개의 캠퍼스로 구성되어있음)교직원 수:1만 여명재학생 수:5만 여명교육과정:문학·경제학·법학·이학·공학·의학 등 9개 계열과 80개 학부 운영3개 부속병원과 12개 교육실습병원을 운영
○…주차위반한 그대에게 고함 나는 오토바이 당신은 주인당신은 주차금지 구역에날 버려둡니다.바로 옆 오토바이보관소가무색합니다 그려공대 옆 보관소는날마다 날 기다립니다. <선희>○…중대판 新오작교법학관과 레크레이션센터둘 사이에 패인 길 아닌 길견우직녀 잇느라 대머리된까치와 까마귀들처럼화단 사이 흙바닥 드러낸 길이제는 학생들
안성캠 총학생회 곽호진 회장이 경찰에 연행됐다. 곽 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전국 대학생 대표자 농성단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등록금 인하,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것으로 회견 후 참가자들의 집단삭발식이 있었다. 경찰은 ‘불법 집회’라며 이들을 연행했다. 서울캠 동아리연합회 이은석 회장은 “기자회견은 법적으로
안성캠 학생식당에서 이번 학기부터 간편식을 운영한다. 간편식은 조식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20분 사이에만 제공되며 Take out이 가능하다. 바쁜 아침 시간에 학생들이 샌드위치, 김밥 등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기연씨(산업대 산업정보계열 1)는 “아침엔 시간에 쫓겨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간편식 Take out이 가능해져 아
오늘(13일)부터 이틀간 공학교육인증평가단(이하 평가단)이 중앙대를 방문한다. 평가단(단장:민경원, 강원대 지구·환경공학부 교수)은 공학교육인증(이하 공학인증) 현황을 평가해 공학인증의 지속 여부를 판별한다. 지속 여부는 방문평가 결과와 지난 2월 제출한 서면평가를 종합하여 산출하며, 결과는 오는 1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평가에 통과하면
지난 8일 서울캠 제2차 공동관리위원회 회의에서 학생식당 판매가격이 최종 결정됐다. 슬기마루(학생식당) 가격은 부분 동결됐으며 참마루(교직원식당)의 경우 소폭 상승했다. 또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치킨휠레버거도 판매 재개된다. 조정가격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단, 슬기마루 조식의 경우 한 학기 운영을 통해 인상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
중앙대가 연구 간접비를 약 3억원 가량 추가로 지원받는다. 연구간접비(이하 간접비)는 연구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연구에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연구지원처·산학협력단 심중범 주임은 “간접비는 연구관리 전담 조직 인건비, 소모품비, 전기료 등 연구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심중범 주임은 &l
중앙대가 농촌진흥청(청장:김재수)과 관·학 교류 강화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관·학 교류 협정은 녹색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것으로 안성캠 연구지원처에서 농촌진흥청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안성캠 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협정 체결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범훈 총장을 비롯해 안성캠 하성규 부총장, 산학협력단
대림산업 채용 설명회·일시:4월 15일(수) 16시부터 18시까지·장소:학관 3층 취업정보세미나실·문의:서울캠 종합인력개발센터(02-820-6053)사회복지확과 콜로키움:경제위기의 사회서비스·주제:보육서비스의 공공성·일시:4월 17일 15시부터 17시까지·장소:서라벌홀 2854강의실
제성호 교수(법대 법학과)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전략센터 주최로 열리는 ‘최근 북한체제 내부 변화 연구 학술세미나’에서 북한인권 대사로 참석해 발제했다.■임영균 교수(예술대 사진학과)지난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변해가는 북한 풍경 1950-2008展’라는 주제로 사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