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신문 신임 동문회장으로 송우달 동문(경제학과 78학번)이 취임했다.
중대신문 동문회는 지난달 24일 열린 동문 이사회에서 회원들 추대와 전원 합의로 송 동문을 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송우달 회장은 “대학신문의 효시인 중대신문의 일원으로서, 동문회장 직을 맡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재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우달 회장은 중대신문 34기로서 학생 편집장을 거쳤으며 현재 한겨레신문사 경영총괄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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