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캠 통학 버스 운영 재개돼 휠체어 탑승 가능 버스 도입×3월 31일 안성캠 총학생회(총학)와 안성캠 총무팀은 ▲안성캠 통학 버스 운행 ▲교내 순환 버스와 캠간 셔틀 버스 증차 ▲교내 순환 버스 저상 버스 도입 등에 관해 논의했다. 논의 이후 6일부터 통학 버스 운행이 재개됐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발 안성캠행 통학 버스는 오전 8시와 오전 8시10분, 오전 9시30분에 운행된다. 안성캠발 강남고속버스터미널행 통학 버스는 오후 2시30분과 오후 5시40분, 오후 6시40분에 운행된다. 그러나 수요 문제로 교내 순환버스 노선
12일부터 양일간 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재선거가 진행됩니다. 이번 서울캠 총학 재선거에는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가 단독 출마했습니다. 열린 선본의 슬로건은 ‘중앙인의 마음에, 새로운 가능성에, 열린’ 이죠. 이들은 ▲절대평가 및 상대평가 B유형 수업 확대 ▲한자졸업요건 폐지 연내 협의 완료 ▲교내 빈 공간 편의시설 입점 ▲예비군 학습권 보장 ▲선호기반 추첨 이관제와 수강허가 요청기간 도입 ▲중앙인권위원회 설치를 통한 포괄적 인권기구 마련 등 29개의 공약을 제시했는데요. 임
중인위, 충분한 숙의 거칠 것짧은 임기 속 착실한 준비 예정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재선거에 출마한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 공청회가 8일 오후 7시에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소극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공청회는 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동시 송출되기도 했다. 열린 선본은 학생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그들의 계획과 방향을 들어봤다. -중앙인권위원회(중인위)가 다룰 포괄적인 인권 의제란. “기존 학생자치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던 인권 의제
지난해 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 무산 이후 약 5개월 만에 재선거가 진행됩니다. 단독 출마한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는 학사, 학생자치, 일상·문화 등 약 6개 분야에서 29개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주 중대신문은 열린 선본의 공약 이행 가능성 점검과 함께 8일 진행된 오프라인 공청회를 취재해 어떤 질의가 오갔는지 알아봤습니다. 과연 열린 선본은 닫힌 학생자치를 여는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시죠! 김지현 기자 likeblue@cauon.net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
2022-1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에서 의결 안건으로 이번 학기 예산안을 확정하고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회칙」 등을 개정했다. 보고 및 인준 안건으로는 중앙집행위원회(중집위) 및 각 위원회의 업무가 보고됐다. 총학생회 회칙 개정 논의돼 서울캠 총학생회 회칙 일부 개정안이 의결 안건으로 상정됐다. 오탈자 및 용어를 수정하고 회칙 내용을 구체화해 학생회칙과 학생회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제14조의2, 제17조, 제19조, 제37조 일부 개정이 논의됐다. 확운위 의장인 배성호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 재선거 투표가 진행됩니다.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입후보했죠. 열린 선본은 공약으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B유형 수업 확대 ▲푸앙이 굿즈 자판기 설치 ▲교내 빈 공간 편의시설 입점 등을 내세웠습니다. 합동 유세 및 합동 공청회는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일간 커피 및 쿠키 제공 안성캠도 행사 진행 예정대학본부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위)는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101관(영신관) 앞에서 ‘봄날, 총장님이 커피쏜다’ 행사를 진행했다. 2일간 박상규 총장과 배성호 서울캠 총학 중비대위원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 4) 등이 학생들에게 직접 커피와 쿠키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학생이 행사장으로 모였다. 박상규 총장은 “취임 이후 코로나19로 학생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다”며 “대면
3월 30일 오후 7시부터 2022-1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가 대면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확운위에서는 ▲이번 학기 예산안 확정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회칙」 일부 개정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중앙대 학생회칙」 개정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시행 세칙」 개정 ▲중앙감사위원회 체제 개편 결의 ▲학생회비 사용 내역 보고 ▲중앙집행위원회 및 각 위원회 업무 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회의 당시 학생대표자 간 어떤 의견이 오갔는지 알아봅시다! 김지현 기자 likeblue@cauon.net3월 30일
3월 30일부터 선거운동 진행오는 12·13일 투표 실시해 재선거에 ‘열린’ 선거운동본부(선본)가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공고됐다. 선거운동은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다. 후보자 공청회는 오는8일 오후7시에 열린다. 투표는 12일과 13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진행한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총학 선거가 예비 선본 추천인 수 미달로 무산돼 이뤄진다. 열린 선본은 874명의 추천인을 확보해 후보자 등록에 성공했다. 임규원 열린 선본 정후보(프랑스어문학전공4)는 “추천인 서명을
학기별 1회씩 정기조사 진행홍보 및 캠페인 진행 필요해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위) 일상복지국은 학기마다 1회씩 학내 불법 카메라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캠 모든 건물은 정기조사 대상이다.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와 학기마다 1회씩 실시하며 불시에 별도 전수조사도 이뤄진다. 강성구 서울캠 총학 중비대위 일상복지국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 4)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 정기조사에선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추가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대처할 것”이라
서울캠 학생지원팀은 4월 공간 개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대신문 제2010호(2022.03.21.)3월 29일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대신홀(소공연장)에서 4월 공간조정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공간조정회의에서는 4월 3일부터4월 30일까지 자이언트구장과 대운동장 대여 시간 배정이 이뤄졌다.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공식 홈페이지 ‘중대중심’에 참여를 신청한 중앙동아리와 단과대 동아리 등이 참석했다. 요일별 수요조사 후 단위체 간 협의를 통해 대여 시간이 배정됐다. 이우학 서울캠 학생지원팀 주임은 &
교내 치안 취약 구역 살펴대면 학사로 주취자 늘어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 사이에 캠퍼스를 돌아본 적 있나요? 그렇다면 형광 조끼를 입은 학생들을 만나봤을 겁니다. 이들은 학내 치안 취약 구역을 살피며 위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활동하는 ‘의혈지킴이’입니다. 기자는 의혈지킴이와 함께 3월 29일과 3월 30일 이틀 동안 서울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폈습니다. “마스크 착용 부탁드립니다.” 기자가 동행한 이틀 모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의혈지킴이는 학생들이
30일 확운위 개최 예정서울캠만 대면으로 진행30일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가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확운위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14일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기 1차 회의에서 이번 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를 확운위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배성호 서울캠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 4)은 “대면 진행 방식을 가정했을 때 전학대회는 방역수칙 상 약 8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조
약 2년 만의 대면 축제 예정높은 지원율 속 기획단 선발22일 서울캠 ‘중앙대학교 봄 대동제 축제기획단' 발대식이 303관(법학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열리는 봄 대동제는 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축제기획단 발대식에서는 ▲축제기획단 일정 안내 ▲축제기획단 의사결정 구조 안내 ▲팀장단 소개 및 팀별 업무 소개 ▲발대 선언 ▲행사장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됐다. 축제기획단 모집에는 약 300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축제기획단장을 맡은 변이섭 서울캠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문화위원
4월 시설 개방 관련 논의 중안성캠, 실외 시설 대여 가능대면 학사가 진행되며 대운동장 등 서울캠 내 체육 시설 개방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안성캠 실외 체육 시설은 방역 지침 준수 하에 대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서울캠 체육 시설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학내 체육 시설을 이용했다. 최근 대학별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대운동장에서 축구할 사람을 모집한다는 게시글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서울캠 대운동장은 한쪽 문 자물쇠가 풀려 있고 자이언트구장은 특별한 잠금장치가 없다.(19일 기준) 서울캠 체
다음달 12일부터 투표 이뤄져 “많은 관심과 참여 필요해”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제64대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재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총학 선거가 무산돼 이뤄지는 재선거다. 후보자 등록 마감 일시는 이달 28일 오후 6시다. 선거운동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11일 자정까지며 4월 12일부터 양일간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성호 서울캠 중앙선거관리위원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 4)은 “재선거 후보자 추천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투표
위 사진은 2019학년도 2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 당시 모습입니다. 해당 전학대회에서 「중앙대학교 중앙감사위원회 회칙」 제정 의결이 진행됐고 회칙 제정이 가결됐습니다. 이에 2020년 1월 공식적인 중감위 활동이 시작됐는데요. 중감위는 중감위원장과 중감위원으로 구성되며 예·결산안 검토와 감사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감사기구입니다. 중감위 감사대상은 서울캠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단대·전공단위 학생회, 교지편집위원회죠. 출범 이후 중감위는 인력난, 미비한 감사 가이드라인, 부실 회칙 등으로 난항을
여전한 중감위원 공백실질적 체제 개편 필요해제3대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의 상반기 정기감사가 불투명하다. 「중앙대학교 중앙감사위원회 회칙」(중감위 회칙) 제36조에 따르면 정기감사는 학기 별로 한 번씩 진행해야 한다. 중감위를 둘러싼 딜레마 강예은 중감위원장(경영학부 3)은 상반기 정기감사 유예 결의서를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에 제출했다. 배성호 서울캠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도시시스템공학전공 4)은 “중감위 측에서 인력난 등으로 상반기 정기감사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의사를 표했다”며 “지난해 확대운영
학생회, 다양한 행사 진행해“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대면 학사 시작과 함께 다양한 대면 행사가 열렸다. 일부 단대는 새내기 배움터(새터)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캠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오프라인 개강 인사를 진행했다. 비대위 SNS 팔로우를 인증하면 다이어리와 컵, 메모지 등 굿즈를 전달하는 행사였다. 대형 푸앙이 인형을 활용해 중앙광장에 포토존을 마련하고, 엽서 적기 이벤트도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봉사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최근 대학별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대면 학사를 이전에 경험한 세대, 일명 코로나 학번이라고 불리는 세대로 분리돼 분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대면 학사를 경험하지 못한 학번을 ‘고등학교 N학년’으로 낮춰 표현하는 등 이들의 갈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게시물이 올라오기도 했다. 개인의 문제를 특정 학번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번 학기는 대면 학사로의 과도기다. 어느 정도의 혼란은 이미 예기됐다. 비대면 학사로 인해 선후배 간 교류는 사실상 사라졌다. 이에 정보를 획득할 창구가 사라진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