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나요? 수업 들으랴, 아르바이트하랴 너무 바빠 무엇이 유행하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요즘 것들’을 주목해주시죠. ‘요즘 것들’이 아는 요즘 것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것들만 알아도 당신은 유행 선도자!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덕후(뮤덕)입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뮤지컬을 너무나 좋아해서 뮤지컬에 푹 빠진 뮤덕이 전하는‘꿀팁’을 공개합니다. 뮤덕이 되고 싶은 뮤지컬 초보라면
1. 버스 음성 광고도 B급 “모! 모발에 생명을! 두! 두피에 건강을! 다! 다 함께 가자~” 동작 01번 버스를 타고 중앙대 후문을 올라오면 이 광고를 듣게 된다. 중앙대 후문에 위치한 ‘모두다 헤어살롱’의 광고다. 사람이 꽉 차 숨 막히는 버스 안에서도 광고를 듣게 되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난다. 요즘엔 버스 음성 광고도 B급이 대세다. 편강한의원의 버스 음성 광고도 있다. “콜록콜록. 거기 기침하시는 분. 지금 바로 내리세요!” 이어폰을
본인이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나요? 수업 들으랴, 아르바이트하랴 너무 바빠 무엇이 유행하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요즘 것들’을 주목해주시죠. ‘요즘 것들’이 아는 요즘 것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것들만 알아도 당신은 유행 선도자!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대중문화를 점령한 ‘B급 코드’입니다. 만물상, 광고, 코미디 등 여기저기 B급 코드가 찍힌 것들을 소개해드립니다. B급 코드에 흠뻑 젖어 보고 싶다면 이번 ‘요즘 것들’을 주목해주세요.
“작은 화면 속에 내가 젤 예뻐 보이고파.” 가수 트와이스 노래 ‘Likey’ 가사 일부다. 가사를 곱씹을수록 씁쓸한 맛이 느껴진다. 스마트폰 화면 속 또 다른 현실이 진짜 현실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요즘이다. ‘인스타그램’에는 몇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사람이 무언가를 실컷 자랑한다. 외모 자랑, 돈 자랑, 자식 자랑 등 자랑할 게 어찌나 많은지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게시한다. 정사각형 사진 속 주인공은 웃고 있을 뿐 울고 있진 않다. 자신이 불행하다고 내보이는
“하바나 우나나~(Havana ooh na-na)” 모두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텐데요. 이 노래는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라는 곡입니다. 곡 전반에 녹아 있는 라틴 사운드가 인상적이죠. 작년 8월 발매돼 지금까지도 국내외 음원 순위 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해외에 Havana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마마무의 ‘너나 해’가 있습니다. “움띠야이야 띠야이야~” 중독성 강한 이 노래 역시 라틴팝 정서를 담고 있는데요. 마
본인이 유행에 뒤처지는 것 같나요? 수업 들으랴, 아르바이트하랴 너무 바빠 무엇이 유행하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요즘 것들’을 주목해주시죠. ‘요즘 것들’이 하는 요즘 것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것들만 알아도 당신은 유행 선도자!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라틴 노래가 뿜뿜 터져 나오는 곳, ‘Mike's Cabin(마익스케빈)’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칵테일과 춤 그리고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지금부터 &lsq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게임 속 승패를 넘어 사회적 의미를 ‘파밍’해낸 학생이 있다. 사회비평 부문 당선자 전명환 학생(국어국문학과 3)은 최근 청년 세대가 열광하는 ‘배틀그라운드(배그)’를 통해 청년 세대의 시대정신을 짚어냈다. ‘무정부 사회’의 등장부터 ‘카타르시스 스트리밍 아나키즘’까지 여러 사회현상을 배그와 잘 버무려 맛깔난 음식하나를 만들었다. 그는 계속해서 사회를 눈여겨보고 고민하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이번학기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지하 4층에 위치한 ‘참슬기 식당’과 ‘카우버거’인데요. 시간과 돈이 없을 때 그러나 배가 고플 때 중앙인이 찾는 곳이죠. 굶주린 배를 한가득 채워주는 학식과 버거는 텅 빈 마음도
인생에서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추진력을 얻지 못할 때가 있었나요? 그럴 땐 주변 사람이나 사물이 ‘힌트’가 돼 앞길을 밝혀주는데요. 혼자서만 해내는 인생은 없기 때문이죠. 창조적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집니다. 주변에서 얻은 영감이 힌트가 돼 소중한 아이디어를 선물해줍니다. 여러분도 주위를 둘러보세요. 힌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주 ‘캠퍼스를 거닐며’에서는 중앙인의 인생에서 도움닫기가 된 인생의 힌트를 들어봤습니다.중학생 때 만난 유전체가 진로가 됐어요이우택 학생(식품
내일(15일)이면 ‘스승의 날’입니다. 교수님은 전공 분야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셨고 학생이 걸어갈 길의 방향을 제시해주십니다. 때론 학생과 함께 길을 걸어가기도 하시죠. 망망대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맬 때 교수님이 등대가 되어 불빛을 비춰주실 겁니다. 경영경제대, 사범대, 공대, 다빈치교양대학 등 계열별 교수님이 지금껏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계획한 대로 실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초심을 잃거나 장애물에 가로막힐 때 주저앉아버리죠. 그러나 여기, &lsq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일곱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대학교 응원단 ‘후라씨(HURRAH-C)’입니다. 중앙인의 활력소 후라씨는 오늘도 응원한마당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후라씨에게 에너지를 충전 받고 싶은 분들은 이번 백스테이지를 주목해주세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후라씨의 굵은 땀방울을 카메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 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여섯번째 주인공은 바로 무용전공의 ‘채향순 중앙무용단’입니다. 한국무용이 생소하게 느껴지거나 어렵게 다가오는 분은 이번 백스테이지를 주목해주세요. 지난 2일 대부분 강의실이 불이 꺼진 늦은 저녁 시간 805관(공연영상관 1관) 음향실에서 채향순 중앙무용단의 열정을 느끼고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바로 연극 를 준비하는 연극전공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은 다음달 열리는 제5회 아시아연극학교페스티벌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백스테이지에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26일 304관(미디어공연영상관) 지하 1층.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방, ‘연기연
기자는 이번학기 ‘백스테이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수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백스테이지를 담당한 지도 어느덧 5주 차입니다. 중앙대 농구부, 중앙사랑, UBS, 언론시험준비반(언필제) 학생까지. 평소 만나기 힘든 주인공의 하루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죠. 각자만의 뚜렷한 색깔을 지닌 백스테이지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는 주인공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면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됩니다.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일을 기자에게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의 네 번째 주인공은 바로 황인희 학생(철학과 4)입니다. 언론시험준비반(언필제) 반장이자 예능 PD를 꿈꾸는 ‘언론고시생’이죠. 메인스테이지에 첫 발을 내딛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 프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 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대 방송국 ‘UBS’입니다. UBS는 하루 80분의 정규방송을 송출합니다. 현재 6개 부서(제작, 진행, 기술, 보도, 영상기획, 뉴미디어)로 구성돼 대학방송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방송이라는 수확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 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의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사랑’입니다. 중앙사랑은 ‘중앙대학교를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언제나 밝은 미소를 띠며 중앙대를 홍보하는 앙랑들. 중앙사랑은 중앙가족을 위해 매일같이 캠퍼스 곳곳을 누빕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고 수많은 사람의 이목을 끄는 메인 스테이지. 하지만 무대 주인공의 뜨거운 열정은 조명과 관심이 꺼진 백스테이지에서도 계속됩니다. 새 코너 ‘백스테이지’에서는 메인 스테이지 뒤 중앙인의 시간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백스테이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대 농구부’입니다. 농구부는 지난해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정규리그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중앙대에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매 경기 코트 위를 날아다니
“으리(의리)!” 음료 광고 한 편이 소비자의 유머코드를 단번에 관통했다. 해당 광고는 공개 7일 만에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물론 음료 판매량도 한껏 치솟았다. 광고를 제작한 사람은 바로 안흥준 동문(산업디자인학과 93). 이 광고를 포함해 수백 편의 광고를 제작한 그가 무려 25년 만에 학사모를 쓴다. 광고 때문에 졸업을 잊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93학번 학부 졸업생이라니. 처음엔 조금 놀랐다. “예정대로라면 2000년에 졸업을 해야 했어요. 그런데 4학점이 모자랐죠. 그다
‘대학 강의 공개’, 혹시 알고 계셨나요? 대학 강의 공개는 대학이 일반 시민들에게 강의 동영상, 멀티미디어, 강의 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 공개 서비스입니다. 강의에서 활용된 자료를 제공하여 평생 교육 차원에서 대학의 질 좋은 교육을 공유하는 것이죠. 중앙대도 지난 2013년 말부터 대학 강의 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도 교수학습개발센터는 OCW(Open Course Ware)에 양캠의 강의 총 42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에도 각각 47, 52개의 강의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