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 학생지원팀은 4월 공간 개방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대신문 제2010호(2022.03.21.)3월 29일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대신홀(소공연장)에서 4월 공간조정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공간조정회의에서는 4월 3일부터4월 30일까지 자이언트구장과 대운동장 대여 시간 배정이 이뤄졌다.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공식 홈페이지 ‘중대중심’에 참여를 신청한 중앙동아리와 단과대 동아리 등이 참석했다. 요일별 수요조사 후 단위체 간 협의를 통해 대여 시간이 배정됐다. 이우학 서울캠 학생지원팀 주임은 &
김교성 기획처장은 “중앙대 시원과 개교기념일 재설정 및 적용 시기와 후속 조치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중대신문 제1995호(2021.08.17.)8월 17일 발행된 중대신문 제1995호에서 100년사 편찬위원회(편찬위)의 중앙대 시원(始原) 재정립 건의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중앙대 시원 및 개교기념일에 변화가 있는지 점검해봤다. 지난 보도에서 편찬위는 중앙대 개교 연도를 1918년에서 1916년으로 결론 내리고 현재 개교기념일인 10월 11일은 의미가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올해 개교기
시설팀은 보수공사 이후 승강기공단의 정밀안건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재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대신문 제1996호(2021.8.30.)8월 30일 발행된 중대신문 제1996호에서는 310관(100주년기념관) 지하 4층에서 지하 3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고장으로 인한 운행 중단을 보도했다. 지난 보도와 비교해 현재 해당 에스컬레이터의 상황을 점검해봤다. 에스컬레이터는 9월 27일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고장 당시 시설팀은 파손된 디딤판에 관해 자재가 수급 되는대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설팀은 유지관리업체를
양캠 총무팀은 “전반적으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전했다.중대신문 제 1921호(2018.5.21.) 지난해 5월 21일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1호에서는 서울캠의 야간 안전 현황을 다뤘다. 당시 중대신문은 방호 시스템·출입 시스템·옥상 출입 등과 관련해 서울캠 야간 안전을 살폈다. 지난해와 비교한 올해 서울캠의 안전 상황을 짚어봤다. 당시 건물을 관리하는 방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난해 중대신문 취재 결과에 따르면 일부 건물은 한명의 방호원이 건물 2개를 순찰
김세주 회장은 “장애학생인권위원회가 신설되면 장애 학생들이 주체가 돼 장애 학생이 겪는 어려움을 스스로 대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중대신문 제1926호 (2018.9.17.월)지난해 9월 17일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6호에서는 ‘2018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와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의 의결사항을 다룬 바 있다. 당시 확운위에서는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 신설 준비를 위한 협의체 마련’안건이 가결됐다. 해당 안건이 가결되고
“전공단위별 외국인 유학생 수에 따라 프로그램 개설 여부가 달라지기도 하고 안성캠의 경우 프로그램이 전혀 개설되지 않기도 했다.” 중대신문 제1902호(2017.9.11.)지난 2017년 9월 11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02호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당시 국제처에서 진행하는 Academic Advisory System(전공교육지원제도)의 한계와 안성캠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부재 문제가 언급됐다. 이를 비롯한 유학생 지원 체계의 개선 여부를 살펴봤다. ‘아카데믹 한
“서울캠 생활관 외박 신고 절차가 기존보다 철저하게 관리된다” 중대신문 제 1920호(2018.5.14.)지난해 5월 14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0호에서는 ‘서울캠 생활관 관생 외박관리 미흡 문제’를 다뤘다. 당시 서울캠 생활관은 외박 신청 교육 강화, 관생 안전 관리 강화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캠 생활관이 해당 내용을 얼마나 추진했는지 점검해봤다. 당시 서울캠 생활관은 관생이 외박 신고 절차를 철저히 지키도록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관련 교육이 철저하게 이뤄지
인권센터는 “앞으로 혐오 발언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중대신문 제 1928호(2018.10.8.)지난해 10월 8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8호에서는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내 유학생 혐오 게시글 사건을 다뤘다. 당시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중앙인’에 유학생 혐오 게시글이 올라오자 인권센터는 관련 부서와 후속 조치 및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혐오 발언 재발 방지를 위해 제안된 내용에는 ▲게시글 모니터링 강화 ▲게시판 관리 규정 개정 ▲인권교육 시 해당 사례 활용 등
지난해 9월 3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4호는 서울캠에서 방학 중 발생한 추락사고 2건을 다뤘다. 당시 대학본부는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지원팀, 시설팀과 총무팀,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중심으로 사고 이후 어떤 변화가 실현됐는지 알아봤다. 학생지원팀에서는 지난해 10월 ‘학생 인명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개정했다. 사건·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 보고체계를 간소화하는 내용이다. 기존 보고체계에서는 상황 발생 후 총 5단계의 보고 과정을 거쳐야 총장에게 도달할
“응용통계학과 학생회는“익명상설대화기구를 창설하고 인권센터와 협력해 학과 내 성 평등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대신문 제 1925호 (2018.9.10.월) 지난해 9월 10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5호에서는 응용통계학과 Me Too(미투) 사안을 다뤘다. 당시 응용통계학과 학생회는 성명서를 통해 ▲익명상설대화기구 상설 ▲인권 및 반성폭력 회칙 수정 ▲성평등 교육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이 얼마나 실천됐는지 확인해 봤다. 지난해 응용통계학과 학생회는 익명상설대
“생활관 측은 학생 의견을 받아들여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언급했다.”중대신문 제 1924호(2018.9.3.) 지난해 9월 3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4호에서는 생활관 운영을 둘러싼 관생들의 불편사항을 다뤘다. 당시 서울캠 생활관 측은 야간 순찰 요원 제도와 상점 제도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캠 생활관은 1인실 전환 관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당시 제기됐던 문제가 얼마나 해결됐는지 알아봤다. 지난해 야간 순찰 모집제도는 현장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줄을 선 학생
“2학기 장바구니 담기가 마무리된 후 여러 학내 커뮤니티에서 수강신청 여석 관련해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중대신문 제1924호 (2018.9.3.월)지난해 9월 3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4호와 9월 10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25호에서는 수강신청 여석 부족을 다뤘다. 당시 특정 전공 단위에서 전공과목 여석이 부족해 수강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번 학기 해당 문제가 실제로 얼마나 해결됐는지 알아봤다. 먼저 지난해 2학기 경영학부 학생들로부터 강의 수 부족에 관한 문제가 제기됐다. 4
“학생들은 열람실 좌석 수와 공기 질, 연체료 지불방법, 도서관 내 편의점 입주 문제에 불만을 표출했다” 중대신문 제1931호(2018.11.12) 지난해 11월 12일에 발행된 중대신문 제1931호에서는 서울캠 학술정보원 운영을 점검했다. 당시 열람실 좌석 수와 도서관 내 공기 질 등을 둘러싼 학생 불만이 이어졌고 학술정보원은 개선책을 제시했다. 당시 학술정보원이 개선하기로 했던 내용이 실제로 얼마나 실행됐는지 알아봤다. 먼저 지난해 시험기간 열람실 좌석 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당시 서울캠 학술정보
공개토론회에서 ‘서울캠 동아리연합회(동연)’는 동아리 시설 이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대학본부와의 논의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중대신문 제1867호205관(학생회관)의 동아리들이 다음해 2월 107관(교양학관)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동아리들의 거처는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논의돼왔습니다. 현재 동아리방(동방) 공간배정 문제는 일단락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인재개발팀은 ▲레인보우 시스템과 연계된 제도 도입 ▲안정화 및 기능 개선 ▲이벤트 시행 등의 방향으로 레인보우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중대신문 제1871호 지난해 9월 신설된 ‘학생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레인보우 시스템)’은 학생 맞춤형 개인 경력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학기 중대신문에서는 레인보우 시스템에 관한 인식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지난달 28일 총여는 안성시의 김학용 국회의원실로부터 내리파출소 건립이 확정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지난 중대신문 제1858호안성캠퍼스가 위치한 안성시 대덕면 내리 지역은 지난 2014년을 기준으로 안성경찰서 신고 건수의 약 12%를 차지할 정도로 범죄 발생이 잦은 곳입니다. 하지만 내리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찰 초소만이 있을 뿐 별다른 방범시설이 없
“서울캠 인권복지위원회(인복위)의 자질 논란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2학기 의혈지킴이 선발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난 중대신문 제 1800호 지난 15일 ‘중앙인 커뮤니티(중앙인)’에서 서울캠 인권복지위원회(인복위)가 주관하는 ‘의혈지킴이’의 모집 방식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의혈지킴이 선발기준 및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것이 주요 내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대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공개수업입니다. 카이스트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MOOC 강의인 KOOC를 일반인들에게 제공할 정도로 교내에서MOOC 강의제도가 잘 구축돼 있죠. 중앙대는 2015년 3월에 블랙보드사, 2016년 1월에는 MS사와 MOOC에 관 한 MOU를 체 결 해 ‘CAU-
“개선된 사용절차는 기존의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됐다. 강의실을 사용하고자 하는 재학생은 시설물 사용 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시설물 관리부서의 확인만 받으면 바로 강의실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중대신문 제1828호지난 2014년 9월 교내 시설물 대여 신청 절차가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됐습니다. 기존 절차에서 ▲소속 단대 행정실 확인 ▲사용목적
“2016년부터는 성적 이의신청에 대한 답변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841호 교무처 매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일부 학생들은 해당 학기의 성적을 확인하고 ‘성적이의신청’을 합니다. 그러나 종종 답변이 오질 않아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성적이의신청에 대한 답변을 의무화하자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