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무지개 떴을까
  • 이찬규 기자
  • 승인 2016.10.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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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재개발팀은 ▲레인보우 시스템과 연계된 제도 도입 ▲안정화 및 기능 개선 ▲이벤트 시행 등의 방향으로 레인보우 시스템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중대신문 제1871호

 

지난해 9월 신설된 ‘학생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레인보우 시스템)’은 학생 맞춤형 개인 경력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학기 중대신문에서는 레인보우 시스템에 관한 인식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레인보우 시스템이 도움됐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인재개발팀은 레인보우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죠.

  하지만 실질적인 개선은 아직 이뤄지지 못 한 상황입니다. 레인보우 시스템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 사업)’의 일환으로 국고가 지원되는 사업인데요. 재정 지원이 1년마다 이뤄지는 상황 속에서 한 학기 만에 획기적인 변화를 추진하긴 어려웠죠.

  레인보우 시스템 개발 초기에 발생한 시스템 오류는 개선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초에 하드웨어 연계 문제로 서버가 다운되는 문제가 발생했었는데요. 인재개발팀 김태암 과장은 “사이트에 접속이 불가한 경우가 종종 발생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선 노력과는 별개로 지난 7월 인재개발팀은 추가적인 보완점을 파악하기 위해 재·휴학생과 졸업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시스템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활 목표 설정’과‘개인역량 및 경력관리’와 관련된 세부 메뉴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죠. 

  이에 따라 인재개발팀은 ‘고도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당 문제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암 과장은“콘텐츠 확대, 편의성 강화 개선 등을 통해 7가지 주요 기능 중 ‘나의비전’, ‘ 진로선택’등 사용률이 낮은 기능을 사용하기에 편리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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