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교수평가에서 5년 연속 C등급을 받은 교수에게 징계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교수님께서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마땅한 결과 아닌가요.”전관영 학생(통계학과 3) “교수 평가가 온전히 교수의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이연호 학생(광고홍보학과 4) “단기간의 성적이
거짓 없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작곡가가 있다. 그에게 있어 음악성을 저버리고 결과만을 좇는 기능적인 음악은 거짓을 흩뿌리는 소리일 뿐이다. 사람들을 현혹하는 음악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 스스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황상준 동문.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래를 사랑했던 소년음악감독이되다 음악이
소통을 통해 분석을 하고 동행을 통해 투자를 한다. 박영옥 동문만의 기업투자 철학이다. 수치로만 기업을 단정 짓지 않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사회적 책임 준수 여부를 따져가며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그의 투자의 근간이 된다. 일명 개미라 불리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1,000억 원대 지분을 보유한 ‘슈퍼개미’ 박영옥 동문(경영학과 82학번)'을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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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를 통해 우주를 본다. 문남주 동문은 안과 의사 생활 30여년 중 20년을 저시력 클리닉에 바쳐왔다. 약이나 수술로도 치료가 안돼 울면서 그녀를 찾아온 환자들은 재활훈련을 통해 밝은 시야를 되찾아 갔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저시력 치료 분야를 홀로 개척하는 힘든 시기를 지나 그녀는 환자들에게 빛을 보여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김민선 기자
학부시절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황인범 동문은 전공과는 무관하게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나무 만지는 일을 업으로 삼았다.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인 1997년 순천 선암사에서 목수로 입문한 그는 전국 곳곳의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목수와 도편수로 일해 왔다. 그러던 2010년 우연한 기회에 서촌 한옥의 대수선 공사를 맡게 된 이후 지금까지 10채에 가까운 한옥이 그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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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화보나 시상식에서의 모습은 데뷔 이후 10년 동안 고아라 동문을 대표하는 이미지였다. 화려한 여배우이자 의 옥림이로 그녀는 그렇게 대중의 기억 속에 각인됐다. 그러던 2013년 그녀는 90년대를 사는 여대생 나정이로 기성세대의 향수와 신세대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여배우의 화려함이 아닌 연기자의 친근함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박민규 소설가(문예창작학과 87학번) 인터뷰 소설에 대해 아는 것도, 알고 싶지도 않던 그가 어느 날 소설가가 되어 우리 곁에 나타났다. 을 수상한 직후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을 수상을 하며 유명세를 펼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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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 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빠른 속공으로 상대팀 바스켓을 노린다. 김선형 동문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빠른 속공과 뛰어난 탄력으로 연일 KBL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2011-2012시즌 KBL SK나이츠에서 데뷔해 화려한 플레이와 수려한 외모로 KBL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무대 데뷔 4년차에 접어든 지금 그는 농구 꿈나무들의 롤모델로 불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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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줄에 매단 수 천 개의 숯 조각이 아름다운 형상을 빚어낸다. 그의 손길을 통해 가느다란 줄에 매달린 숯 조각들이 이루는 ‘조합체(Aggregate)’의 모습은 기자의 감탄을 자아낸다. 숯이란 재료를 통해 인간문화를 형상화하는 설치미술가 박선기 동문은 순간적인 구상보다 끊임없는 고민의 연속 끝에 작품을 제작해 왔다. ‘매다는 코리안(Susp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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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타인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충실해야 될 의무가 있다는 스카우트의 3대 선서다. 스카우트를 시작한 이래 이 선서를 가슴 속에 품어온 한 스카우트 소년은 최고위급 범스카우트를 거쳐 161개국 3,400만 명의 스카우트를 대표하는 세계스카우트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지금도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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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歌), 무(舞), 악(樂)의 균형에 대해 가르침 받으며, 전통무용은 가장 한국적인 미를 띄어야 한다는 예술혼을 갖고 사는 무용인이 있다. 그 예술혼은 수십 년간 한국적인 얼로 빚어낸 안무를 창작하게 했던 원동력이 되었다. 가장 한국적인 무대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채향순 동문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봤다. 한국무용은가(歌), 무(舞), 악(樂)의 조화에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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