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 했다. 이것은 단순히 경쟁 혹은 시합에서만 적용이 되는 것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즐기기 위해서도 적용이 될 수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락인 것이다.축제를 알자, 지피 오는 16일 중앙대 축제 ‘LUCAUS(Let's Unite CAUs, 이하 루카우스)'가 시작된다. ‘뭉치자’는 뜻을 가진 것처
사장 아들도 예외는 없다! SSAT(삼성직무적성검사) 이지현씨는 삼성 인턴 선발 때 SSAT 시험을 치렀지만 시험을 본 뒤 오히려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김민우씨는 “SSAT에 나오는 문제들은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단기간동안 공부해서는 쉽게 통과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4년 동안 국문학을 전공한 김민우씨
제 1회 중앙대학교 2018 국토대장정(이하 대장정)이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16박 17일동안 치러졌다. 이번 대장정은 총 7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국토 대장정은 서울캠 총학생회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실현된 경우다. 대장정 기획단 정예슬 단장 (경영대 경영학과 3)은 “순수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하자는 취지에서 중앙인들과
390km의 대장정 한 여름 아스팔트 열기도 중앙인의 혈기를 꺽을 순 없었다. 8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제1회 중앙대학교 국토대장정. 그들의 숨소리를 지면에 담았다. 서울캠 51대 총학생회 희망사항이 주최하고 서울캠 학생지원처가 주관한 2009 제 1회 중앙대학교 국토대장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동진에서 출발해 강원도와 충청도, 경기도를 경유
새로운 교양영어프로그램에 대해 학내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교양영어프로그램은 읽기나 문법보다는 듣기와 말하기 위주로 진행되며, 계열별, 수준별로 교과과정이 나뉜다. 교양연구위원회 최영진 위원장(정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교양학부장)은 지난 1일 발표했던 영어교육안에서 “학습목표를 CEFR(Common Eur
5월 13일과 14일, 2일 동안 치러진 문과대 해오름제를 즐기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하고 싶다. 나는 13일에 열렸던 가요제 자원봉사단으로 지원했다. 그래서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문과대 학생회가 흥겨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학생회는 가요제를 위해 많은 사전준비를 했다. 사전홍보를 미리 하고, 시설적인
신입생 학부모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국악대 새봄음악회로 시작된 단대별 학부모 초청 행사는 정경대와 예술대, 의대와 간호대, 미공영대, 지난 8일 자유전공학부까지 성공적으로 치뤄졌다.초청 행사는 이제까지 대학교육에서 배제되었던 학부모들에게 중앙대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단대별 행사는 학부
고도난청을 앓던 몽골 여자 어린이가 중앙대학교병원(원장:하권익 의무부총장)의 도움으로 청력회복의 희망을 얻었다. 중앙대학교병원(이하 중대병원) 양훈식·문인석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양쪽 귀 모두 극심한 난청을 앓고 있는 어욘앨댄내(11)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했다. 인공와우 수술이란 달팽이관의 손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
중앙대가 농촌진흥청(청장:김재수)과 관·학 교류 강화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관·학 교류 협정은 녹색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것으로 안성캠 연구지원처에서 농촌진흥청에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안성캠 본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협정 체결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범훈 총장을 비롯해 안성캠 하성규 부총장, 산학협력단
긴박하게 문이 열리고 닫힌다. 배우들의 절묘한 등장과 퇴장에 관객들은 배를 잡고 쓰러진다. 의 한 장면. 중앙대 연극반 영죽무대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캠 학생회관 루이스홀에서 제77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영죽무대는 3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 연극반이다. 1월부터 두 달 반 동안 연습한 연극 제목은
중앙대가 입학설명회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 올해로 두 번째인 ‘2010학년도 미주지역 입학 공동설명회(이하 공동설명회)’는 해외 인재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동설명회는 중앙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6개 사립대가 참가하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시카고, LA에서 열린다. 미주지역 공동설명회
중앙대가 입학설명회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 올해로 두 번째인 ‘2010학년도 미주지역 입학 공동설명회(이하 공동설명회)’는 해외 인재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동설명회는 중앙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6개 사립대가 참가하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시카고, LA에서 열린다. 미주지역 공동설명회는 지난 2월부터 6개
지난 해 공익광고에 가장 자주 나왔던 단어는 ‘믿음’과 ‘신뢰’라는 단어다. 현재의 어려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믿음을 가지고 정부를 신뢰해야 정부의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러한 공익광고는 근본적 딜레마를 내포하고 있다. 신뢰를 주고받는다는 말을 하지만, 사실 신
2009년 중앙대를 이끌어갈 학생 대표자들이 결정됐다. 1캠에서는 ‘희망사항’ 선본이, 2캠에서는 ‘Let's CAUrian’ 선본과 ‘두드림’선본이 각각 양캠의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로 당선되었다. 이번 총학 선거는 저조한 투표율에 대한 우려가 있었음에도 과반수가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성사될
꿈을 이룰 가능성을 버리고 아버지를 향해 달려간 청년이 있다. ROTC(학생군사교육단) 46기 출신으로 올해 2월 임관한 최규오(사범대 체육교육과 03학번)소위다. 지난달 30일, 그는 오래전부터 꿈이었던 군인의 직을 버리고 아버지에게 간을 기증했다. 꿈을 밟아 올랐기에 더욱 높이 날 수 있었던 그를 만나보았다. 최규오 소위에게 ‘군인&rsquo
10년 전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뉴 논스톱’에 열광했던 당신. 왠지 자유로움과 낭만으로 가득할 것 같은 ‘대학’에 대한 환상에 한껏 부풀어 입시를 치렀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대학생’으로서의 삶이 시작됐다. 하지만 특별할
지난 26일 대학내일과 함께하는 「2008년 하반기 면접특강」의 일환으로 피부관리법 및 착장법의 개인별 코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4시에는 루이스홀에서 성공적 취업을 위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명품 증후군’에 빠져있다. 실속보다는 브랜드 네임을 선호하는 한국사회의 이러한 소비심리는 도시계획으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도시들이 슬로건으로 내건 ‘명품도시 건설’ 증후군은 1990년대 말 지방자치단체와 도시들이 추진해 온 ‘문화도시 건설’사업을 위한 구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