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농구부가 올해 또다시 우승을 일꿨다. 지난 14일 전국체전 마지막날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강호 국군체육부대 농구팀을 맞아 96대 85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제88회를 맞는 전국체전에서 중앙대 농구부는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4전 전승으로 우승을 하는 출중한 기량의 팀웍을 선보였다. 예선에서 건국대, 준준결승은 고려대
중앙대 농구부가 지난 8일 빛고을 광주에서 개막한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남자 일반부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남자 일반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중앙대 농구부는 지난 9일 건국대와 전구체전 본선 첫 경기를 치렀다. 이날 농구부는 67대 50으로 가뿐하게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이틀 뒤인 11일에 열린 고려대와의 8강전에서
오는 31일 2캠 대운동장에서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가 주최한 의혈체전이 열린다. 이번 의혈체전은 지난달 30일 전학대회에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의결한 것으로 2캠의 모든 단위가 참여하는 행사이다.총 3부로 나누어질 체전에서 1부는 치어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치어는 각 단대별로 실시한 지난 체육대회에 참
체육부 체육과(과장:구본행) 농구부와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농구부는 지난 달 27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고려대를 73:62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예선 리그를 포함, 6전 전승으로 완벽하게 우승을 이룬 농구부는 경기 초반 고려대에 고전하며 1
1. 지난 13일 열린 경기를 끝으로 은퇴하여 중앙대 농구부 코치로 새로 부임하게 된 농구선수는?① 허재② 김영만③ 이상민④ 강동희2. 1987년 군사정부의 호헌조치로 인해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시위를 일컫는 말은?① 4·19혁명② 7·8·9노동자대투쟁③ 6월 항쟁④ 광주민주항쟁 이번 주 당첨자는 중대신문 1627호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한국 농구를 대표하던 그가 모교로 돌아왔다. 바로 허재, 강동희와 함께 ‘허·동·만’ 트리오의 한 축으로 기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김영만씨다. 지난 13일 전주에서 KCC-동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벗고 중앙대 농구부 코치로 돌아온 그를 만나봤다.‘사마귀 슈터’ 마산고 시절 기자가 붙여줘그의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것은 ‘허·동·만’트리오만이 아니
2006학년도 합동학위수여식이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중앙문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식에는 학사 학위 수여자 3638명, 석사 학위 수여자 1450명, 박사 학위 수여자 206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올해 동창회장상은 김효진씨(예술대 연극학과)와 신영희씨(의대 간호학과)가 수상하게 된다. 또한 청룡공로상은 박종민씨(경영대 경영학부, 01. 1C.
작년 3차 전국대학농구연맹전에서 연세대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중앙대 농구부, 그 여세를 몰아 이번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중앙대의 우승신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앙대 축구부 역시 지난 4월 프로축구팀 성남 일화와의 경기에서 승리 하였으며 지난 2004년 야구부는 3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이상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6년 MBC컵 대학농구대회에서 중앙대가 우승을 차지 했다. 이날 결승ㅇ세서 중앙대는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74대 59로 15점 차의 대승을 거두며 대회통산 다섯번째의 우승을 일궈 냈다. 이번대회의 최우수 선수는 함지훈씨(체육대 사회체육학부 4)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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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농구 중앙 동아리 조나단(회장:이병도, 건설대 토목공학과 2)이 충청남도 연합회장 농구부 대회에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농구부 대회는 대학 동아리 뿐만 아니라 일반부 클럽과 장년부의 9개 팀이 참가하여 리그전 후 6개 팀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가 진행되었다. 이병도 조나단 회장은 “체육 특기생인 사회체육학
지난 10월 20일에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대학부 축구 결승에서 축구부(감독:조정호)가 지난 200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학축구의 강자임을 공고히 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축구부는 관동대, 영남대, 초당대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도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울산대를 2:1로 물리치며 승리했다. 장기봉 축구부 코치는 “선수들이
2005학년도 전반기와 2006학년도 후반기 합동 학위 수여식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중앙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학사학위수위자 4445명이 학위를 수여 받게 되며 석사학위 수위자는 총 1446명, 박사학위수위자는 198명이다. 제57회 학위 수여식의 총동창회장상은 오일영씨(약대 약학부(제약학 전공))와 2004년 총여학생회
초등학교 4학년 때 키가 크다는 말을 듣고 선수 활동을 시작하여 약 13년 동안 농구 선수의 외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 대학교 농구선수단 생활의 마감 앞두고 마지막 경기 출전에서 승리와 함께 MVP상을 수상한 이중원씨(사범대 체육교육학과 4)를 만나 그의 농구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MVP를 수상하게 된 소감은. 올해 매번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다가 우승을
중앙대 농구부가 SK telecom배 전국 대학농구 3차 연맹전에서 연세대를 81:7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천 시립 도원체육관에서 열렸던 이번 연맹전은 제4회 동아시아대회 대표팀 차출로 인한 각 팀의 전력 누수가 심한 대회였다. 하지만 주요선수 공백으로 결과를 예상하기 힘든 대회였던 만큼 매 경기 박빙의 승부를
지난 20일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제86회 전국체전에서 축구부(감독:조정호)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축구부는 32강부터 치러진 경기에서 관동대, 영남대, 초당대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전국체전 최종일인 20일에 열린 결승에서는 팀의 주장이자 체전기간 동안 3골은 넣은 백진철 선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 4)의 활약에
오늘(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05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가 열린다. 중앙대는 총 5개의 예선경기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치르며, 조선대, 한양대, 동국대, 성균관대, 명지대와 같은 남자대학 1팀의 A조 소속이다. 이번 경기는 예선리그 성적에 따라 상위 3개의 팀이 6강전 토너먼트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이번에 새로 부임한 장일 농구부 감독은 “전통
2004학년도 통합학위수여식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졸업식에는 제55회 후기 학사학위수위자 909명, 제56회 전기학사학위자 3751명 등 총 4660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또한 석사학위수위자는 1431명, 박사학위수위자는 246명이다.올해 총동창회장상은 1캠 이주연씨(약대 약학부)와 2캠 조옥희씨(예술대 사
을유년 새해, 희망의 빛과 함께 활기찬 기재개를 켜는 의혈인들이 있다. 누구보다 활발하게 2005년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어 갈 그들.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새해 벽두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분주한 그 주인공들에게 주목해 보자. <편집자주> ▲ ⓒ 중대신문 정세관 농구부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성진씨(사범대 체육교육과 05학번)와 얘기를 나눠보았
▲ 중앙대는 오늘(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73-76의 근소한 차로 연세대에 뒤져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중대신문 정세관 중앙대는 오늘(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73-76의 근소한 차로 연세대에 뒤져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1쿼터를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