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농구 중앙 동아리 조나단(회장:이병도, 건설대 토목공학과 2)이 충청남도 연합회장 농구부 대회에 출전하여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농구부 대회는 대학 동아리 뿐만 아니라 일반부 클럽과 장년부의 9개 팀이 참가하여 리그전 후 6개 팀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가 진행되었다.
이병도 조나단 회장은 “체육 특기생인 사회체육학과내 동아리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회였다”며 “이번 대회에 대비하여 분골쇄신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좋은 성과를 얻어 참으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