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전국체전서 3년만에 우승 쾌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05.10.30 07:49
  • 호수 159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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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강호 울산대 꺽어, 농구부는 준우승
  지난 20일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제86회 전국체전에서 축구부(감독:조정호)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축구부는 32강부터 치러진 경기에서 관동대, 영남대, 초당대를 차례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전국체전 최종일인 20일에 열린 결승에서는 팀의 주장이자 체전기간 동안 3골은 넣은 백진철 선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 4)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울산대를 2:1로 물리치며 승전보를 전했다.


현재 대학축구의 실력이 평준화된 시점에서 중앙대 축구부가 2002년 전국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학축구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학내의 평이다.


또한 이번 우승에 대해 장기봉 축구부 코치는 “작년엔 우승 바로 앞에서 좌절한 경우가 많았는데, 자극이 됐는지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뛰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체육부 관계자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날 있었던 농구경기에서는 농구부(감독:장일)가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상무를 맞이하여 선전했으나 77:8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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