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2캠 대운동장과 외대 앞 민주광장에서 의혈체전이 열렸다. 대운동장에서 열린 1부에서는 지난 한달 동안 치러진 각 단대 체육대회에서 계주, 줄다리기를 우승한 학과들끼리 모여 승부를 가렸으며 이외에 O/X퀴즈, 즉석 가위바위보 게임이 펼쳐졌다. 계주에서는 황윤원 2캠 부총장이 직접 참여, 재학생들과 함께 달리기도 했다. 부총장기 치어경연대회에서는
a양캠 학생생활상담센터(1캠 센터장:정태연 문과대 심리학과 교수, 2캠 센터장:이숙영 생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 학생생활연구집을 발간했다. 올해로 1캠은 31번째, 2캠은 13번째로 내는 학생생활연구집은 신입생들의 개인생활, 학교생활, 가치관과 고민,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친 생각과 태도를 파악을 하기 위해 출판하는 것이다. 1캠은 지난 2006학년도
2캠 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허식 교수, 사회대 경제학과)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진대회는 지난 4월 20일 2캠 재학생 희망자와 ‘직업 개발’, ‘취업정보와 진로선택’ 강의 수강생 대상으로 총 1703명을 접수한 뒤, 국내 대기업 인사팀에 심사를 의뢰했다. 1등 1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2등 5명은 MP
1996년 박세리, 1997년 김미현에 이어 국내 여자 골프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지은희 선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 3)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경주 디아너스골프장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21회 한국여자오픈에서 1, 2라운드 1위를 하며 3개 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던 지은희 선수가 마지막 3라운드에서 안선
대학에 들어오면 대학생들은 두꺼운 책들을 들고 다닌다. 들고 다니기에 두꺼운 책과 함께 다른 많은 강의 관련 책들을 보관하기 위해 생긴 것이 사물함이다. 보통 사물함은 각 학과 사무실 근처에 있지만 도서관을 자주 찾는 학생들을 위해 중앙대의 양캠 중앙도서관(관장:이명한 교수 문과대 철학과)에는 현재 사물함이 설치되어 있다.사물함 사설업체가 관리중앙도서관 사
오는 31일 2캠 대운동장에서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가 주최한 의혈체전이 열린다. 이번 의혈체전은 지난달 30일 전학대회에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의결한 것으로 2캠의 모든 단위가 참여하는 행사이다.총 3부로 나누어질 체전에서 1부는 치어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치어는 각 단대별로 실시한 지난 체육대회에 참
국의 덩샤오핑은 1978년 이후 개혁·개방 정책을 진두지휘하며 빛을 감춰 어둠 속에서 은밀히 힘을 기르자는 도광양회(韜光養晦)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黑猫白猫)론을 국가 지침으로 삼았다.78년 이후 현재 중국은 연평균 경제 성장률 9.67%, 농민 1인당 순수입 134위엔 에서 3587위엔으로 상승, 전 세계에서 가장
2캠 총여학생회(회장:최은숙 예술대 조소학과 3, 이하 총여)에서 제1회 여학생 대동제를 개최한다. 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동제는 ‘여우야 놀자’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것이다. 대동제는 ‘미녀는 과일을 좋아해’, ‘미소천사 포토제닉’이라는 두 행사로 나뉜다. ‘미녀는 과일을 좋아해’는 수박, 파인애
치어 비롯 각 학과 화합의 장으로 2캠 각 단대별 체육대회 일정이 발표됐다. 지난 9일 국악대(학장:김성녀 교수)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신입생들이 각 학과별로 지난 3월부터 준비한 응원과 축구 결승전을 비롯해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다. 그 외 단대에서도 체육대회 당일 날 각 종목마다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으로 2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에서 5·18 민주항쟁을 기념해 광주 순례와 역사토론회를 개최한다. 5·18 광주 순례단은 이번 달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다녀온다. 순례는 대학과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이 시대 대학생의 역할을 고민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경기·인천 총학생회 연합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일에는
지은희 선수(체육대 사회체육학부 2)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휘닉스 파크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박희영)를 1타차로 따돌리며 우승컵과 3600만원의 상금을 품에 안았다. 국가대표 출신인 지은희 선수는 지난해 톱텐을 다
다음 학기부터 2캠 교양학부(학부장:정석길 교수, 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의 강의를 최첨단 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좌석간 간격이 좁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용가능석을 230석에서 100석으로 줄이며, 부채꼴 모양으로 좌석이 배치된다. 강의실 리모델링은 여름방학중에 진행된다.또 천장벽 안에 음향시설을 설치해 교수들은 마이크 없이 강의할
1캠 대운동장 사용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와 1캠 총학생회(회장:신승철 자연대 수학과 4 이하 총학) 게시판에는 대운동장 사용권과 관련해 50건이 넘는 관련 글이 올라와 있다. 문제의 시발점은 월, 화, 목요일 체육교육과(학과장:이석인 교수, 이하 체교과)의 운동장 독점이다.게시판에 글을 올린 이현수씨는 “체교과가 운동장을 좀 더 많이
요즘 한나라당이 난리다. 대통령 여론조사 1, 2위가 모두 자기당 후보이고, 더블스코어로 앞서고 있는데도 말이다. 원인은 지난 달 25일 재ㆍ보선 선거결과 때문이다. 전국 55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국회의원을 뽑는 3곳 가운데 한나라당은 경기도 화성에서 금뺏지를 다는데 그쳤다. 기초단체장 재보선 6곳 중에는 충남 서산 1곳에서만 당선됐다. 그들의 간
지난 달 25일 교양과정심의위원회(위원장:정석길 2캠 교양학부장 예술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열렸다. 회의 결과 2캠 교양학부의 다음 학기 교양강의가 부분적으로 변경된다. 먼저 그동안 일부 지도 교수들의 무성의와 학생들의 수동적인 참여로 방만하게 운영된다고 지적된 인성교육이 다음 학기에는 특강 형식으로 바뀐다. 기존에는 각 대학 학부 교수님들이 해당 학과
1캠에서 범 중앙인 춘계 대회가 개최된다. 축구, 농구, 테니스가 종목인 이번 대회는 축구와 농구는 총장배 대회로, 테니스 대회는 체육교육학과내 테니스 동아리 MATCH POINT(회장:김지헌 사범대 체육교육학과 2)배로 열린다. 지난 1일부터 대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축구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부전승인 1
체육부 체육과(과장:구본행) 농구부와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농구부는 지난 달 27일 경남 김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고려대를 73:62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예선 리그를 포함, 6전 전승으로 완벽하게 우승을 이룬 농구부는 경기 초반 고려대에 고전하며 1
다음 학기부터 2캠에서 재학생들이 이름을 지어주고 디자인한 버스가 교내에서 운행하게 된다. 현재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에서 시범 운행 중인 교내 무료 순환버스가 새로 만드는 저상버스로 결정 되었다. 무료 순환버스는 총학의 공약 사항으로 넓은 캠퍼스에 따른 이동의 불편함과 순환버스 역할을 하는 500번 버스의 파행적
지난 달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2캠 본관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박범훈 총장을 비롯한 관련 교직원과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 중앙운영위원회(위원장:정형진 2캠 총학생회장, 이하 중운위)와의 면담이 있었다. 면담에서는 지난 3월 29일 학생총회 의결안을 비롯 송도 이전과 2캠 발전 방향, 등록금 문제가 논의되었다.
2캠 총학생회(회장:정형진, 예술대 문예창작학과 4, 이하 총학)에서 새내기와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강산 여행을 간다. 지난 14일 마감된 이번 여행은 이번 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이루어진다. 100여명이 신청한 이번 여행은 새내기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경기·인천 총학생회 연합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2캠 총학에서도 모집한 것이다. 참가 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