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는 한 가지 사안에 대해 깊게 취재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탐사보도 코너입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만 안일하게 생각하기도 하는 문제가 바로 기후 및 생태 위기죠.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모른 척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문제보다 심각하게, 관심 있게 바라봐야 하죠. 널뛰기는 우리가 기후 및 생태 위기에 왜 집중해야 하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어떤 태도와 실천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여러 전문가 및 활동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많은 취재원분은 '생태적 감수성'을 가지고 실천해야 한다
'널뛰기 - 널 위해 뛰는 기자들'은 한 가지 사안에 대해 깊게 취재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탐사보도 코너입니다. 코로나19로 대학교육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비대면 수업 진행으로 직접적인 소통이 어려워졌죠.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반복 시청, 대체 과제나 서술형 등 시험 방식 등에 만족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실험 실습 과목, 부정행위 우려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학생도 있었죠. 탐사보도 코너 널뛰기는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학생들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취재원
실내·외 시설 대여 논의 이뤄져 “지속 가능한 운영 방식 중요”11일 공간대여 관련 소위원회에서 학내 문화·체육시설 사용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준으로 대여 가능한 시설을 분류했으며 사용 시간, 이용 가능 인원도 새롭게 결정했다. 소위원회에 참여한 중앙대 중앙사고수습본부·서울캠 총무팀·서울캠 학생지원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여할 수 있는 학내 시설의 범위를 나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 실내·외 시설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조치 자세한 운영원칙·기준 설명 필요19일 교무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학기 학사운영 원칙을 Phase 2로 조정했다. 7월 9일 발표한 5단계 학사운영 원칙 중 2번째 강한 단계로 높인 것이다. 그러나 안내문에 단계별 학사운영 방안이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 학생사회는 혼란에 빠졌다. Phase 2는 ‘제한적 대면 수업’으로 실험실습, 실기 과목만 대면 수업을 허용한다. 이재훈 학사팀 주임은 “1학기 때의 ‘전면 비대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취방을 미리 계약한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중앙대 학술정보원 열람실이 부분 개방됩니다. 이와 관련해 양캠 학술정보원은 공지사항과 함께 열람실 운영 조정 사항을 알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크아우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출연 | 전영주 기자촬영 | 박재현 기자편집 | 이동준 기자기획 | 전영주 기자드론촬영 | 중대신문 사진부
겪어보지 못한 3월의 풍경입니다. 대학가 곳곳에는 설렘과 활기가 잦아들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대학가는 아직 겨울에 머문듯 합니다. 휑한 거리에 익숙해진 3월 말, 예년과 다른 대학가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양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코로나 19의 그림자가 드리운 서울캠 대학가 흑석, 상도와 안성캠 대학가 내리 풍경은 어떨까요? 온라인 강의 시행으로 생긴 변화마스크에 가려진 사람 냄새대학가 상권 큰 타격주인 없는 자취방 많아 우리 선조들은 매년 3월 5일을 경칩이라 불렀다. 경칩은 24절기 중 3번째 절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보다 심각한 혐오 바이러스. 중국 우한에 이어 국내 대구・경북지역까지 혐오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혐오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타인을 혐오할 때가 아니라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대신문 첫 월간 크아우 주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지역혐오와 대학생'입니다. 기획 · 제작ㅣ박재현, 전영주 기자
한 학생 제안에서 시작돼기부 인증 이어져대학가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중앙대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 기부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성된 기부금 액수는 약 750만 원이며 총 425명의 학생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한 학생의 게시글로 시작됐다. 작성자 A 학생은 “타대 지인의 영향을 받았다”며 “커뮤니티를 통해 큰 규모의 기부로 이어진 사례를 본 뒤 중앙대도 동참하면 좋겠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