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대신문 정세관 04년 11월 23일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 14:00 - 17:00[후보 소견발표]권중달 : 대학의 위기라고 느끼는 점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첫째, 노조에서 교협선거와 관련해 교수와 직원이 1:1로 투표를 하자는 제의가 있었다.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점이다. 둘째, 교협에서 총장선출규정을 만들어 이사회에 올린 것 역시 교협의 규
처음 개설된 한 사진학과의 교수가 첫 수업시간에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사진을 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범없는 고을에 토끼가 훈장을 하는 셈이지요. 여러분들이 부지런히 공부해서 빠른 시간 내에 이 자리를 채워주길 바랍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정말 그의 바람대로 많은 졸업생들이 직접 후배를 가르치는 강단에 서서 자리를 든든히 채우고 있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노영기 정경대 경제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고 친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황선웅 사회대 상경학부 교수 ⓒ 중대신문 안녕하십니까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임혁재 문과대 철학과 교수 ⓒ 중대신문 항상 묵묵히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전영운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는
4년마다 돌아오는 총장후보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중대신문에서는 그간 총장후보자 선거의 후보자들의 공약과 학내 중요쟁점 사항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의견을 듣고 자 합니다. 짧은 공개토론회 발언시간동안 미쳐 다 풀어내지 못한 후보자들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주> ▲ 권중달 문과대 사학과 교수 ⓒ 중대신문 존경하는 중앙
지난 26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박상환 하나투어 사장의 1000만원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오전 11시에는 법조동문회의 2300만원 기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법조동문회의 발전기금은 7~8년전 3000만원 기부에 이어서 총 5000여만원을 넘어섰다. 한편 지난 25일 오전 11시 법대 학장실에서는 유용태 동창회장의 200만원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
행정학과 전체 동창회가 지난 26일 법대 1층 모의법정에서 개최됐다. 6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행정학과 동창회에는 박명수 총장을 비롯해 고위 행정직에 있는 동문 1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행사를 준비한 이병모 동문(72학번)은 “67년까지 법대 행정학과였다가 정경대 행정학과로 바뀌면서 선·후배 사이에 다 함께 만날 자리가 없었다”며 “순
중앙대 숙원사업으로 일컬어지는 메디컬센터(MC)가 착공 4년만인 다음달 18일 전면 개원한다. 오는 15일 필동병원에서부터 환자이동이 시작되며, 16일에는 입원실, 중환자실, 수술실이 정상 운영된다. 연면적 1만8206평 대지위에 지하3층, 지상1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MC는 지난주 각종 의료장비 및 내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외관 조경공사를 진행하고
학생지원과(과장:이우송)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요남장학회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가계가 어려운 양캠 재학생 중에서 기독교 신자이며 직전학기 평균평점이 3.0이상인 학생에 한하여 주어진다. 선발인원은 총 3명이며 선발시 4차 학기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받는다. 단 지급학기 직전평점이 3.0미만일 경우 해당학기 장학금은 지급되지
예술대 사진학과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동문 사진전’을 연다. 오는 23일부터 30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진의 흐름 6404’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현대 사진의 전반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1964년 창립되어 지금까지 많은 인물을 배출한 사진학과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 ⓒ 중대신문 ‘정전(canon)’은 ‘위대한 작품’으로 상찬되면서 후세에 전달된다. 독자들은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음미하고 간직한다. 중요한 것은 텍스트의 정전 여부가 아니라, 정전화의 구성방식에 있다. 즉 정전에 내포된 의미도 유의미하지만, 정전화 과정에 대한 분석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텍스트를 해석하게 만든다.정전화의 예들 중 하나는 아동문
▲ 더 퍼스트 선본 ⓒ 중대신문 [출마의 변] 학생회의 존재 이유는 어떤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몇몇 사람들의 욕심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당선된 선본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운동권 학생들의 이전 투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학생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 학생입니다. 하지만 지금 학생회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매년 3월, 9월에 열리는
▲ 의혈의 힘 선본 ⓒ 중대신문 [출마의 변]힘있는 총학생회를 주장한다.의혈은 지금 중대한 도전의 기로에 서있다. 단적으로 이미 결과가 어느정도 예상됨에도 총장선거를 둘러싼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은 이런 상황인식의 반영이다. 겉으로 보기엔 의혈의 발전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늘 것으로 보인다. 학교 발전의 숙원 사업이던 의료센터, 체육관이
▲ ⓒ 중대신문 지난 19일 국제경원대학원(원장:장지인 교수, 이하 국경원)에서는 개원 25주년 기념 ‘국경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1부 행사에서는 자랑스런 국경인상 시상식과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자랑스런 국경인상에는 김우년씨(세광기업주식회사 회장)와 김승영씨(MBA 26기 원우회장)가 수상하였으며 김중태씨(AMP 26기 원우회장)가 학교발
[소견발표] 의혈의 힘 = (부총학생회장 후보 답변, 이하 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학생회는 학생회 몇몇 간부들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과 함께 해 나가는 것이다. 1년 동안 학생회장을 하면서 만나본 학생들의 모습을 보았는데 학생회는 학우들에게 많은 힘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규정과 실력을 가지고 강력한 집행력으로 이루어진 학생회를 만들
오는 18일 문과대 심리학과(학과장:김재휘 교수) 학술제를 시작으로 국어국문학과(학과장:이찬규 교수), 사회복지학과(학과장:이선혜 교수)에서 마련한 학술제가 차례로 개최된다.올해로 122회를 맞이하는 심리학과 학술제는 ‘사람이 살아가는 원리’라는 주제로 중앙문화예술관 9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박분자 음악치료협회장의 ‘음악치료’ 등의
대외협력본부(본부장:하성규, 산업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교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2004 베트남 유학 박람회(Korean Education Expo 2004)에 참가해 하노이국립대와 자매대학 협정 체결을 합의했다. 베트남 호치민시와 하노이에서 개최된 이 박람회에서 중앙대는 부스를 설치하고 책자 및 영상자료를 준비해 중앙대를 홍보하고 국
대학에서 총장후보자선거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대학의 리더를 선출하는 것과 동시에 선거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사항을 통해 현재 대학의 상황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일 6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침에 따라 이들이 내놓은 공약사항으로 차기 총장의 상을 그려봅니다. 각 후보의 출마의 변은 중대신문의 편집방향과 관계 없습니다. <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