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생·석학과 협업 다음 해까지 온라인 전시첨단영상대학원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이 ‘AIIF 2022 제23회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 및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GSAIM Lab Exhibition ▲Special Exhibition ▲AIIF Conference 등 전시 및 강연이 마련돼 있다. 전시회 중에는 첨단영상대학원 13개 연구실에서 참여한 미디어아트, 게임 등의 다양한 작품 및 최신 연구 결과를 전시하는 GSAIM Lab Exhibiti
독서·문화·학술자료 행사 연이어 밤샘독서는 11일로 연기돼 서울캠 학술정보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제9회 도서관 주간(Library Week)’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수저작도서 전시회 ▲창의인문독서특강 ▲독서프로그램 시상식 ▲밤샘독서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주간 내내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3층 참고자료실에서 진행됐던 교수저작도서 전시회에는 최근 3년간의 중앙대 교원 저작 도서 중 도서관 소장 도서를 전시했다. 교수의 연구업적
철거되는 옹벽과 방음벽 “안전 위해 주위 살피길 부탁”서울캠 후문 앞에 현충근린공원 흑석창업숲마당(가칭)이 들어선다. 서울특별시와 동작구, 중앙대가 함께 진행하며 10월 28일 착공해 12월 26일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으로 서울캠 후문 입구는 한층 넓어지고 안전해진다. 약 300평 정도 규모의 본 공원은 중앙대 후문을 기점으로 공원 앞쪽에는 3단의 화단이 생기고 그 가장 윗단에 창업숲마당이 조성된다. 화단 뒤편으로는 치유의숲과 명상숲이 자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숲길을 조성해 도심 속 숲의 매력을 더욱
양캠 선거 일정 공고됐다 서울캠 추가유권자 규정 의결학생대표자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양캠 총학생회(총학)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투표를 진행하고 각 단대 및 학과는 개별 일정에 따라 투표를 실시한다. 총학 선거의 경우 서울캠은 10월 25일 선거일정공고를 시작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2주간 선거운동 기간을 마치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캠은 11일까지 후보자 등록 기간을 갖고 11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10월 17일 서울캠 제64대 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위) 회
10월 29일 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인파가 몰려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중앙대 대학원생 2명도 참사로 희생됐다. 일부 학내 행사가 취소되고 합동 분향소를 마련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중앙대는 참사 이후 빠르게 피해 현황을 파악했다. 10월 30일 서울캠 생활관은 층별 담당 사감이 생활관생에게 연락을 취해 재실 여부를 파악하며 자체적으로 사고 피해 현황을 조사했다. 생활관 담당자는 “일부 연락이 안 되는 학생들과 재실 여부 문의가 있었던 학생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전화 연락과 호실 방문 등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이번 학기 대학교육 만족도 조사가 중앙대 포탈 이용에 앞서 필수로 진행되면서 일부 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5일 기준, 중앙대 포탈을 접속하면 대학교육 만족도 조사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을 닫으려고 하면 ‘포탈을 이용하시려면 필수설문에 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전공교육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 인프라에 관한 문항이 있으며 총 14페이지로 구성돼 전체 응답까지 10분가량 소요된다. A학생(글로벌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 접경인문학연구단이 오는 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밈에서 전시회 를 개최한다. AI 기반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위안부’ 피해 증언의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전시다. 관람객이 구비된 마이크로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화면 속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증언을 필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증언의 현장을 담은 그림 및 영상도 마련돼 있다. 전우형 교수(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는 “시민과 일본군 &ls
TF 구성해 개선안 심의·수정 “중장기적 논의 필요”9월 27일 제7차 교무위원회에서 교무처는 17항목으로 구성된교원 인사제도 추가 개선안이 약 66.9%의 교원의 동의를 얻어 확정됐음을 공표했다. 본래 7월 중 최종 개선안을 도출해 9월 이후 개선안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단대의 평가계열이 변경됨에 따라 평가 기준 조정 및 보완 과정이 필요해 개선안 확정 시기가 연기됐다. 1월 2021학년도 2학기 교원 인사제도 개선안 가결 이후 일부 단대는 세부적인 평가 요소에 대한 추가 의견을 제시했다.
기본급 인상 ×· 성과급 지급 방식 교직원과의 소통문제도 발생1월과 9월, 교원 인사제도 개선안과 추가 개선안이 확정됐다. 해당 제도 개선 대상에서 외국인 전임교원은 제외됐다. 강창희 교무처장(경제학부 교수)은 “외국인 전임교원 인사제도는 2019년 12월에 이미 한 차례 개선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 외국인 전임교원을 둘러싼 임금과 처우 문제 등에 관해 우선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금 상승 이뤄지지 않았다” 연봉은 기본급,
10월 13일 오후 7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로 대체해 개최된 지 약 3년여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전학대회다. 회칙 내 중감위 완전히 사라져 이번 전학대회를 통해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가 폐지됐다. 중감위는 학생회비 감사기구로서 2019년에 설립됐으나 ▲위원장 및 위원의 잦은 사퇴 ▲지난 학기 전학대회에서 감사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지 않은 점 ▲중감위 존립에
10월 1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중앙대 총동문회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2022 중앙인의 날’이 열렸다. 매년 개최되던 중앙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행사에는 580여명의 동문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국 총동문회장(화학과 79학번)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년 시절을 함께한 인연과 우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다”며 “모교서의 인연이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13일 2022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가 폐지됐다. 중감위는 서울캠 총학생회(총학)와 동아리연합회, 단대 및 전공단위 학생회, 교지편집위원회를 대상으로 예·결산안 검토와 감사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감사기구다. 참석인원 267명 중 찬성 263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폐지 안건이 가결됐다. 2019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학대회에서 중감위 회칙이 제정된 지 약 3년 만에 이뤄진 폐지다. 중감위 폐지에 따라 중앙감사회의가 도입될 예정이다. 서울캠 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
개교기념일은 휴업 및 휴무점심 식사 무료 제공 예정106주년 개교기념식이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14일 10시30분부터 11시30분 동안 열린다.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학내 편의시설 등에서 학내 구성원들을 위한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17일은 개교 106주년이다. 「중앙대학교 학칙」 제30조는 정기 휴업일을 국정공휴일과 개교기념일로 정하고 있다. 개교기념일 당일은 해당 규정에 따라 휴업 및 휴무다. 지난 3월 1일, 중앙대 시원 및 개교일이 기존 1918년에서 1916년으로 변경됐다. 해당
아직은 보완할 부분 남아 “함께 만드는 지도 됐으면” 9월 30일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 장애인권위원회(장인위)가 배리어 프리 건물지도를 보완했다. 해당 지도에는 배리어 프리한 키오스크가 설치된 위치 정보와 201관(본관), 202관(전산정보관), 209관(창업보육관)의 배리어 프리 요소가 추가됐다. 해당 지도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 학내 건물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지난 서울캠 제63대 총학 장인위가 제작한 지도다. 이번 서울캠 총학 중비대위 장인위는 해당 사업을 이었다
다양한 인권 의제 다뤘다“인권센터 연계 강의 많아져야”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인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인권문화제 ‘안녕, 또 만나’가 개최됐다. ▲인권 캠페인 ▲공연과 음악회 등 문화공연 ▲영화제와 GV(감독·출연진이 관객과 나누는 대화) ▲인권 강연 ▲인권 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권 의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4일 진행된 문화공연 프로그램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직접 창작하고 공연한 와 장애를 겪는 음악인들의 음악 공연
재등록 서류 조건 모호해정동아리 승격 회칙 변경5일 303관(법학관) 2층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제3차 서울캠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전동대회)가 개최됐다. 회의는 ▲회계 및 사업 보고 ▲징계 현황 보고 ▲동아리 등록 취소 안건 심의 ▲동아리 인준 ▲회칙 개정 순으로 진행됐다. 징계 현황 보고에서는 「동아리연합회 징계기준세칙」에 의한 징계 내역이 공개됐다. 일부 동아리는 시험 기간 및 그 1주일 전에 소음을 내거나 동아리 방문을 열고 소음을 내 주의 처리를 받기도 했다. 서울캠 중앙동아리인 ‘새날지기’와 &ls
가수 CL 무대에 관객 난입해 불꽃놀이 중 화재 발생하기도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어진 ‘2022 중앙대학교 가을 LUCAUS 축제’가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가을 축제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줬다. 한편 ▲본 무대 관객 난입 사고 ▲104관(수림과학관) 화재 ▲대량의 쓰레기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9월 29일 본무대에선 가수 CL의 공연 도중 무대로 한 관객이 올라와 CL을 끌어안는 사고가 발생했다. 난입한 관객은 CL측 안전요원에 의해 제지됐다. 이에 서울캠 총학
외국인 유학생 배려해 양식 도입 조식 가격 인하는 여건상 어려워대학별 커뮤니티 에브리타임과 학내 커뮤니티 중앙인에서 308관(블루미르홀 308관) 학생식당 조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뤄졌다. 문제를 제기한 일부 학생은 조식 식단 변경과 가격 등을 지적했다. 9월 15일 운영을 재개한 308관 학생식당은 9월 25일까지 조식을 한식으로 제공했으나 9월 26일부터 식단을 양식으로 바꿨다. 일부 학생은 식단 변경에 아쉬움을 표했다. 서주안 학생(경영학부 1)은 “변경된 양식이 한식보다 포만감이 적고 식단 구성에 있어서도 빵과
단위 자치권 침해 우려 있어 중앙감사회의로 대체 고려2022학년도 2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13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 주요 의결 안건으로 중앙감사위원회(중감위) 폐지가 있다. 학생회비 감사기구인 중감위는 2019년 설립 이후 잦은 위원장 및 위원 사퇴와 정기감사 취소 등으로 운영난을 겪었다. 이에 학생대표자와 선발 인원 등 7명으로 ‘중감위 체제 개편 논의를 위한 TF(특별전략팀)’가 구성됐다. 서울캠 총학생회(총학) 중앙비상대책위원회(중비대
학생들에 새로운 기회 제공 “다양한 산학협력활동 예정” 첨단소재공학과 소속 김주헌 교수의 전자 소재 연구실과 유영재 교수의 다기능하이브리드 소재 연구실이 9월 1일 LG화학 타깃랩에 선정됐다. 타깃랩은 LG그룹 내 LG화학과 LG전자 등이 지정하는 우수연구실로,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연구실이 선정된다. 선발 연구실에 소속된 학생은 기업과의 산학 교류와 인턴 근무, 특별 채용 등 기회를 받는다. 첨단소재공학과 학과장인 김주헌 교수(화학신소재공학부)의 전자소재 연구실은 반도체 열방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