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앞두고 방재석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축제로 기대되는 점에 대해 “교수님, 교직원, 학생들 모두 같이 즐겼으면 한다”며 “그동안 안성캠이 학문단위 구조조정 여파로 혼란 속에 있었는데, 학생들의 긴장이 일단락된 이 시점에 힘들었던 모든 걸 털고 새롭게 출발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성캠
899 서울캠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수다. 이는 서울소재 대학 중 11위에 해당한다. 이 중 중국인은 786명이다. 서울소재 대학 중 외국인 학생 재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로 총 2776명이 재학중이다. 반면 가장 적은 학교는 동덕여자대학교로 총 1명이 재학중이다. 또한 중앙대 외국인 재학생의 중도 탈락률은 2.8%로 서울 소재 대학 중 낮
7일 일문과 가부키 공연 일어일문학과,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한일 문화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가부키 공연이 개최된다. 이 공연에는 일본에서 가부키 공연단이 직접 참여한다.-일시: 10월 7일(목), 15시-장소: 아트센터 대극장-문의: 일어일문과 사무실 02)820-5118‘미술시간’ 가을 전시회 미술동아리인 미술 시간에서 가을 전시
2010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중앙대는 본교와 분교를 통합해서 평가를 받아 학생들 사이에서 찬반양론이 일었다. 하지만 본부는 본·분교 통합평가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이다. 중앙일보는 올해부터 대학평가에서 본·분교의 분리 평가를 허가했다. 이에 따라 본·분교 분리평가를 원했던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등의 대학들은 본교와
4 대학보도이주의 중앙7일 일문과 가부키 공연일어일문학과,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한일 문화연구원에서 공동 주최하는 가부키 공연이 개최된다. 이 공연에는 일본에서 가부키 공연단이 직접 참여한다.-일시: 10월 7일(목), 15시-장소: 아트센터 대극장-문의: 일어일문과 사무실 02)820-5118‘미술시간’ 가을 전시회미술동아리인 미술
안성캠 방호원·미화원으로 구성된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제기해온 소장의 인사권남용과 뇌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1719호 기사참조] 용업업체 청우TS는 소장을 한 달 이내로 사퇴시킬 예정이며 소장에게 뇌물을 주고 허위정보를 유포한 노조원에 대해서도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 밝혔다. 노조는 노조원 간부에 관한 징계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안성캠 중앙학생회와 예술대 학생회의 대립으로 오늘(4일) 시작하는 축제가 양분될 상황에 처했다. 올해 안성캠은 단과대별로 축제를 진행하던 관행을 탈피해 全중앙인이 함께하는 축제를 기획했다. 그런데 중앙학생회가 주관하는 ‘푸르미르’ 축제기간 중 예술대 주관 축제가 따로 열린다는 것이다. 하나가 되도 힘이 모자랄 터인데 판을 둘로 쪼갠다니
일반적으로 우리는 칭찬에 대해서는 인색하고 질타에는 익숙해져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서로에게 많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번 수시모집에서 중앙대가 대박을 터뜨렸다고들 한다. 분명 중앙대는 바뀌었고 바뀌어가고 있음을 실감한다. 사설과 기사를 통해서 수시 모집 대성공의 공을 입학처의 노고로 돌리고 있다.
90-2 안성캠퍼스 노조 인사권비리
지난 15일 안성캠 본관에서 2학기 동창회 장학금 지급식이 열렸다. 최철화 동창회 부회장, 백효현 학생지원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창회는 50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매 학기에 걸쳐 서울캠 30명, 안성캠 20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단대별 자체기준에 따라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최철화 동창회 부회장은
-소감을 말해 달라 일단 매우 기쁘다. 지난 2년 반 동안 입학처가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열심히 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보람을 느낀다. 입학설명회 하면서 실감했던 건 우리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작년에 비해 정말 많은 학부모, 학생,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설명회에 참석하고 관심을 가졌다. 이를 보고 지난해에 6만 명이었던 수시 지원자
중앙대 수시 모집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총 2790명 모집에 9만 1657명이 지원한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약 45% 증가했다. 그러나 중앙대가 수시 결과 대박에는 대내외적인 요인들이 작용했다. 그렇다면 중앙대가 거둔 성공의 요인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또 이를 이뤄낸 입학처는 어떤 일들을 했을까? 구조조정 이후 신설된 학과의 수시 결과는
2011년도 수십모집에서 중앙대가 지원자 수 9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13일 마감 결과 서울캠은 8만 4186명, 안성캠은 7471명을 기록함으로써 총 9만 1657명의 지원자가 중앙대로 몰렸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 8313명이 더 늘어난 숫자로 지원율 역시 작년대비 44.7%의 급성장세를 보였다. 이 중 서울캠은 총 45.9대 1의
국제대학원 입학설명회국제대학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학 및 전문통번역학 소개, 2011학년도 전반기 입시안내, 졸업생들과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일시 : 10.9(화) 11시-장소 : 아트센터(301동) 9층 멀티미디어세미나실-문의 : 국제대학원 행정실 02)820-5623~4성격유형검사 MBTI 워크샵안성캠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자
중앙도서관에 학생들이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나타나는 슈퍼맨이 있다. 찾기 힘든 책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신진환 과장이다. 그는 중앙도서관 ONE-STOP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ONE-STOP 서비스란 여러 과정에 걸쳐 처리해야 할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18년째 도서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그에게 도서
이번주 경기결과 중앙대 농구부는 16일 안성캠 체육관서 열린 대학농구리그 14차전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39점차 대승을 거두며, 14연승 행진을 유지했다. 김선형, 오세근, 함누리 4학년 트리오는 무려 94득점을 합작했다. 이번 경기에선 각종 기록이 쏟아졌다. 함누리는 55득점을 기록하며 종전 대학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오세근 선수는 14점 18리
농구사의 기록들이 쏟아진 하루였다. 오세근 선수는 한국 농구 역사상 최초로 쿼드러플 더블을 이뤄냈다. 또한 함누리 선수는 55득점을 기록하며 대학 농구 리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함 선수는 4쿼터에 23점 득점을 기록하면서 한쿼터 최다 득점 신기록도 세웠다. 지난주 16일 안성캠 체육관에서 열린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중앙대는 상명대를 113대 74로
2010학년도 재학생 건강검진 실시일시 : 9월 13일~17일(서울캠), 9월 13일~15일(안성캠)시간 : 오후 1시 30분~4시 30분(서울캠), 오전 10시~ 오후 4시 30분(안성캠)장소 : 중앙대학교 병원(흑석동) 지하 1층 건강검진센타(서울캠), 학생식당 1층 로비(안성캠)검사항목 : 비만도, 혈압, 소변, B형간염, 빈혈 등English Cli
서울·안성캠 학생지원처에서 ‘교육역량강화사업 장학생’을 선발한다. 교육역량강화사업 장학금은 국고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제도다.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교육역량강화사업 장학생 지원 자격은 △2010학년도 2학기 등록자 및 등록예정인 학부 재학생(휴학생 제외) △2
특제소스로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 김충옥 사장. 이은샘기자 배는 고픈데 돈이 없다?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 주는 안성캠 유일의 포장마차. 당신은 가본 적이 있는가. 15년 동안 수 많은 분식집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포장마차 앞에서 모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 포장마차의 주인 김충옥 사장(50)을 만났다. 이 포장마차가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