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학생지원팀 함께 기획 "메타버스 맵 다양하게 활용하길"최근 화제가 된 ‘메타버스’를 아시나요? 메타버스는 가상현실보다 한 단계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고 비대면 콘텐츠가 주목받으며 함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제63대 서울캠 ‘오늘’ 총학생회와 서울캠 학생지원팀이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서울캠 메타버스 맵을 오픈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에 직접 방문하
안성캠 카우버거, 버거 4종 판매 "안정화 후 점차 메뉴 추가 예정"9일 학내 커뮤니티 중앙인에 서울캠 카우버거와 같은 메뉴를 안성캠에도 제공해달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서울캠 카우버거는 현재 버거 12종류를 판매한다. 안성캠 카우버거는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치즈버거, 불고기빅버거 4종류를 제공한다. 조동규 안성캠 총무팀 차장은 “서울캠에서 판매하는 버거 종류 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버거 4종과 핫도그를 제공했다”며 “핫도그는 선호도가 낮아 판매가 중단돼 현재 4종류의 버거를 제공한다”고 설
올해에도 어김없이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세 번이나 친 기자는 대학생으로서 맞는 수능 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능 날 아침 얼굴에 닿았던 찬 공기, 과목 하나씩 치를 때마다 달아오르던 열기, 시험장을 나갈 때 뉘엿뉘엿한 하늘을 보며 느끼던 많은 감정이 아직도 가슴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수능 때마다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부정행위 관련 기사인데요. 불과 지난해 수능만 봐도 교육부에서는 부정행위 232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중 ‘4교시 응시 방법 위반&rsq
RFID 활용한 서비스 마련해다음해 안성캠도 구축 예정10일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4층 미디어실에서 서울캠 학술정보원 RFID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 보고회가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RFID 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자가 대출 서비스 ▲자가 대출 반납기 설치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등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RFID는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판독, 추적,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는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RF태그에 알맞은 정보를 저장해 적용대상에 부착한 후 RFID 리더라는 판독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한다. 서울캠 학
방역 수칙 준수하며 실시해안성캠 투어 진행 논의 예정 20·21학번을 위한 캠퍼스 투어가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투어는 코로나19로 캠퍼스를 방문해보지 못한 20·21학번들이 대면 학사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캠퍼스 투어 신청은 중앙사랑 블로그에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존 캠퍼스 투어는 고등학생들에게 중앙대에 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진환 홍보팀 주임은 “20·21학번들은 대면 학사가 시작되면 캠퍼스 생활
11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제103주년 개교기념식(개교기념식)’ 동영상이 8일 중앙대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개교기념식에는 ▲중앙대 연혁보고 ▲박상규 총장 축사 ▲수상자 소개 등이 진행됐다. 행사 동영상 속 박상규 총장은 “더 나은 100년을 만들어갈 중앙대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영 서울캠 총무팀 과장은 “다음해에는 코로나19가 호전돼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캠 일부 식당에서도 개교기념일을 축하하
15인 이하 강의 대면 수업 허용공지 연기에 일부 학생 불만후반기 학사 운영에도 3단계가 적용된다. 해당 운영 방안이 예정 시기보다 늦게 공지됨에 따라 일부 학생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5일 개최한 제10차 교무위원회를 바탕으로 ‘2021학년도 2학기 후반기 수업 운영 안내’가 6일 공지됐다. 이번 학기 전반기 학사 운영 원칙과 동일한 3단계로 적용될 예정이다. 실험·실습, 실기 과목에 한해 대학장 승인 후 대면 수업을 허용한다. 성적평가도 절대평가를 적용하며 재수강한 과목 성적은 입학연도와 관계없이
단대 간 대항전 실시해 상담센터 프로그램도 진행 예정서울캠 총학과 양캠 일부 단대는 가을 축제를 진행한다(17일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사과대는 16일 화상회의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플랫폼 ‘게더타운’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민정 사과대 학생회장(사회학과 4)은 “학생들이 비대면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안성캠 동아리연합회는 14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각종 게임과 동아리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비대면 단대 대항
산업체 수입 5.4점 상승 “노력이 쌓여 점차 성장할 것”영국 타임스 고등교육 THE에서 발표한 ‘2022 THE 세계대학순위(THE 대학평가)’에서 중앙대가 세계 601위~800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중앙대는 601위~800위권에 올랐다. THE 대학평가의 주요 지표는 ▲교육(30%) ▲연구(30%) ▲피인용(30%) ▲국제화(7.5%) ▲산업체 수입(2.5%)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연구실적은 2016년부터 지난해에 게재된 논문을 기준으로 하며 피인용은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를
바닷속 유령으로 떠도는 폐어구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식탁에폐어구와 ‘나’의 연결고리가 존재할까. 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어구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그렇기에 빨대와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 만큼 폐어구 문제가 일상에서 논의되기란 쉽지 않다. 나와는 먼일이라 여길 수 있지만 인간이 먹고 숨 쉬는 보통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폐어구 문제. 폐어구가 헤엄치는 바다의 사각지대를 들여다봤다. 버려져도 여전히 잔인한 어구 어구는 해양생물을 포획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다.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된 이 도구는
학생들의 애교심으로 이어지다 중앙대 정체성 드러내 2019년 중앙대 마스코트 공모전을 통해 ‘푸앙’이 중앙대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푸앙은 청룡의 순우리말인 ‘푸르미르’를 본뜬 이름이다. 젊음과 신뢰의 뜻이 담긴 푸른색의 ‘푸’와 중앙대의 ‘앙’을 결합했다. 푸앙 제작 과정은 중앙대 정체성을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푸앙을 디자인한 이동근 동문(실내환경디자인전공 14학번)은 “대학 정체성이 마스코트에 담기기 위해서는 중앙대 역사를 명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