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55.78%로 당선투표율 과반 미달6개 단과대 선거도 완료 54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기호 2번 ‘청춘’선본의 표상아 정후보와 유창우 부후보가 당선 결과를 확인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강나라 기자 지난달 29~30일 치러진 제54대 안성캠 총학생회 선거 결과 기호 2번 ‘청춘’ 선본(정후보 표상아, 부후보 유창우)이 당선됐다. 안성캠 유권자 566
오는 29일, 30일 이틀간 실시되는 안성캠 학생대표자 선거가 전자투표제로 치러진다. 총학생회·총여학생회·졸업준비위원회·단과대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지난 3월에 실시된 총학생회 선거와 마찬가지로 중앙대포탈을 이용해 진행된다. 지난 총학생회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인증번호를 이메일이 아닌 본인의 휴대전화로 전송받게 된다. 투표는 먼저 중앙대포탈 (
오는 29일, 30일 이틀간 실시되는 안성캠 학생대표자 선거가 전자투표제로 치러진다.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졸업준비위원회, 단과대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지난 3월에 실시된 총학생회 선거와 마찬가지로 중앙대포탈을 이용해 진행된다. 지난 총학생회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인증번호를 이메일이 아닌 본인의 휴대전화로 전송받게 된다. 투표는 먼저 중앙대포
“의자에 얼룩이 있어 앉기 꺼려져요” 지난 23일 여학생 휴게실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정성인씨(아시아문화학부 1)는 이같이 말했다. 여학생 휴게실을 이용하던 다른 학생들도 불만을 털어놓았다. 주로 ▲청결하지 못한 환경 ▲비효율적인 공간 운영 ▲휴게실 내 설치된 흡연실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수연씨(불어불문학과 3)는 “휴게실 곳곳에 담배 냄새가 배어 불쾌
안성캠 제54대 총학생회 선거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총여학생회, 지난 17일 총학생회가 각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각 후보들의 공약 점검과 공약의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각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봤다.주요쟁점 각 선본 입장은 등록금 어떻게 내릴 것인가기호 1번 “학점 당 등록금제 실시” 자신이 듣는 만큼
기호 1번 : 일 잘하는 총여학생회 정 임혜림, 부 최은화 "여학생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기호 2번 : 청춘남녀 정 손현영, 부 정옥희 "총여학생회 존재 가치 증명해 보일 것" -가장 중시하는 공약은 무엇인가1번 : 여성용품 판매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매달 겪는 일이고 작지만 지원해드리면 여성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매 달 여성용품을 저렴하게
양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자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캠 중선관위는 인트라넷(Intranet, 내부정보통신망) 방식의 전자투표를 실시하며 안성캠 중선관위는 포탈사이트를 이용해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캠은 지난 3월 총학생회 선거에서 사용된 인트라넷 방식의 전자투표제를 이용할 예정이다. 학생지원팀은 종이투표 방식이
기호1번 진짜대학 선본 "중앙대 학우들을 대변하는 것이 우리의 정치적 성향간호대·가정교육과 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원탁회의는 새로운 의사표현 방식이다"- 등록금 인하를 위해 본교 예결산안에서 어떤 부분의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가현재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예결산안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항목별로 묶어 공개하는 지금의 방식으론 등록금이 어디에 쓰이
54대 총학생회 선거에 서울캠 4팀, 안성캠 2팀의 출마가 확정됐다. 서울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선관위)는 지난 9일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총 4개팀의 출마 확정을 공고했다. 기호 1번 ‘사람중심의혈 진짜대학’ 선거운동본부는 백시진 24대 총여학생회장(사회복지학과 3)이 정후보로, 법대 학생회 임원 출신 이도경씨(법학과 3)가 부후보로 출마
안성캠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총학생회 후보로는 기호 1번 ‘일 잘하는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 2번 ‘청춘’ 선거운동본부가 출마했다. 총여학생회 후보 또한 기호 1번은 ‘일 잘하는 총여학생회’ 선본, 기호 2번은 ‘청춘남녀’ 선본 두 팀으로 확정됐다. 총학생회 기호 1번은 정후보 이종경씨(경제학부 3), 부후보 김지선씨(식품영양
지난달 17일 시행된 ‘200인 중앙인 원탁회의’와 관련해 학생상벌위원회가 소집되었다. 위원회는 원탁회의 핵심 주최자 3인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이에 소집 당사자들은 상벌위원회 소집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당초 본부는 시험기간 직전에 열리는 원탁회의가 학생들의 학업에 방해가 된다며 집회를 허가하지 않았다. 일부 학생들은 ‘왜 잔디밭에서, 시험기간에 행
2012학년도 학생대표자 선출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서울캠은 오는 23일과 24일, 안성캠은 29일과 30일 총학생회·총여학생회 선거를 실시한다.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는 오늘(7일)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오는 9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격심사를 거친 후 후보를 등록하고 룰미팅을 열어 시행세칙을 공지한다. 각 선거운동본
2012학년도 학생대표자 선출을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서울캠은 오는 23일과 24일, 안성캠은 29일과 30일 총학생회겷肌㈖剋煇?선거를 실시한다. 서울캠 총학생회 선거는 오늘(7일)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오는 9일 오후 6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격심사를 거친 후 후보를 등록하고 룰미팅을 열어 시행세칙을 공지한다. 각
지난 17일 영신관 앞 잔디밭은 날씨보다 더 차가운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다. 원탁회의를 진행하는 학생들과 이를 반대하는 학생들이 대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총여학생회와 철학과를 중심으로 한 ‘200중앙인 원탁회의’ 기획단은 “대학본부의 구조조정에 대한 해결책을 찾자”며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그러나 중앙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일부 학생들은 서명운동과 피켓
성평등상담소는 11월 1일, 3일, 10일, 11일에 ‘전쟁과 여성인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성평등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에는 총여학생회, 녹지, 레인보우피쉬가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특강, 야외행사, 영화제가 준비되어 있다. 첫 날인 1일에는 윤미향 상임대표(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일본군 성노예제도 피해 여성들의 인권회복 운동’을
지난달 26일과 27일 안성캠 총여학생회가 진행한 여성용품판매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판매 첫날 전품목이 1시간만에 판매 종료됐으며 둘째날 또한 1시간 30분만에 모두 동이 났다. 총여학생회는 이틀 동안 총 3,900개의 여성용품을 판매했다.판매 품목은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면봉, 화장솜이다. 학생들은 판매 개시 10분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판매 내
잊혀진 줄 알았던 ‘반값등록금’이 다시 돌아왔다. 지난달 29일 ‘반값등록금 국민대회’가 청계광장에서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서울캠 총학생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과 만나 등록금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주최로 진행된 반값등록금 집회에는 약 3000여명(경찰 추산 2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회의원 정동영,
의식개선만으로는 부족실질적 대안 마련해야생리공결제의 남용이 방치되면 제도가 폐지될 수도 있다. 실제로 서강대는 2007년 1학기부터 2008년 1학기까지 생리공결제를 시범 적으로 운행했지만 ‘일반결석의 대체수단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중단했다. 서강대의 사례는 중앙대도 생리공결제 존폐 위기에 놓일 수 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생리공결제는
“조건없는 반값등록금 실현하라.” 지난 6월 대학가를 뜨겁게 달궜던 반값등록금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학기 계속된 촛불집회에도 불구하고 2학기 등록금이 인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은 9월 29을 거리수업의 날로 선포하고 대규모 촛불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교과부 대안으론 ‘택도 없다’= 지난 8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