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것의 영향력은 예기치 못한 일상 속에도 침투해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제1988호 중대신문엔 ▲비대면 수업 인권침해 ▲비대면 학기 속 절대평가 ▲코로나 우울과 같이 코로나19 관련 기사가 필자의 관심을 끌었다. 1면의 ‘비대면 속 인권침해’에 관해선 화상 강의를 이용하는 학생과 교수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학교 측에서도 비대면 수업 매뉴얼을 조속히 마련해 학내 구성원 누구든 이 문제로 피해받는 일이 없길
새로운 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온라인이 더 익숙한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사회에 살기도 한다. 중대신문은 중앙인 간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 공유를 때론 비판과 질책을 서슴지 않는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알고들 있지만, 종이 신문보다 온라인으로 소식 받는 것이 익숙한 나는 제일 먼저 중대신문 ‘크아우뉴스’부터 찾아보았다. 먼저 ‘안성캠 학생식당 운영의 어려움’과 ‘온라인 학생 대표자 선거’에서는 비대면 학사 운영
중대신문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제62대 서울캠 총학생회 코로나19 이후 행보 및 소통 만족도 설문을 진행했습니다.설문결과 분석내용을 크아우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출연 | 전영주 기자촬영 | 한수지 기자편집 | 박재현·이동준 기자기획 | 전영주 기자
뉴미디어는 현 언택트 시대의 소통 도구로서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중대신문 역시 그러한 새로운 경향을 반영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담소담, 영화를 읽는 사람들’ 콘텐츠와 연관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음성언어 위주의 소리 문화 중심 사회에서 소외되는 농인을 조명하는 뜻깊은 콘텐츠와 다수의 참여가 가능한 뉴미디어 플랫폼이 결합한 형태의 이벤트는 기존 지면기사 중심의 중대신문 활동을 새롭게 환기하기에 적절한 활용이었다고 판단된다. 소수자에 대한 담론의 뿌리를 형성하는 콘텐츠와는 다르게 중대신문 SNS의 카
이번주 중대신문의 SNS 기사들은 학내외 주요 현안들과 기사들을 다루고 있다. 기사마다 기대만큼 많은 힛팅 수를 기록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SNS를 통해 독자들과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시도는 인상적이었다. 영화를 읽는 사람들에서 청각 장애인들의 문화 향유권을 상기시킨 ‘소담소담’은 단연 주목할 만하다. “사회가 장애인을 만든다”는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해 여전히 대형 극장에서 자막상영이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 관련 전문가와 적극적인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물론
지난 7일 서울캠 총학생회가 '1학기 학사 변경에 따른 학사 제도 관련 요구안’(요구안)을 대학본부에 제출했습니다.해당 요구안에 대한 백준기 교학부총장의 답변을 중대신문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자세한 내용 크아우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출연 | 전영주 기자촬영 | 박재현 기자편집 | 이동준 기자기획 | 전영주 기자
- 이번 중대신문의 타임라인에서는 총여학생회의 출범부터 폐지까지를 다뤘습니다. 자세한 내용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 최근 일부 비대면 강의의 운영 문제로 학생사회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크아우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출연 | 박재현 기자촬영 | 이동준 기자편집 | 한수지 기자기획 | 박재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취방을 미리 계약한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중앙대 학술정보원 열람실이 부분 개방됩니다. 이와 관련해 양캠 학술정보원은 공지사항과 함께 열람실 운영 조정 사항을 알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크아우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출연 | 전영주 기자촬영 | 박재현 기자편집 | 이동준 기자기획 | 전영주 기자드론촬영 | 중대신문 사진부
며칠째 포근한 날씨와 벚꽃이 만개한 요즘, 완연한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는 아직도 전 세계를 긴장감에 빠트린 상태다. 지난호에서도 계속되는 그리 밝지 않은 사건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고 있었다. 지난 ‘크아우뉴스’에서는 부총학생회장 사퇴와 전자전기공학부 선거와 관련된 뉴스를 보도했다. 두 사건 모두 학생 커뮤니티를 들썩였던 만큼, 영상이라는 매체의 장점을 활용해 학생들의 여론과 사실관계를 한눈에 보여줘 편리했다. 몸살을 앓는 학생자치기구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비대면 수업
서울캠 부총학생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해당 사퇴와 학생사회 반응을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자전기공학부 비상대책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가 중단됐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중대신문이 짚어봤습니다. 출연 | 박재현 기자촬영 | 전영주 기자편집 | 이동준 기자기획 | 박재현 기자
코로나19로 중앙대는 3월 16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온라인 강의, 아무 탈 없이 준비됐는지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2020년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대학원·유학생 등록금이 인상됐습니다. 중대신문이 등록금의 지속적 인상 문제와 학생사회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출연 | 박재현 기자촬영 | 전영주 기자편집 | 박재현, 이동준 기자기획 | 박재현 기자
“우리도 유튜브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반 농담, 반 진담처럼 되뇌었다. 대학 언론의 위기라는 것은 몇 년째 이렇다 할 대안 없이 떠돌고 기성 언론마저 뉴미디어에 영향력을 잃어간다는데 그럼 우리도 무언가를 시도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글에 앞서 빠르게 변화를 모색한 중대신문에 박수를 보낸다. 중대신문의 유튜브 채널 ‘크아우뉴스’는 크게 두 가지 콘텐츠를 운영했다. 지면의 주요 기사를 요약한 ‘101초 뉴스’와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담소담&rsquo
[문화] 길잡이와 하루살기외국인 친구와 함께 전통 시장에 가보신 적이 있나요? 중대신문이 문화 길잡이가 되어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광장시장에 다녀왔습니다.기사 보러 가기:전통을 널리 모아 간직한 시장(김준성 기자)http://news.cau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2772중대신문의 카드뉴스만 모아보고 싶다면? 중대신문 카드뉴스 인스타그램(@caunews_cardnews)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caunews_cardnews/?hl=ko중대신문의 다양한 영상을
지난달 중앙대는 정들었던 중앙인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중앙인을 맞이했습니다. 새내기를 맞이할 생각에 벌써 설레는데요. 새로운 중앙인 중에 독특한 청룡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을 위해 중대신문이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이름하여 ‘독특한 청룡이를 소개합니다’! 과연 중대신문이 만난 ‘신입 청룡이’는 어떤 사람일까요? 중대신문 유튜브 계정 ‘크아우뉴스(CAUNEWS)’에서 독특한 청룡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