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으로 가득한 이야기‘조금 특별한 약국을 통해 일상적인 아픔을 치유한다.’ 이번주 중대신문은 안산시 단원구에서 ‘성은약국’을 운영하는 진정주 동문(약학과 90학번)을 만났다. 그와의 상담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자신이 극복한 경험으로 고객들을 치유하기 위해 물심양면하고 있는 진정주 동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봤다.약사 유튜브 활동에책 발간과 건강 상담까지장학금으로 후배 사랑 아낌없이소통 위한 강연도“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약사톡&rsq
지난 4월 8일 박양우 동문(행정학과 77학번)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됐다. 23살에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뉴욕대사관 한국문화원장, 한국예술경영학회장 등 여러 직무를 수행했다. 박양우 동문은 지난 2006년 8월 노무현 정부 시절 제12대 문화관광부 차관을 맡기도 했다. 문화예술계의 달인인 그가 친정에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을 다시 한번 부흥시킬 박양우 동문을 만나봤다. 열정과 헌신으로이해당사자를 아우르고국민을 위해 봉사하다“문화·예술&midd
유인영 동문(연기전공 07학번)은 드라마 , , , 영화 , 등에 출연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엔 예능프로그램 MC 자리까지 당당하게 차지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 자신을 모질게 대하던 그는 욕심을 살짝 내려놨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을 다지고 있는 그를 만나 배우 인생을 추억해봤다.주인공이 되고픈욕심은 잠시 내려놓고자신을 보듬어주다“아무리 악역이라도내 역할이니까내가 사랑해야줘
하늘하늘 예쁜 옷에 바람에 휘날릴 듯 가녀린 몸매. 어디서나 주목받는 ‘모태 자연미인’ 현수아(수아). JTBC 드라마 속 수아와 달리 실제로 만난 조우리 동문(연기전공 11학번) 은 동네 아는 언니처럼 털털했다. 대학생 시절 롱패딩만 주야장천 입고 다니며 ‘인싸’ 기질이 다분했던 그를 만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그는 카페에서 망설임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다. 씁쓸할 줄만 알았던 그의 이야기는 꽤나 달콤했다.힘겨운 시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