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 컨소시엄 김우겸 운영팀장을 직접 만나 OCU와 관련해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봤다. ▲OCU 강의란 무엇인가.열린사이버대학(Open Cyber University)의 준말로 전공학위를 제공하는 사이버 대학이다. 중앙대와 같은 타 회원 대학과 교류해 교양강의 제공도 한다. 모든 회원대학의 학생들은 OCU를 통해 자신의 대학에 없는 강좌를 제공받을 수 있
학내 자판기 운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5차 공동관리위원회의에서 총무팀(팀장:김희영)은 학내자판기를 직영체제로 유지하되 인력은 위탁하는 안을 제시했다. 기존과 같이 부품관리와 기계운영 등은 총무팀이 맡고, 자판기 기사만 ‘오피스 플러스’ 용역회사에서 파견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직접고용의 인건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자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출출한 중앙인들을 위해 중앙대 여교직원회가 나섰다. 여교직원회는 오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1캠 학생회관 앞에서 원가로 김밥, 떡볶이, 잔치국수, 쌀국수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4일간 계속된다. 여교직원회 이경옥 회장(의대 행정실)은 “시험공부 하느라 힘든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을 고민하다 간식 봉사를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하 성폭력 개정안)이 마련됐다. 지난 7일 ‘반 성폭력 학칙개정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의 4차 공식 회의를 끝으로 공식석상에서 논의는 사실상 완료됐다. 새로운 성폭력 개정안의 주요한 내용은 ▲성폭력센터의 독립화 ▲상담교사가 상주하는 전문화 ▲
오는 24일까지 1캠 인권복지위원회(정경대 신문방송학과 3, 이하 인복위)에서는 가계곤란학우를 대상으로 80명의 복지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기준은 가계소득과 부모부재 등이며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복지 장학금 신청서, 재학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복위 송준영 위원장은 “기존 5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하지만 이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표창 및 시상이 예정돼 있다. 총무팀 심정규 과장은 “학교 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교90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앙대 개교를 크게 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전 11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다양한 표창 및 시상이 예정돼 있다. 총무팀 심정규 과장은 “학교 내 가장 중요한 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교90주년을 맞이한 만큼 중앙대 개교를 크게 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법인에 속해있는 모든 교직원 중 10
‘우리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농민학생연대활동(이하 농활)’이 진행됐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각 단과대, 동아리 연합회, 총학생회 소속의 300여명이 전라북도 무주군으로 농활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봄·여름 농활에서 농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경작했던 농산물을 추수했다. 총농활대장 이일섭씨(자연대 화학과 4)는 “
중앙인들의 최대 축제인 ‘의혈축전’이 오늘(6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1캠은 Y로, 정문 의혈광장, 법학관 지하1층 입구와 2캠은 2차 민주광장, 8차 앞 광장, 예술대 주변을 무대로 흥겨운 대장정에 돌입한다.|관련기사 13면| 1캠 축제 기간 중 각 단과대 및 동아리별 주점은 자이언츠구장과 서라벌홀 뒤에서만 열린다. 학생지원팀 김
중앙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타 잡부금 납부 의무와 사용 내역에 관한 글이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기타 잡부금에는 ▲학과운영비 ▲동문회비 ▲졸업기념품비 ▲총학생회비 ▲단과대 학생회비 등이 있다. 잡부금은 등록금 고지서와 발송되고 있으며 재학생 90% 이상이 자율 납부를 하고 있다. 몇몇 단과대는 학생회비를 내지 않았을 때 사물함 신청이 안 되거나 학생증을 주지
중앙대는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지난 20일 마감한 ‘WCU(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에 11개 과제를 신청했다. 이번에 접수된 과제들은 10월초 1차 전공패널심사(60%)와 11월 중순 2차 해외동료평가(30%), 3차 종합패널심사(10%)등 총 3단계의 심사평가과정을 거쳐 11월말 최종 선정될 예정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요. 9년 동안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월급으로 118만원을 받았죠. 그래도 비정규직법이 바뀌고 나서 희망을 가졌어요. 나도 내년 7월이면 정규직이 되겠구나 싶어서요. 그런데 결국 이렇게 나가네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해고 절차나 있는 줄 아세요? 자판기 기사들한테 열쇠 내놓으라면 그걸로 해고 통보에요.”기
페미니즘에 생소한 중앙인이라면 한걸음 다가갈 기회가 왔다. 총여학생회(회장:지인, 정경대 경제학과 3)에서는 오는 26일과 29일부터 이틀 간 ‘낮달 ; 보이지 않던 그녀들의 이야기’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평소 우리 삶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26일 해방광장에서 길거리 강연회로 축제의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1캠에 몇 가지 시설이 정비된다. 학생지원팀(팀장:노상철)은 이번달 말까지 ▲운동장 울타리 ▲서라벌홀 옥상담장 ▲현수막 제작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울타리는 운동장과 법학관 건물 방향의 보도블록 사이에 설치된다. 이는 보도블록 보행자에게 공이 날아오는 위험을 막기 위해서다. 현재 운동장과 보도블록 사이에는 나무가 심어져 있는 상태
취업 시즌인 하반기에 들어서자 이와 관련된 설명회가 잇따르고 있다.오는 24일 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박윤갑)는 1캠 학관3층 취업정보세미나실에서 ‘2008년 동계계절학기 및 2009년 1학기 해외 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기관은 TWC(The Washington Center), UBC(The University of Briti
장학제도란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대가 없이 지급되는 유무형의 지원제도’를 의미한다. 두산그룹의 법인 참여 후 중대신문이 실시한 지난 6월 설문조사에서 새 법인 영입 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63.4%가 ‘장학금 혜택 확대’를 꼽았다. 최근 새 법인은 ‘릴레이 장학금’을 신성하여
축제의 계절이 왔다. 의혈인들의 9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이니 만큼 그 준비부터 분주하다. 문화위원회(위원장:김창하, 공대 전자전기공학부 3)에서는 오는 19일까지 ‘2008 의혈축전 Re-Born’을 위한 자원봉사단(이하 자봉단)을 모집한다. 자봉단은 다음달에 있을 의혈축전에서 무대설치나 진행 준비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자봉단 모
벽보와 현수막을 대신할 스탠드형 전광판인(사진참조) LMB(LCD Media Board)와 INKI(Internet Kiosk)가 이번 달 내 설치 완료된다. 앞으로는 LMB와 INKI를 통해 학과 소식이나 동아리모집 뿐만 아니라 휴강 소식까지 실시간 모니터로 게시된다. 또한 벽보와 현수막 게시 때 발생했던 외관상 혼잡함과 수거문제가 해결돼 캠퍼스 내 미관
지난 5일 학내 자판기 전체가 매진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자판기 비정규직 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임금인상 담당 요구에 대해 총무팀(팀장:김희영)의 거절로 기사들이 업무를 중단하면서 야기됐다. 그에 따라 지난 11일 자판기 직원 3명이 반강제적 사표를 쓰고 학내 자판기 운영이 외부업체인 피닉슨(Phoenixn)에 임시 위탁된 상황이다. 현재 학내
앞으로는 휴학 신청접수와 처리결과가 휴대폰 문자로 제공된다. 학사정보팀(팀장:이상빈)에서는 지난 2일부터 편리한 행정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휴학접수와 행정처리 완료결과를 문자 서비스로 안내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휴학을 앞둔 500여명의 학생들이 문자서비스를 통해 휴학정보를 제공받았다. 학사정보팀에서 실시하는 휴학 관련 문자서비스에 대해 재학생들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