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학기 시행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교양특강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학기에는 CEO초청 글로벌 특강이 열린다. 이번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외국기업 최고경영자들이 겸임교수로 초빙되어 글로벌 CEO로서의 자세, 역할, 책임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강의를 맡은 6명의 CEO들은 헤드헌터업체인 KK컨설팅 김국길 사장을 비롯
한가위를 맞이하여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이광윤, 정경대 신문방송학과 3, 이하 인복위)에서는 귀향차표 및 제주도 왕복 항공권 예매를 실시한다. 접수는 오늘(6일)부터 시작되며 항공권은 15일, 귀향버스는 17일까지 학생회관 1층 한가위 접수대에서 할 수 있다.귀향버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대운동장에서 출발하며 총 28개의 노선으로 운행 될 예정이다.
최근 한·일간 경제와 경제인 교류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비즈니스최고경영자과정’이 국내 최초로 중앙대에서 개설되었다.국제경영대학원(원장:장지인)과 일본어교육원(원장:구희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과정은 국제 경제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일본비즈니스최고경영자과정은 총 15주 교육으로 한
제1캠퍼스 총학생회(회장:이경호, 정경대 경제학과 4, 이하 총학)가 본격적으로 2학기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1일 회의를 통해 총학측은 그동안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강의 DIY, 레드카드 세부 계획과 함께 교육위원회 건설, 2학기 예산자치제 시행, 전학대회 등에 대해 논의 했다. 2004학년도 2학기 제1캠퍼스 총학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강인 ‘김머씨 이야기’전쟁같은 수강신청 경쟁속에 우리의 ‘김머씨’.밤을 새서 겨우겨우 수강신청 성공!만족한 얼굴로 자랑하듯 수강시간표를 펴보니,아뿔사! 어느새 감쪽같이 바뀐 교수의 이름.울먹이며 다른 과목 알아봐도 남은 여석은 없고.우리 불쌍한 김머씨, 누구에게 하소연하리오? <경화>○…기대해 봅니다. Q:보통 학생이 아트센터에서 경영대로
■ 김선두 교수(예술대 한국화학과)서울 종로구 관훈동 ‘학고재’에서 오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다음달 30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도 열린다.■ 김인기 교수(정경대 경제학과)오는 12일부터 양일간 연세대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도전-국가와 기업경쟁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로 제11차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
2004학년도 1학기 1캠 성적출교자 및 학사경고자 현황이 발표됐다. 집계결과, 2003학년도 2학기에 비해 성적출교자는 38명에서 20명, 학사경고자는 597명에서 493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캠 성적출교자와 학사경고자는 각각 22명, 408명으로 집계됐다. 우건식 1캠 학사운영과장은 “지난해와 기준은 동일하지만 학생들이 취업난으로 인해
원어강의를 신청한 학생에게는 교환학생 선발 시 혜택이 주어짐과 동시에 이번 학기부터 해당 성적표에 원어로 된 강의를 수강했다는 사실이 표기된다. 그동안 원어강의는 40개가 넘는 강좌가 개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수강률이 저조한 상태였다. 지난 2004학년도 1학기에는 수강인원이 10명 이하인 과목이 9개로 나타나 재학생의 영어능
선도특성화 사업 대상에 선정된 문과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김연명)가 일본의 동경대, 와세다대와 활발한 학술교류를 펼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사회복지학과는 일본 동경대, 와세다대와 7차례 크고 작은 학술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일본의 복지제도를 한국과 비교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
지난달 21일 미국 북가주 거주 이종문 실리콘 밸리 암벡스 벤처그룹 회장(법대 법학과 54년 졸)이 북가주 동문 30여명과 중앙대 학생 22명을 초대, 자신의 저택에서 성대한 디너파티를 열었다. 이종문 회장은 현재 미국 하이테크놀러지 암벡스 벤처그룹 회장으로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실리콘밸리의 신화를 창조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온 후배
2005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6일)까지 인터넷으로 이루어진다. 2학기 수시모집에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은 인터넷 접수 대행업체(http://www.uway.com)로 접속해 원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오는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같은 곳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난 1일 제2공학관 3층 304호에서 기술이전센터(소장:심귀보, 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이하 센터)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대학의 연구력을 기업으로 이전해 기술료 수입 증대와 함께 연구역량을 강화시키겠다는 것을 주요 취지로 개소한 기술이전센터는 지적재산권 관리를 단일창구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로써 중앙대 직무발명규정을 몰라 그동안 교수들이
‘중대신문 57주년 창간기념식’이 지난 1일 오후 7시 수림과학관 교직원식당에서 열렸다. 박명수 총장과 김경무 1캠 부총장, 전홍태 1캠 교무처장, 이용구 1캠 입학처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김지선 중대신문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1캠 총학생회 등이 참석해 중대신문 창간 57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박명수 총장은 “대학신문의 효시인 중대신문
첨단영상대학원(원장:최종수, 영상공학과 교수)이 2004년도 사업지원대상 중 1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교육인적자원부 주최 두뇌한국 21사업(이하 BK21사업) 특화분야 연장사업단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첨단영상대학원은 12개월 동안 국고 지원금 4억5000만원 가량을 받게 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로 2000만원의 기금을 추가 지원받게 됐다. BK21 사
사립대 입학정원 8만명 가량을 대대적으로 감축하고 대학의 모든 실적을 명백히 공개하는 등 앞으로 대학 내·외적으로 새 바람이 일 전망이다.구체적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31일 발표한 대학구조개혁방안 시안을 통해 앞으로 대학관련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수충원 및 입학정원 감축으로 국·사립대학 교육여건을 개선함과 더불어 대학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대
지난 달 24일 정부가 용산기지 등 서울도심에 산재한 미군부대 재배치와 관련하여 평택으로 미군기지를 확장, 이전한다고 발표한 이래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심한 반발이 일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산 공군기지 주변 64만평과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 일대 285만평을 매입해 미군 측에 넘겨주게 된다. 정부는 이번 미군기지 확장문제로 마련한 특별
매 학기 복수전공자들이 ‘여석부족’으로 수강신청에 진통을 겪는 가운데 학교당국과 해당 학과측의 대책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2004학년도 2학기 양캠 복수전공자 수는 1453명이다. 복수전공 신청 기준의 완화로 매년 그 수가 늘고 있지만, 복수전공 신청을 받는 해당 학과는 수강인원을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데
머리 큰 아이 1560호
그림우물 1560호
2004년 2학기가 시작됐다. 학생들에게는 개강과 함께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된 것이지만, 총학생회에게는 엄밀히 따지자면 이제 2달여 밖에 남지 않은 임기를 본격적으로 정리해야 하는 시기다. 진행 중인 사업들을 서서히 마무리 지어야 하고, 방학 동안 준비 한 사업들을 본격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난 학기 1캠 총학은 등록금 투쟁 이후 시험기간 도서관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