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및 성적 발언 방관당사자, “합의 내용과 달라”지난 3일 서울캠 확대운영위원회(확운위)서 부총학생회장(부총) 사퇴사유가 밝혀졌다. 사유는 음담패설과 타인의 성적 발언·조롱 방관이었다. 총학생회(총학)는 당사자와 합의 후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후속조치를 공언했지만 당사자 A학생은 합의와 다르게 사퇴사유가 밝혀졌다고 지적한다. 확운위서 서울캠 이인재 총학생회장(전자전기공학부 4)은 “부총 자질이 부족하다 판단해 사퇴를 결정했다”며 “총학 내부의 악의적 루머를 막
"적극적인 반환 요구 필요해"제휴에는 효능감 느껴"사퇴 사유 납득할 수 없어"소통 구조 확립 요망 총학생회(총학) 역할이 대두되는 현시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심화하면서 비대면 강의가 시행됐고 학사일정 및 제도가 한시적으로 변경됐다. 자연스레 등록금 반환 문제를 두고 논의도 일었다. 한편 서울캠 총학 내부에서는 균열이 생기기도 했다. 부총학생회장이 사퇴했고 서울캠 중앙운영위원회에선 부총학생회장 보궐선거를 진행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중대신문은 대내외적 변화에 관한 총학의 대처를 평가하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캠 부총학생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전격 사퇴했습니다. 해당 사퇴와 학생사회 반응을 중대신문이 취재했습니다.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전자전기공학부 비상대책위원회 및 선거관리위원회 선거가 중단됐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 중대신문이 짚어봤습니다. 출연 | 박재현 기자촬영 | 전영주 기자편집 | 이동준 기자기획 | 박재현 기자
사퇴 사유 불명확“재선출 논의 필요해”부총학생회장이 사퇴했다. 지난 27일 서울캠 ‘씬’ 총학생회(총학)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퇴를 공고했다. 해당 공고에는 조제연 부총학생회장(도시계획·부동산학과 3)이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사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후속 조치는 별도로 공지하지 않았다. 사퇴 공고에 대해 학생사회는 실망감을 표했다. A학생(경영학부 2)은 “부총학생회장의 자리는 가볍지 않다”며 “한줄짜리 사과가 아닌 사과문을 함께 올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