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조회, 속 시원하게 하고 싶어요 성적조회에 대한 학생들의 갈증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대 커뮤니티 중앙人 최고공감에 성적조회의 세분화 필요성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중앙人 닉네임 ‘날라’는 “총점과 학점만 공개돼 예상했던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경우 수긍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성적조회 세분화를 주장했다. 또한 &
②휴학 및 복학Q: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듣는데 방학 중에 받았던 종합검진에서 뇌에 물혹이 생겼다고 하네요. 이미 3월 중순인데 휴학을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이미 들은 수업 횟수만큼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건가요?A:3월 중순이면 일반휴학기간이기 때문에 휴학신청은 가능합니다. 또한 학생과 같이 질병으로 인해 휴학을 신청할 경우엔 일반휴학기간이 종료
밤중에도 농구공 소리가 코트를 가른다. 열람실에서 지칠대로 지친 심신이지만 코트에서 만큼은 마이클 조던이다. 공부도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 법, 오늘 밤도 열람실 앞 자이언트에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김종승(정경대 정경계열 1) 명 수습기자박선희(문과대 사회학과 1) 명 수습기자박지윤(문과대 독문과 1) 명 수습기자배진정(경영대 경영학부 2) 명 수습기자윤가람(문과대 국문과 1) 명 수습기자윤영복(자유전공학부 1) 명 수습기자이준호(사회대 상경학부 1) 명 수습기자이태정(문과대 영문과 1) 명 수습기자조정수(자유전공학부 1) 명 수습기자 이상 9명 3월
■김정인 교수(산업대 산업경제학과)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개최하는 ‘글로벌 녹색성장 정책과 건설산업의 기회’ 국제세미나에서 ‘녹색성장과 건설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박기환 교수(산업대 식품공학과)지난 20일 농업진흥청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한국농업
지난 8일 중앙대가 고려대를 꺾고 전국축구선수권대회(이하 FA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총 18팀(대학 10팀, 순수 아마추어 축구리그 8팀)중 3팀을 뽑는 치열한 예선전에서 중앙대, 선문대, 경희대가 본선 진출 티켓을 땄다. 하나은행 FA컵에서 전국 대학 축구팀이 거둔 최고 성적은 16강 진출이다. 중앙대는 지난 2006년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천
도서관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기다란 중장비가 서울캠 학생회관 앞에서 쉼 없이 리모델링 자재들을 나르고 있다.
안성캠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오는 27일까지 ‘안성마춤 커리어 도전’ 소모임을 선발한다. 안성마춤 커리어 도전은 개인별 커리어 개발 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성 유망 직종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 취업 준비 능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안성마춤’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진로 설정을 통해 꿈에 대한 구체적 설계를
새롭게 바뀐 안성캠 취업상담 프로그램이 지난 16일부터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취업상담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온라인 취업상담의 신설이다. 종합인력개발센터 윤준호 주임은 “안성캠 특성상 통학하는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바로 하교하기 때문에 취업상담 받는 학생이 적었다”며 “이번 학기부터 진행되는
중앙대가 2009학년도 대학 상시평가를 실시한다. 상시평가는 ▲대학 경쟁력 강화 ▲각종 평가 사전 대비 ▲선택과 집중 전략 등의 목적으로 시행된다. 기획처 고경석 평가지원팀장은 “외부기관의 각종 평가에 대비하고 BK21, WCU사업 등 대형사업 유치를 위해 상시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상시평가는 전체 학과(부)를 인문, 사회, 자연
○…한번 더 OK? 학교에서 보내온광고문자 반가워‘교환학생 설명회’장소는 안 밝혀문의처도 없으니공지, 한번 더 OK? <건희>○…PC? Fish!나는 법학도서관 PC혹여나 학생들이 게임할까IP차단으로 단단히 묶인…지금은 재택강의조차 듣지 못해도서 위치만 뻐끔거리는나는 법학도서관 Fish
양캠 강의실 기자재 관리 서비스 센터 운영 계획안이 가시화 됐다. 구매팀은 올해 소요예산 추가 배정으로 캠퍼스 중앙 건물 내 강의실 기자재 관리 서비스 센터 사무실을 신설 할 예정이다. 서울캠 구매팀 임길재 팀장은 “현 강의실 기자재 관리는 전담 부서 부재로 제대로 관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임 팀장은 &ldquo
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원총) 선거가 후보자 기호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원총 선거에서는 유인호씨(문화연구학 석사 2차)와 한상훈씨(무역학 석사 3차)가 후보로 등록하여 13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후보자 표기가 문제시 돼 경고와 이의제기가 난립하고 양 후보 및 선관위 모두 얼굴을 붉히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식사중에 “와~!”, “에이!” 탄성과 탄식을 반복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학생들의 눈은 TV 속 태극전사에 꽂혔다. 지난 20일 서울캠 학생회관 슬기마루에는 WBC 한일전을 보려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중앙대가 입학설명회를 위해 미국으로 간다. 올해로 두 번째인 ‘2010학년도 미주지역 입학 공동설명회(이하 공동설명회)’는 해외 인재 유치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동설명회는 중앙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서울 소재 6개 사립대가 참가하며 미국 주요 도시인 뉴욕, 시카고, LA에서 열린다. 미주지역 공동설명회
오늘(23일)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공대 A.V. Room 강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전학대회(의장:이지열 총학생회장, 경영대 경영학부 4) 주요안건은 ▲예산안 보고 ▲사업안 보고 ▲교육문제 ▲학생총회 ▲회칙 개정 등이다. 논의 안건은 지난 18일에 열린 17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대회 안건에 부칠 교육문제에 관한 세부사
법인이 교체된지 1년이 지나면서 두산그룹이 전 법인에 지급한 1200억원의 향방이 학내 구성원들의 관심사항으로 떠올랐다. 현재 1200억원은 김희수 전 이사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수림재단(이사장:김희수, 중앙대명예이사장)에 귀속돼 있다. 현 법인은 지난해 5월 학교 법인 교체에 대한 조건적 성격으로 수림재단에게 12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