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식사중에 “와~!”, “에이!” 탄성과 탄식을 반복한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학생들의 눈은 TV 속 태극전사에 꽂혔다. 지난 20일 서울캠 학생회관 슬기마루에는 WBC 한일전을 보려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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