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이들을 기억하며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뷰파인더 별이 된 이들을 기억하며 기자명 문준빈·최예나 기자 입력 2023.11.06 02:24 수정 2023.11.06 03:01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벽은 추모 메시지로 가득하다. 메시지는 한글뿐 아니라, 한자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다. 한편에 마련된 분향소에선 시민들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벽은 사람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으로 가득 찼다. 추모 메시지는 한글뿐 아니라, 한문과 영문 등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다. 한편에 마련된 간이 분향소에선 시민들이 저마다 향을 피우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문준빈·최예나 기자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늘어섰다.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 추모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 시민추모대회에 참가한 박혜린(27)씨는 “또래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추모하겠다”고 전했다. 참사의 진상규명을 의미하는 보라 리본을 나누는 이들도 있었다. 각자의 방식으로 많은 시민이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함께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문준빈·최예나 기자 moonlight@cauon.net 키워드 #이태원 #이태원참사 #1주기 #추모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13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별가족 이야기 돌아온 핼러윈 변화하는 이태원 그날 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추천 기사 초봄의 설렘 따라서 동작구를 걸어보자 사무실을 나온 청년들 ※이 작품들만은 ‘요약본’ 말고 ‘천천히’ 감상해 주세요 도서관에서 각자의 하루를 보내요 속도의 질주 한복판에서 ‘잠시만, 이대로’ 자정 넘겨 마무리된 서울캠 전학대회, 성과 거뒀나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벽은 추모 메시지로 가득하다. 메시지는 한글뿐 아니라, 한자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다. 한편에 마련된 분향소에선 시민들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벽은 사람들의 추모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으로 가득 찼다. 추모 메시지는 한글뿐 아니라, 한문과 영문 등 다양한 언어로 적혀있다. 한편에 마련된 간이 분향소에선 시민들이 저마다 향을 피우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 문준빈·최예나 기자 서울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줄이 늘어섰다.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 추모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 시민추모대회에 참가한 박혜린(27)씨는 “또래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추모하겠다”고 전했다. 참사의 진상규명을 의미하는 보라 리본을 나누는 이들도 있었다. 각자의 방식으로 많은 시민이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함께했다. 글·사진 문준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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