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기구, 활동 내역·계획 보고 
  • 이찬규 기자
  • 승인 2018.04.0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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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미사용 제재 필요성 언급
미투 세미나·월경컵 공동구매 

2018학년도 1학기 서울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서울캠 총학생회 특별자치기구의 보고가 진행됐다. 학생대표자들의 건의 사항이 이어지기도 했다.

  문화위원회는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 소극장 문제 해결, 문화다이어리 사업 등에 나섰다. 문화위원장 송용현 위원장(전자전기공학부 4)은 “공연연습실, 소극장 등 시설물사용신청 절차를 간소화했고 공연시설 이용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달 축제 준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생대표자는 시설물 미사용에 대한 제재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영경제대 김가영 부학생회장(경제학부 3)은 “동아리 연습실을 대여하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이에 대한 제재와 관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문화위원회는 불시 방문을 통해 점검하며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평등위원회(성평위)는 학생회 대상 반성폭력·성평등 교육, 젠더늬우스 연재 등 현재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성평위 박지수 위원장(사회복지학부 4)은 “다음달 ‘Me Too(미투) 운동’의 의미와 지향점을 논의하는 오픈세미나를 연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달 월경컵 공동 구매가 진행된다.

  반성폭력·성평등 교육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응용통계학과 홍유진 부학생회장(4학년)은 “모든 학생이 성평등과 관련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이를 생각하지 못한 학생도 있으니 교육 초반에 기본적인 정의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평위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권복지위원회는 특별 강의 사업을, 졸업준비위원회는 봄 촬영 일자 조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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