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선택이 될 수 없다’ 연세대 필수교양 지정 번복을 규탄하는 집회의 이름입니다. 연세대는 창립 이념에 따라 인권, 사회정의, 젠더, 아동, 장애, 환경, 난민 등 포괄적인 인권 내용을 담는 을 필수교양으로 지정했는데요. 중앙대에서 인권·시민의식 교육은 아직 핵심·선택교양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대신문은 중앙대 인권·시민의식 교육의 현주소를 제시하고 학내 구성원과 직접 강의안을 마련했습니다.현저히 부족한 인권·시민의
혐오와 차별없는 학생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인권교육이 필요합니다.이제 대학이 친인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차례입니다.더불어 인권 및 성평등 교육을 비롯해 인권 친화적 대학사회를 위한 인권복지위원회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기획 · 제작ㅣ박재현, 이동준, 전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