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중심대학으로 발돋움“논문 양보다 질 추구해”우수 교원 확보해 글로벌화 노려연구윤리 없이 지원 없다 연구는 대학 본연의 기능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등록금이 지속해서 동결되면서 대학의 명운은 재정지원사업 수주 여부에 따라 갈리게 됐다. 이러한 상황 속 산학협력단장과 본부장을 역임한 김원용 교수(의학부)가 연구부총장 자리에 올랐다. BK21사업부터 연구윤리까지, 김원용 연구부총장이 계획한 연구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연구부총장을 맡게 된 소감과 비전이 궁금하다. “여태껏 중앙대의 산학협력 인
청년 TLO, LINC+ 육성사업 수주교외연구비 수주액 1000억원 넘어캠퍼스 별로 산학협력 진행안성캠에 특화분야로 스마트팜 예정학생 창업, 각종 프로그램으로 지원“산학협력본부의 문은 열려있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4년 설립됐다. 대학 재정 기여와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외부 연구비 수주 ▲재정지원사업 수주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에 집중하고 있다. 산학협력단에서만 8년을 보내고 있는 김원용 산학협력본부장(의학부 교수)을 만나 산학협력 전반을 두고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존 산학협력단장에서 산학협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