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 연극학과(학과장:박동우)에서 주최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05' 춘계 대공연 <사랑의 종을 울려라>가 오는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중앙예술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사랑의 종을 울려라>는 닐 사이먼의 초기작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 공연에는 대망에 출연했던 이정후씨(연극학과 03학번)와 가을동화, 품행제로에 나왔던 최우혁씨(연극학과 04학번)가 출연할 예정이다. 연극학과측은 ‘학교 내에서 공연을 하며 실력을 차근차근 쌓은 배우들, 정열과 패기가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로 공연의 완성도에 많이 노력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10-3303-1959로 문의하면 되고, 티켓은 http://www.gurum.com 으로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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