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총여학생회(이하 총여), 각 단대 회장 선거 투표결과가 발표되었다.

먼저 제 20대 동연 선거에서 ‘스무살의 젊은 감각’ 선본의 이국형 정후보(공대 전자전기공학부 3)와 정명진 부후보(정경대 행정학과 3)가 90%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되었다. 총여에서는 ‘그녀들의 행복에너지 충전호 HAPPY#Plus' 선본의 태미혜 정후보(정경대 행정학과 2)가 81%의 찬성률로 제~19대 총여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24, 25일에 이루어진 법대와 경영대 투표결과 ‘희망을 가슴에 변화를 두손엷 선본의 법대 박완진 후보(법학과 3)가 ‘새로운 로그인’ 선본의 진아름 후보를 246표차로 물리치고 총 투표자 510명 중 374표를 획득하여 법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한 경영대는 ‘세상의 중심에서 의혈을 외치다-경영대의 힘’ 선본의 이희민 후보(경영학부 02학번)가 80.24%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되었다.

한편, 문과대는 다음달 6일과 7일에, 자연대는 다음달 8일과 9일에 투표 및 개표가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중대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