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캠퍼스가 들썩거렸습니다! 학교에 찾아온 형형색색의 플리마켓 부스부터 시작해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 동아리와 학생회 등에서 운영한 독특한 개성의 거리 부스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일 밤마다 중앙마루에서 진행된 학생들의 공연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는데요. 가수 닐로와 헤이즈 또한 중앙대를 찾아와 본무대를 화려하게 빛냈습니다.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한편에는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포토 부스도 마련됐는데요.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죠. 어서 오세요! 이곳은 5월의 서울캠, 청춘: 청룡들의 봄축제 현장입니다. 김수현 기자 ping_bi@cauon.net
중앙마루에 모인 중앙인들이 청룡점정 무대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야구공으로 가뿐히 스트라이크! 사진 김수현 기자
실험 정신이 가득한 이곳은 화학과 음식 부스입니다. 맛의 비결은 정확한 계량이죠. 사진 김수현 기자
310관(100주년기념관)에서 푸앙이와 기념사진을 찍어봐요. 사진 김수현 기자
플리마켓에서 개성 있는 제품도 구경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와라, 건축학부 일일호프로! 건축학부 학생들이 포켓몬 분장을 하고 일일호프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귀여운 내 친구와 포토 부스 앞에서 찰칵. 사진 김수현 기자
촬영차 서울캠을 방문한 개그맨 김용명도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중앙광장에 뜬 둥근 달 앞에 앉아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사진제공 황규연
중앙대 응원단 후라씨(HURRAH-C)가 청룡점정 공연에서 모든 중앙인이 하나가 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절도 있는 칼군무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댄스무대였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25일 토크콘서트 ONCE를 진행하던 중 비가 내리자 관객들은 우산을 나눠 쓰고 빗속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사진 김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