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캠퍼스가 들썩거렸습니다! 학교에 찾아온 형형색색의 플리마켓 부스부터 시작해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 동아리와 학생회 등에서 운영한 독특한 개성의 거리 부스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일 밤마다 중앙마루에서 진행된 학생들의 공연은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는데요. 가수 닐로와 헤이즈 또한 중앙대를 찾아와 본무대를 화려하게 빛냈습니다. 310관(100주년기념관) 1층 한편에는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포토 부스도 마련됐는데요.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죠. 어서 오세요! 이곳은 5월의 서울캠, 청춘: 청룡들의 봄축제 현장입니다. 김수현 기자 ping_bi@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