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이야기’에서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문화를 보여주려 합니다. 뚜렷한 진로계획을 갖고 취업을 준비하는 세 명의 외국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각기 자신만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는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세 학생이 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길림, 새로운 사람들을
‘이웃나라 이야기’에서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문화를 보여주려 합니다. 술이 삶의 일부인 두 명의 외국인 학생들의 시선으로 한국과 자국의 ‘음주문화’를 속속들이 비교해봤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처음 동기들과 만나는 OT부터 MT까지 대학생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는 술이 빠지는 법이 없다. 중앙대의 외국인 학생들도 이처럼 술
‘이웃나라 이야기’에서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와는 다른 외국의 문화를 보여주려 합니다. 이번 호는 ‘연애문화’를 주제로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럽 학생들의 색다른 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빠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다. 하지만 문화마다 사랑하는
이웃나라 이야기는 우리의 고민을 중앙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호에선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경험한 3명의 학생들과 각국의 교육문화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한국에서 교육은 항상 뜨거운 감자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열을 부러워하며 자주 언급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러한 교육열은 한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국
‘이웃나라 이야기’는 우리의 고민을 중앙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호에선 한국 사람들의 나이에 따른 인간관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3명의 학생들을 만나 서로의 문화에 대해 얘기해봤습니다. Sweden요아킴 룬드마크(Joakim Lundmark)경영전공 4학년. 사실 요아킴에게 한국에 온 이유는 따로 있지 않다. 중국과 한국
‘이웃나라 이야기’는 우리의 고민을 중앙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호에선 한국이란 낯선 나라에서 홀로서기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3명의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France쟝 프랑수아 부조리(Jean Francois Bujoli)컴퓨터 공학부 4학년. 5년 전에 K-POP을 들으며 처음 한국이란 나라를 알
①대학생활/대학문화 ②대학생의 사랑 ③대학생의 금전문제‘지구촌 친구들의 수다’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교환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각국의 문화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3주 동안 3개의 주제로 연재됩니다. 마지막 수다 주제는 ‘대학생의 금전문제’입니다.SLOVAKIA루시아(Soskova Lucia)슬로바키아에서 온 루시아. 치앙과는 둘도
오늘의 수다 주제가 ‘대학생들의 사랑’이라고 얘기하자 모두들 까르르 웃는다. 다소 어려운 주제라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 세 명의 지구촌 친구들. 막상 대화를 시작하니 거침없는 발언이 쏟아져 나온다. 수다쟁이 삼인방이 말하는 지구촌 친구들의 사랑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SINGAPORE 버린다(Yong Min, Berlinda)싱가폴에서 온 버린다는 해맑은 미소
'지구촌 친구들의 수다'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교환학생들의 대화를 통해 각국의 문화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3주 동안 3개의 주제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수다 주제는 대학생활/대학문화입니다.LEBANON 차벨(Charbel Raod) 차벨은 중동의 레바논에서 왔다. 레바논 국립대학(Lebanon University)에서
남미의 거대한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낀 조그만 나라. 그곳은 인디오와 흑인이 없는 백인들의 천국이다. 온화한 기후에 넓은 평원까지 더한 남미의 스위스, 우루과이를 만났다. URUGUAY1516년 스페인의 한 탐험가가 우루과이 땅에 도착했다.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은 거세게 저항했다. 1624년 최초로 스페인인이 이주해 땅을 점령하고 포르투갈과 스
Braune Wanderley Rodrigo(호드).PUC-Rio에서 영화학을 전공하고 중앙대서도 영화학을 공부하고 있다. 를 보고 한국에 반해 중앙대까지 오게 됐다. 남한과 북한에 관심이 많은 호드는 스키장 다음으로 비무장지대를 가고 싶어한다. 한국어의 매력에 푹 빠진 호드는 친구들보다 한 단계 높은 중급 강의를 수강한다. 다른 교환
눈과 호수로 뒤덮인 핀란드. 그 중에서도 고요하기로 소문난 도시 쿠오피오(Kuopio). 쿠오피오의 사보니아 대학교(Savonia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에서 온 카이사(26)와 로라(22)를 마주했다. 자연 경관이라곤 숲과 호수밖에 모르던 그녀들이 서울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은 빌딩 숲과 바쁘게 지나치는 사람들뿐이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