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쌓은 추억. 지금 돌아보면 많은 추억이 깃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학창시절은 어땠나요? 『1차원이 되고 싶어』는 학창시절의 추억, 고민거리 그리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불안했던 10대였지만, 불안한 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던 시기였습니다. 우리 함께 그때의 추억에 흠뻑 젖어볼까요. 기획 | 박환희 기자제작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진행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 배효열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제주는동백꽃, 겨울에 피어 4월 즈음 붉은 꽃송이가 땅으로 툭 떨어집니다. 이 모습이 마치 4.3 사건 당시 힘없이 쓰러져간 사람들을 연상시키는데요. 그래서 동백꽃은 4.3 사건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4.3 사건에 관해 잘 아시나요? 유독 관련한 영화나 문학 작품이 적은 것 같은데요.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시죠. 기획 | 박환희 기자제작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진행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 배효열 기자
우리는 아직 그날의 아픔과 작별하지 않았습니다푸른 바다, 동백꽃 살랑 거리는 들판 그리고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섬. 보통 우리가 제주라는 섬에 갖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약 70년 전, 이 땅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슴 아픈 역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의 책은 그 이야기를 담은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씀)입니다. 저희와 함께 70년 전 제주로 떠나볼까요?기획 | 박환희 기자제작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진행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 배효열 기자
한국 문학이 당도한 올곧은 따스함이번 학기 중대신문은 팟캐스트 'CAUON AIR'를 통해 독자 분들께 다가갑니다. 지난 방송에 이어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씀)에 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종종 소설보다 더욱 소설 같은 일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합니다. 우리 사회 속에도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문제가 많죠.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시선 밖에 놓인 것을 잊어가게 되죠. 저희와 시선이 머물지 않는 곳에 시선을 돌려보는 건 어떠신가요?기획 | 박환희 기자제작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진행
이번 학기 중대신문은 팟캐스트 'CAUON AIR'를 통해 독자 분들께 다가갑니다. 주제는 '한국 신진 작가의 작품'인데요. 이번에 만나볼 책은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씀)입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시선 밖에 놓인 것을 잊어가게 되죠. 저희와 시선이 머물지 않는 곳에 시선을 돌려보는 건 어떠신가요?기획 | 박환희 기자제작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진행 | 박환희 기자 이혜정 기자 배효열 기자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