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서 비치로 매년 늘어가는 204관(중앙도서관) 책들은 모두 어디에 보관될까요? 이용률이 낮거나 보존이 필요한 장서는 지하1층 보존서고로 옮겨집니다. 약 27만 권의 책이 여기에 보관돼 있죠. 보존서고에 있는 도서도 대출이 가능한데요. 양캠 학술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자료 검색 후 서비스 칸 밑 ‘보’자 버튼을 눌러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학기 중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학내 구성원이 대여 신청한 도서가 보존서고에서 수거되는데요. 보존서고가 10단의 높은 책장으로 되어 있기에 이는 고된 작업이
신나는 응원 공연은 대학 축제의 빠질 수 없는 요소죠. 중앙대에도 응원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응원단 Hurrah-C(후라씨)는 축제의 응원한마당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중앙대 학우들을 한마음으로 이끌고 있는데요. 서울캠 축제 2023 LUCAUS ‘청진낭만’에서는 애교심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응원가를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들리곡, 후라씨의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파워풀한 액션곡 등 낭만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응원단이라고 하면 축제 공연 모습만 생각하기 쉽지만 후라씨는 매년
외국인 교환학생의 캠퍼스 생활을 돕는 국제학생대사 글램(GLAM)의 존재를 알고 계시나요? 글램은 국제처 소속 국제학생 대사로 재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의 문화 교류와 외국인 교환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행사 기획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버디 매칭’을 통해 외국인 교환학생 한국 입국 전 개개인에게 도움을 제공하기도 하고 외국인등록증 발급 등 서류 발급도 지원하죠. 한국인 재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언어교환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외국인 교환학생과 교류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죠. 위 사진
207관(봅스트홀) B101호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를 이용해 보셨나요? 메이커스페이스는 가위나 칼, 톱과 같은 간단한 공작 도구부터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 전문적인 장비까지 공작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도구를 갖춘 시설입니다. 봅스트홀에 위치해 자칫 공대 학생만 이용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술대나 적십자간호대 등 어느 단대의 학생이라도 사용할 수 있죠. 이외에도 회의 공간이 마련돼 있어 공작 활동뿐 아니라 팀플도 가능합니다. 다만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중앙대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의 장비 및
중앙대에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앙대 학교기업 ‘아리’는 국악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량 국악기 판매와 함께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악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죠. 특히 시제품 제작 실습 ‘Art Start UP’은 전통예술학부 및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전통 을 소재로 한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도록 지원합니다. 음원제작 실습 ‘Ari Project’를 통해
개강 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벌써 많은 학생들이 팀플을 하는 데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공부하거나 과제를 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수적인데요. 중앙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902관(다빈치캠 중앙도서관)의 팀플룸·스터디룸과 303관(법학관) 법학도서관 스터디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공간을 이용하려면 양캠 학술정보원과 서울캠 법학도서관 홈페이지의 시설안내 및 예약 메뉴에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이용 가능한 일자와 시간대를 선택해 용도와 동반 이용자의
중앙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봉사단체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앙대 사회봉사단의 청룡사회봉사단과 CAU Together 기획봉사단(기획봉사단)이 그 주인공입니다. 두 봉사단은 모두 계절을 가리지 않고 활동에 임하지만 그 성격이 매우 다른데 요. 청룡사회봉사단은 매 학기 단원을 선발하며 학교에 봉사가 필요한 일이 생겼을 때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단 체입니다. 기획봉사단은 매년 일정 인원을 선발하며 학생이 직접 기획한 봉사를 실천에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하죠. 위 사진처럼 아이 들과 놀이 봉사를 진
중앙대에 스포츠 학보사 및 홍보대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블루가디언’은 중앙대 스포츠단 소속 스포츠 학보사인데요. U 리그뿐만 아니라 방학 중 열리는 축구부·농구부·야구부의 경기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블루가디언은 경기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네이버 대학스포츠 홈페이지와 중앙대 체육대 홈페이지, 블루가디언 공식 SNS 등에 게재하고 있는데요. 매년 초 스포츠단 프로필 촬 영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가디언 공식 SNS를 통해 중앙대 스포츠단의 경기 일정 및 경기 관람 방법과
중앙대에 창업보육센터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는 초기창업기업이 입주해 창업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서울캠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202관(전산정보관)·310관(100주년기념관) 및 다빈치캠 811관(창업보육관 1관)·906관(창업보육관 2관)·609관(산학협력관)에 위치해 있는데요. ▲회의 공간 ▲창업기업 입주 공간 ▲시제품 제작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창업보육센터는 초기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과 사업화 지원
서울캠 310관(100주년기념관)과 안성캠 801관(중앙문화관)에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센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감기·근육통·외상 등에 대한 일반적인 처치를 받고자 건강센터를 이용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동작구 보건소의 금연 상담사와 금연 클리닉을 진행하거나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혈압·콜레스테롤 등 건강 수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2020년 이후 중단됐던 내과·안과·피부과의 중앙대
204관(서울캠 중앙도서관) 앞 커다란 비석의 정체를 알고 있나요? 바로 의혈탑인데요. 바쁘게 도서관 앞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지나다 보니 나무와 풀숲에 가려진 의혈탑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의혈탑은 1960년 4월 19일 민주화와 정치발전을 외치며 목숨을 바친 중앙대 6인의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비석입니다. 1960년 9월 지금의 104관(수림과학관) 자리에서 의혈탑 제막식이 있었는데요. 이후 현재 위치로 비석은 옮겨지고 해마다 4월 19일이 되면 4·19혁명 기념식을 의혈탑 앞에서 진행하고
즐비한 철제 조각들과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한 장비들까지. 각양각색의 공구와 재료가 있는 이곳은 803관(조소관 2관)입니다. 2004년에 준공된 건물로 현재 조소전공 학생들을 위한 실기실로 사용되고 있죠. 해당 장소는 외부인(일반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804관(조소관 1관)과 807관(공예관) 뒤 가건물들이 위치해 있는데요. 가건물을 들여다보면 석조장과 목조장, 철조장까지 다양한 실습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모두 조소전공 학생들을 위한 실습 장소입니다. 학년별로 사용하는 장소가 구분돼 있기도 하죠. 늦은 밤까지
법정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법한 이곳이 중앙대에 강의실로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모의재판을 할 수 있는 303관(법학관) 208호 모의법정입니다. 모의법정은 판사석을 비롯해 검사석과 피고인 및 변호사석, 배심원석, 증인석, 83석의 방청석까지 갖춰져 있어 실제 법정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죠. 또한 빔프로젝터와 첨단 녹화 및 녹음시설은 학생들의 원활한 수업을 돕고 있습니다. 실제로 법학전문대학원은 과 수업에서 모의법정을 활용해 재판의 진행방식과 절차를 가르치는 등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301관(중앙문화예술관) 내에는 아트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는 중앙인의 창조와 창의적 공연 참여, 소통을 통한 공공성을 확대해 개인과 지역 사회 문화 예술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1999년 10월 개관했죠. 중앙아트홀, 멀티미디어강의실, 대신홀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이 있는데요. 중앙아트홀은 휠체어석 2석을 포함한 491석으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최근 중앙아트홀은 대극장에서 이름이 바뀐 공간이기도 하죠. 아트센터 정기대관은 매 학기 말 대관 공고를 통해 진행하며, 수시대관의 경우 정기대관 일정을 제외한 잔여일정 발생
CCP 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Chung-Ang University Center of Photography의 줄임말입니다. 중앙대의 사진센터죠. 중앙대 사진센터는 한국의 사진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중앙대가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이미지교육 수요에 부응해 사회에 공헌하고자 설립한 국내 최초의 사진센터입니다. 101관(영신관)에 위치한 사진센터 Wall Gallery에서는 김지희 작가의 사진전시회 ‘사물들’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해당 전시는 10월 21일까지 진행됐죠. 사진센터는 학식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B103호에는 중앙대 로고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고샵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죠.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에코백이라고 합니다. 파일이나 펜 같은 문구류도 인기 상품 중 하나죠. 이뿐만 아닙니다. 모자나 머그컵 등 가장 기본적인 제품부터 미니 선풍기와 점퍼 등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캠퍼스 내에 위치한 로고샵이라고 해서 꼭 학내 구성원만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외부인 또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안성캠의 경우엔 과거 로고샵이 있었지만
310관(100주년기념관) 곳곳에는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3층에 위치한 융합콘텐츠라운지는 모든 학생에게 열려있는 휴게공간입니다. 화이트보드와 텔레비전이 설치돼 있어 토론이나 그룹 활동에 용이하죠. 곳곳에 테이블과 콘센트가 배치돼 전자기기 사용도 편리합니다. 4층엔 작은 정원과 함께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돼 있는데요. 이유림 학생(글로벌금융전공 3)은 학내 휴게공간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융합콘텐츠라운지는 컴퓨터나 아이패드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하지만 31
위 사진은 307관(글로벌 하우스) 1층에 위치한 중앙대 어린이집 내부 모습입니다. 학내에 어린이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중앙대 어린이집은 2016년 9월 13일 개원했습니다. 보육 대상은 만 1세~만 3세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연장 보육도 하죠. 어린이집에는 보육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데크놀이터, 모래놀이터와 같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곳도 있습니다. 연못이나 텃밭처럼 다채로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소도 있죠.
공이 네트를 넘어가고 있는 위 사진은 안성캠에 위치한 테니스장입니다. 테니스장은 7개의 테니스 코트와 1개의 농구 코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니스장은 안성캠 대운동장 옆에 있는데요. 이곳에서 선택 교양 과목 의 테니스 실기 수업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교내 시설물 사용 규정에 따르면 외부 기관 및 단체도 이용 시간과 테니스장 면 수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테니스장 사용이 가능합니다. 학생과 교수 및 직원의 수업·연구·직무·학생 자치에 관련된 교내 행사의 경우 시설물 사용료를
중앙대에 젖소가 산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곳은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11-22에 있는 ‘부속 농장’입니다. 총면적 5만평을 자랑하는 이곳은 생공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원의 연구 및 현장실습 교육장으로 사용됩니다. 세부 시설에는 ▲젖소사육을 위해 젖을 짜는 착유우사 ▲젖소를 기르는 육성우사 ▲새끼를 밴 젖소가 젖을 말리는 건유우사 ▲육계 및 산란계를 실험할 수 있는 실험동 ▲돼지와 닭의 사양실험실 ▲GMO 연구단지 ▲현장 실습생들을 위한 실습생 숙소 등이 있습니다. 현재 부속 농장에는 산란계 약 600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