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75,058㎡(약 22,705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건물인 310관(100주년기념관 및 경영경제관)의 완공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장막에 가려져 있던 310관의 외형이 지난달 드러났고 현재는 내부 공사의 마무리 단계가 진행 중이다. 310관에는 공대, 경영경제대 등 교육·연구 시설과 미디어센터, 다빈치인재개발원 등 행정부처가 이동할 예정이며 여름방학 중 이사를 완료해 다음학기부터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310관의 내부 모습은 어떨까. 중대신문이 직접 310관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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