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학생들의 소통창구 될 것"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3.11.1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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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마스터키 선본

기호 1번 마스터키 선본
정후보 강동한(물리학과 4), 부후호 정원재(기계공학부 4)

학교 발전을 위한 구성원 간 소통에 주력할 것
가장 아래서 학생 서포트하는 ‘가장 작은 총학생회’ 지향

후보자 약력

정후보 강동한
2011 53대 총학생회 문화위원장
      새내기 오티문화제 단장
      제3회 국토대장정 행정팀장
2012 54대 카우V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
      제1회 ‘달려’ 기획단장
   
부후보 정원재
2011 2011 LUCAUS 축제기획단 광장팀장
2012 54대 카우V 총학생회 문화위원장
      제4회 국토대장정 행정팀장
      티라노 연애조작단 단장

    

강동한 정후보는 53대 총학생회 문화위원장을 거쳐 작년 54대 카우V 총학생회의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문화위원장으로서 제3회 국토대장정 행정팀장과 문화제 단장을 맡았고 부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흡연구역 설치와 제1회 달려 기획을 주도했다. 정원재 부후보는 54대 총학생회 문화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두 후보는 함께 54대 카우V 총학생회에서 일한 바 있다.
 

강동한 정후보가 카우V 총학생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내걸었던 공약은 학생 복지였다. 그중에서도 강동한 정후보가 주력했던 사업으로는 흡연구역 설치와 제1회 마라톤 행사 달려 기획,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소 설치 등이 있다.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것은 바로 흡연구역 설치였다. 강동한 정후보는 사람이 통행하지 않는 곳, 건물의 출입구, 휴식공간은 금연구역으로 조성하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세우고 일을 진행시켰다. 그 결과 지금까지 흡연구역을 알리는 현수막이 학교 곳곳에 걸린 상태다.
 

대선 부재자 투표소 또한 강동한 정후보의 작품이다.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위해선 2,000명 이상의 학생이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1,819명의 학생밖에 신청하지 않아 투표소 설치가 무산될 뻔 했지만 강동한 정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까지 찾아가 설치를 요구했고 결국 부재자 투표소가 학생회관에 마련됐다. 기말고사 기간에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학생들을 위한 소소한 배려였다.
 

54대 문화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정원재 부후보는 학생들이 학업·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문화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그래서 기획했던 프로그램이 티라노 연애조작단과 사일런트 디스코다. 특히 사일런트 디스코는 교내 소음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마스터키 선본은 학교의 문제점을 ‘구성원 간 의견 마찰’로 진단하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특히 학생들의 수업권이나 학과 구조조정과 관련한 사항이 고질적인 문제점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강동한 정후보는 “이러한 문제들은 내부의 불통 때문이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구성원이 하나 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두 후보는 2014년을 향한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부총학생회장까지 했는데 왜 또 나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는 강동한 정후보는 “1년 후 결과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정원재 부후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이 최종 목표다”며 다시 한 번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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