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 오후 6시 생활대 1302강의실에서 동아리연합회(회장 : 손희진, 국악대 창작음악학과 3)주제로 올해 첫 동아리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동연회장의 불참으로 부회장이 진행 했으며 보고 안건, 논의 안건, 기타 안건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전체 54개 동아리 중 44개가 참석해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보고안건에서는 방중 있었던 일들에 대한 보고를 했으며 논의 안건에서는 춤 동아리인 꿈틀이가 동아리방이 작아 넓혀달라는 안건이 나왔다. 이 결과 관계된 동아리방 대표자들과 협의하되 결정이 나지 않을 경우 다음 대표자 회의에서 다시 논의 안건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기타안건에서는 ▲이번달 16일까지 동아리 재가입 신청서 제출▲동아리 요구안 등이 있었다.


 동연 부회장 장가연씨(생활대 주거학과2)는 “논의는 전체 동아리를 위한 회의”라며 동아리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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