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자 | 투표율 | 찬성 | 반대 | 무효 | 오차 |
생활관자치회 | (정)류빈(체육대 사회체육 4) (부)문의현(사회대 상경학부 3) | 67.7% | 88.3% | 9.5% | 2.2% | 0 |
인복위 | 정강우(생활대 인간생활환경학과 4) | 68.8% | 65.4% | 3.4% | 31.2% | 0 |
동아리연합회 | (정)손희진(국악대 창작음악학과 3) (부)장가연(생활대 주거학과 2) | 57.9% | 89.6% | 1.2% | 9.1% | 0.1% |
07년도 인권복지위원회(이하:인복위)를 비롯해 동아리 연합회(이하:동연)와 생활관자치회를 이끌어 갈 대표자가 결정됐다.
먼저 지난 15일 2캠 생활관 자치회는 (정)류빈씨(체육대 사회체육학과 4)와 (부)문의현(사회대 상경학부 3)가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당선 되었다. 생활관 자치회의 경우 기숙사 입사생 자격을 지닌 투표자 1856명 중 1257명이 투표, 6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그 결과 찬성 투표율이 88.3%로 나타났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인복위의 위원장을 뽑는 선거에서는 정강우씨(생활대 인간생활환경학과 4)가 당선되었다. 인복위의 경우 각 단대 과대표와 자치회 회장 이상의 자격을 지닌 유권자 243명 중 205명이 투표하였으며 그 결과 찬성 투표율 65.3%가 나왔다.
한편 동연의 경우 (정)손희진씨(국악대 창작음악학과 3)와 (부)장가연(생활대 주거학과2)가 선출 되었다. 총 투표율 57.9%중 찬성투표율 89.6%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모두 단선으로 치러져 아쉬움을 남겼다.
장은수 기자 joszzang@cau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