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논의 끝에 보궐선거 결정공대는 권한대행자 선출 완료인문대와 공대 학생회장이 연이어 사퇴했다. 이에 인문대는 보궐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공대는 공대 부학생회장을 권한대행자로 선출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정호 전 인문대 학생회장(일본어문학전공 3)은 본인의 업무 능력 부족과 구성원과 신뢰 붕괴를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인문대 운영위원회(운영위)는 사퇴 수리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문대 학생회칙 ‘제9장 제54조(보궐선거)’와 ‘제6장 제36조(신분보
부학생회장 권한대행 의결했으나 입장 번복학생회 직위 해제와 비대위 전환키로보궐선거는 개강 이후 시행될 듯 제7대 인문대 ‘닿은’ 학생회가 출범 1달 만에 학생회장이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하게 됐다. 인문대 운영위원회(운영위)는 애초 부학생회장의 권한대행을 의결했으나 이를 뒤집고 학생회 전원을 직위 해제했다. 이와 동시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리고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부학생회장을 비대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이정호 전 학생회장(일본어문학전공 3)은 본인의 업무 능력 부족과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