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캠 학생 대표자 선거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선거를 시작한 서울캠 단대와 동아리연합회(동연)는 지난달 28일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중 경영경제대, 공대, 사과대, 인문대는 28일까지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선거를 하루 연장했죠. 안성캠 3개 단대, 동연, 생활관자치회 선거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진행됐습니다. 경영경제대는 최종 투표율이 50%에 미달해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이로 인해 당분간 경영경제대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운영됩니다. 비대위는 경영경제대 신임 전공단위 학생회장으로 구성되며 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