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 100주년을 열어갈 26명의 당선자
  • 하혜진 기자
  • 승인 2017.12.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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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캠 학생 대표자 선거 결과

양캠 학생 대표자 선거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선거를 시작한 서울캠 단대와 동아리연합회(동연)는 지난달 28일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 중 경영경제대, 공대, 사과대, 인문대는 28일까지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선거를 하루 연장했죠. 안성캠 3개 단대, 동연, 생활관자치회 선거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진행됐습니다.

  경영경제대는 최종 투표율이 50%에 미달해 선거가 무산됐습니다. 이로 인해 당분간 경영경제대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운영됩니다. 비대위는 경영경제대 신임 전공단위 학생회장으로 구성되며 비대위원장은 해당 학생회장 중 한 명이 맡게 되죠. 경영경제대 학생 대표자 재선거는 다음해 3월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 양캠 단대, 동연, 생활관자치회 학생 대표자는 중앙대 개교 100주년을 새롭게 이끌어 나갑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를 살펴보고 당선자의 소감과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안성캠

■생공대

‘Follow’ 선본

민주현 정후보(식품공학전공 3), 유차니 부후보(식품공학전공 2)

투표율 약 58.73%(유권자 974명/ 투표자 572명) 

찬성 약 69.23%(396명)/ 반대 약 26.57%(152명)/기권 약 4.20%(24명)

“생공대 학생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겠다.”

■예술대(안성캠)

‘울림’ 선본

서아현 정후보(연희예술전공 4), 차재문 부후보(관현악전공 3)

투표율 약 71.60%(유권자 2225명/ 투표자 1593명) 

찬성 약 73.95%(1178명)/ 반대 약 20.46%(326명)/ 기권 약 5.59%(89명)

“작은 목소리가 큰 울림이 되도록 노력해 예술대 학생의 목소리를 널리 울리겠다. 전공개방 모집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학생 의견을 학교에 전달하겠다.”

■체육대

‘울림’ 선본

사승호 정후보(스포츠산업전공 3), 김진솔 부후보(스포츠산업전공 3)

투표율 약 83.94%(유권자 492명/ 투표자 413명) 

찬성 약 93.46%(386명)/ 반대 약 5.08%(21명)/ 기권 약 1.45%(6명)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뽑아주신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체육대 학생의 목소리를 흘려듣지 않고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동아리연합회 및 생활관자치회

■동아리연합회(서울캠)

‘하이라이트’ 선본

김민진 정후보(경제학부 2), 민사희 부후보(사회복지학부 3)

투표율 약 73.89%(유권자 720명/ 투표자 532명) 

찬성 약 87.22%(464명)/ 반대 약 8.27%(44명)/ 기권 약 4.51%(24명)

“모든 투표자,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운동본부원에 감사하다. 중앙동아리가 모든 중앙인의 소통과 단합의 장이 되도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겠다.”

■동아리연합회(안성캠)

‘프렌즈’ 선본

이희원 정후보(한국화전공 3), 길재혁 부후보(식품공학전공 2)

투표율 약 77.13%(유권자 341명/ 투표자 263명) 

찬성 약 83.27%(219명)/ 반대 약 12.55%(33명)/ 기권 약 4.18%(11명)

“막대한 책임감을 안고 열심히 일하겠다. 노후화된 장비를 보수하고 총학생회와 함께 611관(학생회관) 공간조정 문제를 해결하겠다.”

■생활관자치회(안성캠)

‘Anytime, Anywhere’ 선본

유수민 정후보(스포츠산업전공 3), 허정민 부후보(시스템생명공학전공 3)

투표율 약 69.30%(유권자 1365명/ 투표자 946명) 

찬성 약 82.45%(780명)/ 반대 약 13.32%(126명)/ 기권 약 4.23%(40명)

“앞으로 더 안락하고 좋은 안성캠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안전과 시설 문제를 가장 신경 써서 해결하겠다.”

 

서울캠

■공대

‘공감’ 선본

박정훈 정후보(에너지시스템공학부 3), 김민석 부후보(전자전기공학부 3)

투표율 약 50.71%(유권자 2966명/ 투표자 1504명) 

찬성 약 88.03%(1324명)/ 반대 약 9.31%(140명)/ 기권 약 2.56%(40명)

“공학인들의 소중한 한 표에 감동으로 보답하겠다. 캠퍼스 간 입학정원 이동 문제에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하겠다.”

 

 

사과대

‘Palette’ 선본

심명민 정후보(정치국제학과 2), 정수형 부후보(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

투표율 약 52.49%(유권자 1884명/ 투표자 990명) 

찬성 약 78.99%(782명)/ 반대 약 14.55%(144명)/ 기권 약 6.46%(64명)

“학생회 기조처럼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학교의 정책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

■사범대

‘새늘’ 선본

김대웅 정후보(영어교육과 4), 김지은 부후보(교육학과 2)

투표율 약 61.99%(유권자 442명/ 투표자 274명) 

찬성 약 89.78%(246명)/ 반대 약 7.66%(21명)/ 기권 약 2.55%(7명)

“믿고 투표해주신 분들을 위해 사범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학생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겠다.”

■약대

‘WELCOME’ 선본

박영호 정후보(약학과 4), 지동빈 부후보(약학과 4)

투표율 약 92.21%(유권자 411명/ 투표자 379명) 

찬성 약 94.20%(357명)/ 반대 약 4.75%(18명)/ 기권 약 1.06%(4명)

“높은 지지율로 시작하는 만큼 기대에 부응해 열심히 일하겠다. 앞으로 타대 약대와 교류를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다.”

■예술대(서울캠)

‘하나되는 예술대학’ 선본

권준수 정후보(공간연출전공 2), 김정훈 부후보(영화전공 3)

투표율 약 68.64%(유권자 338명/ 투표자 232명)

찬성 약 85.78%(199명)/ 반대 약 11.21%(26명)/ 기권 약 3.02%(7명)

“지금 먹은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언제나 최선의 열정으로 임하겠다. 구성원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많은 시도를 하겠다.”

■인문대

‘닿은’ 선본

이정호 정후보(일본어문학전공 3), 이양선 부후보(철학과 3)

투표율 약 51.02%(유권자 1415명/ 투표자 722명)

찬성 약 85.18%(615명)/ 반대 약 12.05%(87명)/ 기권 약 2.77%(20명)

“지금의 이 벅찬 설렘과 무거운 책임감을 잊지 않고 끝까지 갖고 가겠다. 인문대 내 공동체를 회복하고 학생사회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겠다.”

■적십자간호대

‘Runners’ 선본

신혜림 정후보(간호학과 2) 김동근 부후보(간호학과 1)

투표율 89.37%(유권자 1129명/ 투표자 1009명)

찬성 81.57%(823명)/ 반대 15.16%(153명)/ 기권 3.27%(33명)

“적십자간호대 학생을 위해 달릴 수 있어 기쁘다.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소통이다. 보답하는 학생회, Runners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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